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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목으로 보다 –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리지 말자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책을 많이 읽지 못한 칠순의 대법제자이다. 최근에 천목으로 본 것을 써내어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들에 대한 무량하고 거대한 노력, 감당, 기대와 기다림에 감사드린다. 목적은 수련생들을 격려하고 법을 스승 삼아 빨리 정진하게 하기 위함인바 더 정진하지 않으면 정말 시간이 없을 것 같다.

나는 정공을 할 때 사부님께서 가부좌를 하고 앉아계시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의 머리로 구세력의 압력과 모든 대법제자의 큰 업력을 받치고 계셨는데 매우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감당하고 계셨다. 이때 한목소리가 사부님께 결속하시라고 말씀드렸다. 사부님께서는 좀 더 기다리자고 말씀하셨다. 나는 눈물이 났고 매우 괴로웠다.

최근에 또 나는 정공을 할 때 사부님께서 가부좌하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의 신체는 매우 거대하셨는데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그때 나는 자신이 사부님의 다리 위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는데, 매우 작은 아이였다. 나는 사부님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사부님의 눈물을 닦아 드리려 했으나 너무 작은 탓에 사부님의 얼굴에 닿지 못했다. 나도 울었고 너무나 괴로웠다. 나는 많은 대법제자가 수련 중에 법에서 제고하지 못해 각자 귀위(歸位)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의식했다. 시간은 이미 매우 긴박해졌고 사람을 구한 숫자가 사부님의 요구와는 거리가 너무 멀어 사부님께서는 마음 아프게 기다리고 계셨다.

며칠 전 나는 또 정공하면서 한 장면을 보았다. 나와 한 수련생이 함께 앞으로 달리다가 갑자기 매우 높은 사다리 두 개가 우리 앞에 놓인 것을 보았다. 우리는 각자의 사다리에 올라 함께 오르고 또 올랐다. 갑자기 수련생의 사다리가 흔들렸다(현실 중에서 그 수련생은 한창 심성관을 넘고 있었다.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하는 면에서 제고해야한다). 나는 “두려워하지 말고 두 손으로 사다리를 잡으세요. 우리 같이 하늘에 올라가요.”라고 말했다. 다음 층 사다리가 바로 한 층의 하늘이었는데 층층의 하늘을 지나 꼭대기에 거의 이르렀을 때 머리는 그 층 하늘의 위에 있고 발은 그 층 하늘의 아래에 있어 힘껏 그 층 하늘을 지났다. 돌아보니 수련생이 방금 전의 나처럼 거기에 끼어 있었다. 나는 힘껏 그 수련생을 끌어당겨 올라갔다. 이때 큰 배 한 척이 곧 떠나려 했다. 이때 “좀 더 기다려라.”라는 소리가 들렸다. 이때 대법제자들을 가두었던 많은 문이 모두 열렸다. 한 노인이 책상에 앉아 붓으로 무엇인가 쓰고 있었다. 내가 다가가 노인에게 물었다. “어르신 무엇을 쓰시나요?” 노인은 대법제자들의 귀위(歸位) 표준에 대해 쓴다고 했다. 내가 귀위(歸位) 표준이 무엇이냐고 묻자 노인은 “법을 스승으로 삼고 신씽 표준 요구에 따라 귀위(歸位)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동수님들이여, 사부님의 억만년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리지 말고 어서 정진합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만고의 기연을 놓치지 맙시다.

[편자의 말: 이상은 노인 대법제자가 자신의 현재 수련 층차에서 본 것이다. 수련생들은 법을 스승으로 삼기 바란다.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2016년 뉴욕 법회 설법’에서 사부님께서 매우 중하게 말씀하셨다고 여러분은 느낄 것이나, 실제 상황은 더욱 준엄할지도 모른다. 오늘의 하루하루를 모두 사부님께서 묵묵히 감당하고 계시는데 잘하지 못하는 대법제자는 뛰어야만 따라잡을 기회가 있을 것이고, 구도 받지 못한 중생들이 구원받은 대열에 밀고 들어설 기회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하루빨리 소중히 여길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기연을 다시는 놓치지 말자.]

문장 발표: 2016년 7월 24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4/3318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