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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대법제자의 한 단락 수련이야기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1세 되던 해 봄날에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우게 됐고, 그 가르침을 실천에 옮겼다. 그때가 고등학교 3학년 졸업할 때였는데, 그 때부터 오랜 기간 사부님의 가르침과 보호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왔다.

“파룬궁은 틀림없이 차원이 넓고 높은 심오한 공법일 것이다”

나는 법을 얻은 초기에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책을 보고 법을 배웠는데, 연공하기를특별히 좋아했다. 거의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다. 수련하기 전에는 체질적으로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심한 기침을 했는데 참으로 고통스러웠다. 10여 년 동안 줄곧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야했다. 대학입학시험을 볼 때는 별로 자신이 없었지만 그런데도 순조롭게 합격했고,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몸에 있던 모든 병이 사라져 몸이 가볍고 건강한 상태에 도달했다. 고교시절부터 동창생들은 모두 내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었다. 나는 졸업 메모 북에 자작시 한 수를 남겼는데 지금도 그 내용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육안으로 본 것은 모두 가짜로다/ 해탈할 법을 찾으려면 이 법에 의거해야 한다네./ 인연이 있어 큰 법륜을 얻어 타고 유유하게 집으로 돌아간다네.” 지금 생각해도 남다른 감수가 있다.

대학에 입학한 후 속으로 생각했다. ‘수련만 한다면 아무 때건 수련성취 할 것이지만, 어차피 수련할 거면 늦게 성취하는 것보다 빨리 수련성취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러니 시간을 너무 끌지 말자’는 결심을 하고 엄격하게 대법의 요구대로 시시각각 심성을 제고하면서평소에도 가급적 안정된 심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했다. 방학 때 집에 돌아가면 외할아버지가“대학생들은 다들 연애를 하는 것이 유행인데 너도 빨리 여자 친구를 찾아라”하고 말했다. 그럼 나는 할아버지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에 그런 것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지금 아직 나이도 어리니 우선 일자리부터 찾은 다음에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대학 3학년 때 꿈에서 색과 관련한 고비를 거의 다 넘길 수 있었다. 대학졸업 메모 북에서 한 동창생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너에게 알려주는데, 내가 파룬궁에 대해 처음 호감을 갖게 된 것은 바로 너 때문이다. 너는 정직하고 성실하며 겸손하고 발전적이다. 너를 봄으로써, 너와 같이 그런 공을 연마하는 사람 또는 파룬궁이 너와 같은 사람을 배양했다는 것을 볼 때, 파룬궁은 틀림없이 차원이 높고 넓은 심오한 공법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축하한다. 또 한 차례 고비를 넘겼다”

