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미래의 인간 세상은 우리 귀착점이 아니다

글/ 쓰촨 대법제자 멍전

[밍후이왕] 2017년 정월 초이틀 새벽 4시경 나는 생생한 꿈을 꾸고 꿈속에서 울면서 깨어났다. 지금까지도 그 꿈의 정경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는 것처럼 괴롭다.

나는 한 잠 자고 일어나 교실에 앉아 있는 느낌이었다. 그 교실에는 50~60명을 수용할 수 있었다. 어떤 사람은 교실 밖에 서 있으면서 들어가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강당에 앉아계신 것을 보았다. 나는 속으로 “오, 사부님께서 돌아오시나 보다! 수련이 끝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아직 잘 수련하지 못했는데…….”라고 생각했다.

나와 어머니는 같은 자리였다. 사존께서는 우리 모자를 보고 의념으로 우리가 잘 하지 못해 합격점에 도달하지 못했으니 사람으로 환생하여 전생하도록 배치할 수밖에 없다고 알려주셨다. 다음 한 여성 제자가 숙제장 같은 종이(학생들이 숙제할 때 쓰는 큰 노트)를 몇 장 가져와 위에 빼곡하게 쓴 이름 중에서 두 이름을 가리키며 우리 보고 확인하라고 했다. 다른 공간의 우리 이름이었는데 보는 순간 알았다. 나는 그때 속으로 좀 불만이 일었고, 결과에 불복하면서 받아들일 수 없어 사부님께 “왜 저와 어머니는 이렇습니까?”라고 여쭈었는데 사존의 뜻은 ‘이렇게 정한 것이다’라는 느낌이었다. 사존의 서글픈 미소를 보며 나는 울고 싶었다.

우리가 본인의 이름을 확인한 후 사존은 우리 모자를 데리고 교실에서 나와 하늘에 있는 한 별을 보게 했다. 절반은 이미 정화되어 붉고 아주 활발했지만 정화되지 못한 한쪽은 검고 엉망진창이었다. 다음 정화되지 못한 그 절반이 아주 빨리 정화되는 것을 보았는데 종이 한 장을 태우듯이 순간적으로 다 완성됐다.

사존은 우리를 데리고 정화된 별에 가 보았다. 공기는 아주 상쾌했고, 산 좋고 물은 맑았으며 꽃은 화려하게 아름다웠다. 따스한 햇볕이 대지 위의 모든 것에 비춰 금빛 찬란했다. 나는 다시 땅에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을 보았는데 마치 이전 기억을 다 잊어버린 것 같이 모두 표정이 멍했다. 사부님께서는 일부러 문 하나를 열고 큰 방에 한 사람 밖에 없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 사람도 이전 기억을 다 잊어버린 듯 표정이 멍했지만 그의 내심은 기뻐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들 이런 상태를 보고 괴로워 울고 싶었다.

교실에 돌아온 후 나는 사존께 “제 아버지와 여동생, 아내는 남을 수 있습니까”라고 여쭈었는데, 나는 ‘남을 수 없다’라는 답변을 받은 느낌이었다. 순간 나는 통곡하며 하늘과 땅이 흔들리게 울었다.

숙제장 몇 장에 빼곡하게 적힌 이름을 돌이켜 생각하니 일부 수련생도 우리 모자의 결과와 같겠다는 추측이 들었다. 수련생 여러분, 미래 인간 세상이 아무리 아름답다 하더라고 우리의 진정한 집이 아니다! 우리 천백 년 동안의 기다림은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지 인간 세상에 남는 것이 아니다! 사람으로 남아 있다 해도 이전에 얻었던 대법은 기억 속에서 없어지고 수련 과정, 경력이 전부 없어진다. 바보와 마찬가지인데 살아서 사람이 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우리가 잘 수련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 주위의 가장 가까운 친인도 남아있을 수 없게 되었다.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 더 슬픈 것은 꿈속에서 내가 본 일부 사람은 교실에 들어갈 자격마저 없었다. 이런 사람들은 이 몇 해를 어떻게 수련했는가? 그렇기 때문에 꿈속에서 깨달은 내가 그렇게 가슴 아프게 운 것이다.

나는 꿈속에서 울다가 깨어났는데 아주 두려워 얼른 책을 꺼내 법공부를 했다. 사존께서는 왜 나를 점오해 주신 걸까? 왜 이런 것을 나에게 보여주신 걸까? 내가 수련을 게을리했기 때문이다.

