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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논어’를 외우다

글/ 산둥대법제자

[밍후이왕] 큰비가 내리는 어느 날 저녁, 나는 단체 법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우산을 썼지만 튕기는 빗물에 내 신발은 진작 다 젖었다. 길에는 사람이라곤 보이지 않았고, 다만 차량만이 오가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논어’를 외우기로 했다. 큰 소리로 외워 길가의 수목, 건물 등이 모두 대법의 복음을 들을 수 있는 행운을 지니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대법(大法)은 창세주(創世主)의 지혜이다.”[1] 나는 우렁찬 목소리로 ‘논어’를 외우기 시작했다. 나는 머리를 추켜세웠고 빗물은 발아래로 흘러내리게 했다. 그 당시는 바람 소리, 빗소리를 제외하고는 오직 나의 법을 외우는 소리뿐이었다. 수련생의 집에서 내 집까지는 도보로 20분 거리이다. 이 길을 걷는 동안 여섯 번의 ‘논어’를 외웠다. 집에 돌아오니 유달리 몸이 가뿐함을 느껴 법 공부를 했다. 밤 12시 발정념 시간까지 공부했는데 조금도 졸리지 않고 정신이 맑았다. 이때 나는 비로소 ‘논어’를 외우는 위력을 깨닫게 되었다. 이때부터 나는 틈만 나면 ‘논어’를 외운다.

지금은 ‘논어’의 매 글자가 모두 눈앞에 나타날 수 있다. 우리 지역의 여러 수련생도 농촌에 자료를 배포하러 가는 길에 끊임없이 ‘논어’를 외운다. 그러면 재료 배포가 순조롭고항상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일 이외의 시간에 조용해지면 ‘논어’의 매 글자가 곧 머리에 들어오는데 나에게늘 법 속에 용해된 미묘함을 느끼게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 – 논어’

문장발표: 2017년 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소감>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5/3416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