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집으로 돌아온 다음날 바로 7월 20일, 여동생이 내게 전화를 해서 “가족들이 빨리 텔레비전을 보라”고 한다고 했다. 내가 즉시 텔레비전을 켜자 온통 파룬궁을 비방하는 프로그램만을 방송했다. ‘이것이 큰 고비가 아닌가?’ 나는 그것을 전혀 마음에 두지 않고 예전처럼 법공부하고 연공을 했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그건 모두 가짜”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2000년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어 강도 높은 강제노역을 해야 했다. 악인들은 밤낮없이 중노동을 시키면서 “잘못을 시인하지 않으면 마싼자로 보내겠다!”고 위협했다. 그 위협적인 말은 나를 소름끼치게 했지만, ‘사부님께서 줄곧 제자를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예를 들면 노역 중에 체력이 모자랄 때 기계가 고장 나지 않았는데도 잠시 일이 중단 됐으며, 날씨가 나빠 비가 오게 되면 휴식을 하지 않고 서둘러 일을 하도록 하는데, 그럴 때면 교도관이 나를 찾아와 얘기를 나누었으므로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마음을 움직이지만 않으면 사부님께서 항상 길을 가리켜주셨다. 뿐만 아니라 당시 사부님의 경문도 받았는데, 나에게 파룬궁수련의 잘못을 시인하고 전향하도록 요구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2001년에 이르러 노동교양소에서는 혹독하게 구타하고 고문하면서 파룬궁수련생에게 전향하도록 위협했는데, 아주 무서운 공포 분위기였다. 매일 복도와 방에서 ‘찌릿찌릿’ 하는 전기곤봉 소리, 욕하는 소리, 외치는 소리가 들렸는데, 밤이면 악몽 속에서 지내야했다. 나는 속으로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의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一個不動能制萬動)!”[1]의 사부님 법문을 외우면서 가급적 그 사악한 분위기를 받아들이지 않고 오직 사부님의 법만 생각했다. 사부님의 법은 나에게 무궁한 힘을 주어 마(魔)가 한 자면 도는 만장이 되는 감각이었다. 그 사악한 기간에 몇 백 명의 남녀수련생 중에 고문박해를 받다가 죽은 사람이 몇 명 있었으며, 불구가 된 사람은 부지기수였다. 다만 몇 명의 수련생만 그런 혹독한 고문박해를 받지 않았거나, 받았다 해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다. 내 맘은 줄곧 움직이지 않았으므로 악경(사악한 경찰)은 줄곧 나를 찾지 않았다. 하루는 경찰이 갑자기 문 앞에 와서 외쳤다. “당신들, 잘 생각해봐, 우리는 반드시 백퍼센트 전부 ‘전향’할 것을 요구하지만, 그렇다고 사람마다 모두 그 고비를 넘으라는 것은 아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무언가를 깨달은 것 같았다. 갑자기 맘이 홀가분해졌다. 앞의 두어 마디는 나와 상관없지만, 뒤의 한 마디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점화를 해주신 것이다. 과연 그 고문박해 기간 동안에 우리 4, 5명 수련생은 사부님의 보호로 그 겁난을 피했다. 대법의 위력과 미묘함은 그렇게 신기함으로 나타냈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이 갑자기 나를 사무실로 호출했다. 전향전문 경찰관이 사부님의 경문인 ‘원만을 향해 나아가자(走向圓滿)’를 들고 내게 물었다. “이 경문을 보시오.” 나는 경문의 첫 구절을 보고 금방 깨달았다. “집착을 가지고 법을 배우는 것은 진정한 수련이 아니다.” 요 며칠 속으로 줄곧 아주 긴장했으며, 법을 외울 때도 ‘어떻게 사악한 전향의 박해를대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마음을 조용히 할 수가 없었다. 그것은 이미 강렬한 집착을 형성한 것이다. 마땅히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배워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으므로 사악이 틈을 탄 것이다. 그 때 경찰이 말했다. “자, 당신이 나에게 이 경문을 해석하시오. 당신이 깨달은 것이 맞나 볼 것이다.” 나는 경문을 보면서 기쁘기도 하고 긴장도 되었다. 기쁜 것은 내가 사부님의 경문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고, 긴장된 것은 그 전향전문 경찰관이 나를 ‘전향’시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 순간 심금을 울렸다! 나는 마음을 안정시키며 생각했다. ‘당신이 뭔데 감히 이런 어투로 대법경문을 대한단 말인가!’ 그의 사람의 일면이 사악한 요소에 조종되어 감히 그렇게 하는 것이다. 나는 속으로 아주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의 말을 들으면 잘못 될 것이고, 대법을 해석하는 것은 더욱 잘못 된 것이다. 그건 죄를 짓는 것이다!’ 나는 천천히 말했다. “너무 심오해서 나는 뜻을 모르겠습니다.” 그는 “당신의 그런 오성으로 파룬궁을 배워? 돌아가서 잘 생각하고 빨리 전향해서 돌아가!”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나에게 방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또 한 겁난이 사부님의 인도로 해결된 것이다. 이런 무형의 박해수단이 직접 신체를 박해하는 경우보다 더 많았다.