나의 정황은 이러하다. 나는 태어난 후 30일 가까이 고열이 내리지 않아 폐렴에 걸렸다. 우리는 농촌 사람이라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했고, 목숨이 붙어있으면 견디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15살 되던 해 폐렴이 발작하여 병원에서 오른쪽 폐 두 쪽을 제거해 오른 폐는 거의 기능을 상실했다. 15살 되는 해 섣달 그믐날에서 십 년 후 섣달 그믐날 폐병이 다시 재발하여 현지 병원에서 1달을 치료하고 또 화시의과대학병원에가 치료했는데 생명이 위태로웠다. 정상 호흡을 할 수 없었고 고열도 내리지 않았다. 교수는 “이전에 수술을 잘못하여 다시 수술해도 소용없습니다. 폐는 계속 곪을 겁니다. 언제까지 살 수 있으면 언제까지 버티고 사는 겁니다. 돈이 있으면 병원에서 고름을 뽑아내고 돈이 없으면 스스로 침을 사서 튜브로 뽑아내세요.”라고 했다. 병원에서 고름을 뽑아내려고 살을 가르자 고름이 뿜어 나왔다. 화시병원에서 이틀 입원한 후 병세가 좀 나아졌지만, 집에 돌아온 후 2달도 되지 않아 병이 또 발작하여 숨을 쉴 수도, 먹을 수도 잘 수도 없었다. 그 고통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나는 9살 때 어머니를 따라 법공부 소조에 가서 법을 배웠었다. 대법을 만났지만 진정하게 수련하지 않았다. 이 지경이 되자 나는 내심으로부터 파룬궁을 배우고 싶었다. 그러나 때는 이미 정법이 마지막 단계인 2014년이었다.

내가 수련하려는 정념이 나오자 사부님께서는 즉시 나의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15일간 계속된 소업에서 나는 구토와 설사를 했는데 악취가 풍기는 피고름을 토하고 피고름 변을 보았다. 15일 동안 잠 잔 시간이 모두 이틀밖에 되지 않았다. 나는 조금도 게을리하지 않고 나머지 시간엔 모두 법을 듣고 법을 읽으면서 일각도 태만하지 않았다. 15일 후 나는 완전히 건강한 사람으로 되어 세 가지 일을 하기 시작했고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정법 흐름에 뛰어들었다.

이번 큰 소업이 있는 뒤 수련을 했지만 세 가지 일에서 안일한 마음이 많게 적게 일어나 태만하기 시작했다. 휴대폰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고 피곤하면 정념으로 배제하지 않고 책을 놓고 잠을 잤다. 소업 한 보름을 돌이켜보면 숨을 잘 쉬지 못하고 잠을 자도 힘들고 앉아도 힘들고 누워도 힘들었지만 모든 것을 생각하지 않고 법을 배웠다. 줄곧 이런 상태를 유지한다면 수련하여 원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특히 최근 2개월 나와 어머니는 가정의 정과 이익 속에 빠졌다. 아버지가 집수리를 많이 하겠다고 한 것을 막지 않고 어머니는 대량의 정력을 투입하여 도와주었다. 내가 참여하지 않자 속인의 비웃음을 받았고 아버지도 나에게 불만이 많았다. 여동생의 혼인 문제에서 우리는 모두 여동생 때문에 속을 태웠다. 어머니는 더 내려놓지 못하고 여동생 때문에 불평 불만했다. 아버지는 내가 생명의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을 회복하자 내가 돈을 많이 벌고 큰일을 하길 바랐다. 내 눈에 원망과 불만으로 가득 찬 것을 보고 나는 정말 불편했다.

우리의 마음은 이런 것에 잡혀서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다. 나와 어머니는 법에서 토론하고 연구하면서 공동으로 제고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속인의 이치로 속인 기점에 서서 끊임없이 다투었다. 냉전을 벌이지 않으면 서로 아는 채도 하지 않았다. 시간이 길어지자 교란이 커졌다. 내가 맡은 항목도 문제가 생겨 현지 수련생의 진상 알리기에 일정한 손실을 빚었다. 우주 정법은 일분일초 앞으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수련 시간을 조금도 소모해서는 안 된다. 특별히 나에 대해 말하자면.

