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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웃은 나에게 이렇게 감탄하는가

글/ 허베이 대법제자 타오예

[밍후이왕] 나는 농촌 부녀자다. 1999년 7월 장쩌민이 법을 무시하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발동한 후 나는 현과 마을에서 주요 박해대상이 되어 여러 번 감시, 감금당했다.

다퉁에 있으면 안전하리라 생각했는데 사악한 자들이 다퉁까지 여러 번 쫓아와 소란을 피워 우리 부부는 부득이 집을 옮기지 않을 수 없었다. 수련생의 소개로 다퉁시 한 공장의 직공주택에 옮겨가게 되었다. 집주인은 우리에게 먼저 셋방 살던 사람은 너무 집을 지저분하게 만들어 쫓아냈다고 했다.

우리가 입주한 후 첫 며칠 동안 집주인은 매일 기회를 봐서 집안으로 들어와 한 바퀴 돌아보고 나갔다. 우리들도 집을 더럽힐 것 같아 걱정이던 집주인은 내가 집을 깨끗이 정연하게 정돈한 것을 보고 안심했다. 낡은 건물이었기에 모두 해고 노동자나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어 주택 관리사무소도 없었다. 거리와 두 개의 화장실을 청소하는 사람이 없었기에 우리 부부는 자발적으로 반년 넘게 무보수로 청소를 했다. 주위 사람들은 우리들이 임금을 받고 청소하는 줄로 알고 있었다.

이 일이 주택단지에 알려지자 사람들은 우리부부에게 매우 탄복했고 공장에서 퇴직한 노인들이 우리들에게 월급을 주라고 원 직장의 건물관리사무실에 의견을 제출했다. 노인들은 “이렇게 좋은 사람을 어디 가서 찾겠습니까? 돈을 줘도 이런 일을 하겠다는 사람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결과 공장 건물관리사무실에서 우리들에게 매달 120위안(한화 약 2만원)을 주었다.

이곳에 거주해 있는 동안 나는 매일 이웃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진상을 알게 된 후 그들도 모두 말했다. “사람마다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면 이 사회는 좋게 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후에 아들의 직장관계로 나는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떠날 때 이웃들은 모두 나를 배웅하면서 시간이 있을 때면 다시 보러 오라고 당부했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그들과 작별하면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부님, 당신이 나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당신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이웃들이 이렇게 나에게 탄복하지 않았을 것이고 뜨겁게 나를 배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1. 절망 속에서 기쁘게 대법을 얻어

나는 19세에 결혼했다. 충직하고 성실한 남편은 집에서 셋째로 위로는 형님 두 분이 있고, 아래로는 여동생 둘이 있었다.

결혼해서부터 시어머니는 나이 어린 나를 업신여기면서 크고 작은 일에서 항상 큰아들과 둘째를 챙겼고, 심지어 어린애들까지도 차별을 두면서 우리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도 주지 않았다. 이것 때문에 나는 항상 화가 났고, 잘 먹지 못하고 잘 자지 못하면서 시어머니의 편애를 원망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감히 시어머니에게 불평을 말하지 못하고 억울한 심정을 말할 곳이 없어 매일 혼자 울면서 자신의 나약함을 한탄했다. 이렇게 세월이 흘러 나는 21살이 되자 불면증, 신경쇠약, 위염, 담낭염, 부인과병, 허리와 다리 통증에, 크고 작은 감기는 다 걸려 매일 무더기로 약을 먹고, 무당을 찾고 모든 민간요법을 다 썼지만 돈만 많이 쓰고 병은 더 심해지고 부체까지 불러왔다.

나는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될까 두려워 밖으로 감히 나가지도 못했다. 갓 20살 넘은 나이에 자신의 이런 모습을 생각하면 자괴감에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면서 몇 번이고 죽음을 생각했다. 그러나 어린 아들딸과, 충직한 남편, 나를 낳아서 키워 준 부모를 버릴 수 없어 원망과 병고 속에서 7년을 참아왔다.

1996년 3월, 그날은 바로 청명절이었다. 지금도 나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그날을 기억하고 있다. 나는 마을 큰 길에서 우리 마을의 아주머니를 만났다. 예전에는 온 몸이 다 불편하던 그가 얼굴에 화색이 돌고 많이 젊어져 완전히 딴 사람 같았다. 나는 매우 놀라서 그녀에게 물었다. “무슨 만병통치약을 먹었어요? 얼굴색이 어쩌면 이렇게 좋아졌어요? 병이 모두 나았나요?” 그녀는 싱글싱글 웃으면서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고 이렇게 좋아졌어요. 바로 당신과 당신 시어머니를 찾아가는 길이에요. 내가 책 한권을 갖고 왔어요. ‘전법륜’이라고 하는데 아주 좋은 책이 예요. 당신들도 한번 연마해 보세요.” 이어서 그녀는 대법의 아름다움과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에 대해 말해 주었다.

그날 저녁에 나는 바로 책을 보기 시작했다. 책을 펼치고 사부님의 사진을 보는 순간 절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나는 전날 저녁 꿈에 사부님을 보았다. 꿈에 하늘에서 우주비행선이 날고 있었는데 곁에는 5개의 달이 있고 달 위에 한 분이 앉아 계셨는데 만면에 웃음을 띠고 나를 향해 손을 내밀면서 빨리 비행선에 오르라고 하셨다. 그분이 바로 사부님이셨다. 내가 꿈에서 깨어났을 때 흰빛이 집안을 밝게 비췄는데 당시 나는 참 신기한 꿈이라고 생각하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정말 신이 나를 구하려 왔을까.” 뜻밖에 정말 ‘신’이 나를 구하러왔다.

나는 흥분해서 책을 보았다. ‘전법륜’을 절반 보았을 때 나는 졸려서 좀 자고 나서 다시 보자고 생각했다. 그러나 잠에서 깨어나니 이미 날이 훤히 밝아있었다. 나는 7년 동안 이렇게 푹 자본 적이 없었다. 그날 저녁 나는 특별히 편안하게 잤고, 깨어나니 몸이 가벼웠고 정신이 유난히 맑았다. 정말 대법은 너무 신기했다. 내가 절반 밖에 읽지 못했는데 이렇게 효과가 좋아 법을 배우려는 나의 결심은 더욱 확고했다.

‘전법륜’중의 법리는 나의 마음속의 오랜 매듭을 풀어주었다. 그 후부터 나는 시어머니가 나를 어떻게 대하든지 따지지 않았고, 동서지간에도 화목하게 지냈다. 수련 후부터 나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모든 처신을 했고, 심성이 승화되었다. 수련하여 한 달이 넘어 나의 몸의 모든 질병이 치료되었다. 남편도 따라서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2. 남편의 의외의 타박상으로부터 친지와 친구들이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해

1997년 음력 1월 5일, 그날 나는 법학습 교류회의에 참가하려고 현성으로 갔고, 남편은 건물주 남동생의 집을 허무는 것을 도와주었다. 남편은 일을 하다가 주의하지 않아 3m가 넘는 지붕에서 추락해 더러운 흙무더기 위에 떨어졌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고 흙무더기 위에 앉아 있는 남편을 보고 모두 너무 놀랐다. 건물주는 사람들을 불러 남편을 병원으로 데리고 가려고 했으나 나의 남편은 괜찮으니 집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다.

오후에 내가 마을에 도착하자 사람들은 나의 남편이 지붕에서 떨어졌다고 알려주어 나는 급히 집으로 달려갔다. 저녁에 집주인은 마음이 놓이지 않아 또 우리 집으로 찾아와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보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만일 후유증이라도 생겨 후에 무슨 문제라도 발생하면 그들은 책임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마음 놓으세요. 우리들은 연공하는 사람이므로 무슨 후유증 같은 것이 남지 않을 것이고, 당신들의 돈을 갈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어도 당신들에게 돈을 요구하지 않았겠지만 지금은 수련하고 있으니 더욱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을 푹 놓으세요.” 집주인은 감사하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우리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우리 사부님이 당신의 셋째 형님을 구했습니다.”

그날 저녁, 남편은 밤새 자지 못했고, 이튿날에는 땅을 딛고 서지도 못했다. 마침 시와 현의 두 대법제자가 사부님의 동작을 가르치기 위한 비디오를 보여주기 위해 우리 마을로 왔고, 주위 여러 마을에서 50여 명의 수련생들이 왔다. 비디오를 다 본 후 남편은 기적같이 스스로 일어섰고, 여러 사람과 함께 마당에서 연공을 했는데 허리를 굽히고, 쪼그리고 앉을 수도 있었다. 현장에 있던 수련생들이 모두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적인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남편은 또 금빛 파룬이 창문을 통해 우리 집안으로 날아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사부님이 우리를 격려해 주신 것이다!