25살 되던 해 섣달 그믐날 병이 발작했던 그 날 저녁,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꿈으로 내가 역사 상 빚은 큰 업을 보여주셨다. 대략 송나라 시기, 나는 대장군이었는데 60살 좌우였다. 하루는 나의 일곱 번째 첩이 나의 호위무사와 사통한 것을 발견하고 그 두 사람을 죽이고 홧김에 집에 있는 천여 명을 살해하고 개와 같은 짐승도 모두 죽였다. 다 죽인 후 나는 첩을 안고 하늘을 바라보았다. 하늘에서 피가 내렸는데 피 방울이 눈에 들어가 아주 아팠으며 눈이 멀었다. 나는 꿈속에서 아파 일어났다. 아내가 나의 눈을 뒤집어 보고 이렇게 말했다. “눈이 아주 빨갛고 눈동자를 볼 수 없어요.”

나는 또 한 생은 도박꾼인 것을 보았다. 도박에서 지자 나의 아내도 도박에 걸었다. 또 한 생은 공공버스에서 불량배가 부녀를 희롱하는 것을 보고 나서 그 부녀를 위험에서 구해주었다. 이 두 여인은 내가 전생에 살해한 첩이었다. 이 여성 배역은 나와 갈라놓을 수 없는 은혜와 원한이 있어 금생에 나의 아내로 되었다. 말하면 이상하기도 하고 이상하지 않기도 하다. 나는 병도 있고 작고 피부도 검고 아무 능력도 없는데 금생에 아내는 기어이 나를 따르려 했고 나에게 시집오려 했다. 수련하기 전, 나의 성격은 조급하여 내가 눈을 흘기거나 얼굴색이 변하기만 해도 아내는 놀라 떨면서 울었다. 지금 난 수련하여 병도 나았고 건강해졌으며 성격도 고쳐 아내는 속으로 아주 기뻐했다. 그녀는 이렇게 천백 년 나를 따라다니면서 나의 구도를 기다린 생명이다. 나의 아버지는 금생에 나를 지켜주고 고생스럽게 돈을 벌어 나의 병을 치료하고 장가를 보내주셨다. 나의 수련이 실패하여 원만하지 못하면 인간 세상에 남아있다 해도 역사상 나와 은혜와 원한 관계가 있는 중생은 내가 수련하여 원만한 후의 복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난 그들의 기다림과 기대를 저버린 것이 아닌가? 그해 내가 살해한 호위무사가 금생의 나의 작은 아들이다. 아들이 2살 때 어머니는 놀라워하며 나에게 알려주었다. 아들이 어쩐 일인지 모르지만 “그를 죽여라(나를 가리킴)!”라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 나도 이 작은 아들과 전혀 친하지 않고 속으로부터 좋아하지 않았다. 지금은 생생세세 악연으로 서로 원한을 갚은 것이고 오늘까지 연속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수련하여 원만해야 사부님께서 이 모든 것을 선해(善解) 하실 수 있고 우리가 상처를 입힌 생명이 복을 받아 비할 바 없이 아름다운 천국세계로 갈 수 있다.

나는 또 25살 섣달 그믐날 그 전생을 꿈에서 봄과 동시에 폐병이 발작한 것은 죽을 때가 된 것이고 빚을 갚을 때가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무거운 역사의 빚을 다 갚는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인가?

내가 진심으로 대법을 수련하려 할 때 나의 운명이 바뀐 것이다. 사부님께서 역사상 모든 것을 감당하신 것이다. 나의 생명이 높은 천상에서 온 것은 대법을 위해 온 것이고 중생 구도를 위해 온 것인데 나의 역사상 빚이 너무 많은 데다 법을 늦게 얻었으니 어찌 일각이라도 태만해서 되겠는가? 사존께서 한 번 또 한 번 나를 깨우쳐주시고 점화해주시고 나를 독촉하시고 계신다. 사존의 고심한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꼭 정진하여 수련을 초기처럼 하여 지금 상태를 바꾸고 앞으로 따라잡을 겁니다.

나와 같이 역사상 하늘처럼 큰 죄를 짓고 생명을 해친 사람이 많은 대법제자 중에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처럼 온몸에 업력이 있는 사람이 정법이 끝날 무렵에 대법 수련에 들어선 사람도 있을 것이다. 법을 일찍 얻었다 해도 역사상 휘황했어도 태만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나의 경험을 써 나의 이야기로 수련생을 깨우칠 수 있길 바란다. 정진, 정진, 또 정진. 사존의 교실에도 들어가지 못하거나 인간 세상에 남아 영원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할 지경에 이르러서는 안 되지 않겠는가? 미래의 인간 세상이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우리 천국의 집과 비할 수 없다. 미래 인간 세상은 우리 귀착점이 아니다. 우리 천백 년의 진정한 소원은 수련원만하여 사존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개인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니 옳지 않은 점은 수련생들이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25/3435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