보름정도가 지난 후 남편은 예전처럼 일할 수 있게 되었다. 이일이 마을에 전해져 마을 사람들은 모두 말했다. “보세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확실히 다르지요. 병원에 가지도 않고 회복도 이렇게 빠르니 정말 신기하네요!”

남편은 수련을 시작한 후 담배도 피우지 않고 술도 마시지 않았으며, 두 아이도 건강하게 자랐다. 많은 친척과 친구들도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고 잇따라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3. 진상을 분명하게 안 이웃 노인의 이야기

1999년 7월, 장쩌민이 제멋대로 파룬궁에 대해 박해를 시작한 후 나는 여러 차례 감시, 감금을 당했다.

2000년 겨울, 나는 현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100여 일 동안 감금당했고, 약탈을 당해 집은 텅텅 비었고, 여러 차례에 걸쳐 갈취당한 돈이 수천위안에 달했다. 2001년 8월, 나는 재차 현의 세뇌반에 감금당했고, 7일이 지난 저녁에 사부님의 가호를 받아 탈출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어 나는 집을 떠나 정처 없이 떠돌면서 남편이 일하고 있는 다퉁으로 찾아갔다. 우리 부부는 이렇게 아들딸들과 같이 살지 못하고 버려진 낡은 집에서 고생스럽고 가난한 생활을 해야 했다. 그럼에도 나는 자신이 대법제자가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했으며, 수련을 하게 된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

다퉁에서 나는 부근에 거주하고 있는 선량한 할머니를 알게 되었다. 노인에게 내가 다퉁으로 오게 된 사연과 대법을 수련한 후의 변화에 대해 말해 주면서 또 알려주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우리 사부님은 사람들에게 선하고 바른 길을 가라고 가르칩니다. 수련을 통해 사람들은 도덕이 회복되고, 심성이 승화되며, 또 몸이 건강해집니다. 이렇게 마음이 선한 사람들이 어디에 가도 모두 좋은 사람이며, 사회와 국가에 모두 백가지 이로움이 있을 뿐 해로움이 없습니다. 우리의 사부님이 모욕당하고, 전국의 대법제자들이 박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처자가 흩어지고, 떠돌아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모릅니다. 그러면서도 대법제자들은 생사를 무릅쓰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진상을 알게 된 것도 할머니의 복입니다. 할머니는 꼭 복을 받을 것입니다.” 나는 또 노인에게 대법의 호신부를 드렸고, 노인은 진상을 안후부터 항상 나에게 도움을 주었고 우리들은 좋은 이웃이 되었다.

이외에도 나는 노인의 가족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 가족은 말했다. “우리는 이곳에서 오랫동안 살았지만 자발적으로 길거리를 쓰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당신들 부부가 온 후부터 부근의 거리가 깨끗해졌어요. 우리는 당신들이 돈을 받고 청소하는 걸로 알았는데 자발적으로 했네요. 지금 세상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당신들만이 보답을 바라지 않고 할 수 있지요.”

2003년 섣달 그믐날 나는 남편을 따라 고향으로 갔다. 우리들이 다시 다퉁으로 돌아와 그 할머니를 문안 갔는데 문에 들어서자 짐을 꾸려놓고 앉아 있던 가족들이 울면서 말했다. “당신들 부부가 오기만 기다렸어요. 할머니가 불치병에 걸려 우리들은 고향으로 돌아가 노인의 후사를 준비하려고 해요. 후사가 끝나도 다퉁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으려고 하지만 고향에서 무슨 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밑천만 까먹을 수도 없고, 우리들은 생각이 나지 않아 당신들 부부가 돌아오면 의견을 들어보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나와 남편은 그들 일가족을 위로하고, 나는 할머니에게 말했다. “내가 드린 호신부를 항상 몸에 간직하시고, 수시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 하오(真善忍好)’를 외우시면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을 평안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도록 보호해 주실 겁니다. 당신들 온 가족이 모두 대법의 진상을 분명히 알고 있으니 할머니 병은 꼭 나을 것입니다.” 나의 말을 다 듣고 난 노인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올랐고, 집사람들에게 짐을 다 풀라고 분부하면서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그날부터 시작해 나는 매일 노인을 찾아보았고, 노인의 얼굴에는 혈색이 돌기 시작했으며, 밥맛도 돌아왔다. 일주일 후 가족들이 노인을 모시고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아무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고, 결국 의사는 오진이라고 말했다. 일가족은 아주 기뻐했고, 모두 리 선생님께 감사드렸으며, 파룬궁이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7/3305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