감금기간이 끝나 마지막 박해를 받고 석방돼 나올 때 가족과 현지 경찰관이 노동교양소 문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가족에게 “절대로 경찰을 따라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는 자유의 몸이기 때문에 내 맘대로 행동할 권리가 있었는데도, 경찰은 억지로 나를 가로막았다. 사촌형이 그들과 한동안 대결하고 나서야 그들 경찰관은 돌아갔다. 나는 사촌형 등친척 집에서 며칠 머문 후 사촌형이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집에 도착한 날 점심식사가 끝난 후 사촌형이 말했다. “파출소로 가자. 간 김에 아예 호적을 정리하자.” 나는 “좋다”고 말했지만, 갑자기 생각해보니 문제가 있는 것 같았다. ‘호적은 아무 때나 정리해도 되는데 왜, 하필 오늘 바쁘게 정리해야 하는가?’ 나는 내 생각을 사촌형에게 말했다. 그러자 사촌형이 말했다. “내가 그들에게 ‘오늘 너를 파출소로 보내겠다’는 신원보증을 했다.수감됐다 석방된 사람은 모두 파출소에 가서 보고를 해야 한다.” 나는 말했다. “무슨 보증이고? 무슨 보고를 한단 말입니까? 나는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사촌형은 나의 말을 듣지 않고 나를 차에 태워 곧바로 파출소로 향했다. 내가 계속 발정념을 할 때 아버지와 사촌형이 나를 밀고 당기면서 파출소 2층으로 올라갔다. 사촌형이 온 뜻을 말하자, 경찰관이 내게 말했다. “종이에 50자를 써 필적을 남겨야 합니다.” 나는 말했다.“난 쓰지 않을 겁니다. 난 갓 돌아왔고 합법적인 자유공민입니다.” 입으론 그렇게 말했지만,가슴은 심하게 뛰었다. 나는 절대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나를 박해하려는 첫 단계이기 때문에 정념으로 해체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후 끊임없이 이어질 것이다.’를 생각하면서 뛰쳐나갈 기회만을 찾았다. 그때 아버지가 나를 벽에 밀쳐 세우고술기운으로 크게 “반드시 써야한다”고 내게 말했다. 그들이 뜻밖에 사악의 편에 서는 것을 보고 나는 좀 조급했다. 더는 그들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의식하고 얼른 정력을 집중하여 발정념을 하면서 아버지와 밀치기를 했다. 그러면서 다소 격앙된 어조로 말했다. “내가 이렇게 여러 해 감금되었다가 금방 돌아왔는데, 당신들이 이렇게 나를 대하다니…….” 그 때 파출소장이 들어오더니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한 경찰관이 “그에게 쓰라고 했는데그가 쓰지 않습니다”라고 경위를 설명했다. 그러자 소장이 “쓰기 싫다고 하면 그냥 둬”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처리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자 아버지가 손을 놓았다. 나는 아버지를 밀치고 한 걸음에 문을 뛰쳐나와 계단을 뛰어내려 도로를 향해 줄곧 앞으로 뛰었다. 사촌형이 뒤에서 쫓아오면서 소리쳤다. “너 거기 서!너 거기 서!” 3, 4백 미터를 뛴 후 길가에 털썩 주저앉았다. 사촌형이 쫒아와 가쁜 숨을 몰아쉬며 내 앞에 쪼그리고 앉아 내게 한 바탕 거친 욕을 퍼붓고 물었다. “넌 뛰긴 왜 뛰니?” 나는 말했다. “그들은 전혀 규정대로 하지 않습니다. 어느 법률에 ‘반드시 필적을남겨야 한다’는 법이 있습니까? 나는 합법적인 자유공민이고 죄를 짓지 않았는데 왜, 그들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야 합니까?”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때 감히 직접 대법진상을 말하지는못했다. 그러자 사촌형은 “그럼 왜, 그들과 따지지 않았느냐?”고 했다. 사촌형의 말을 듣고내가 이지적이지 못했고, 좀 충동적이었다는 것을 의식했다. 나는 다시 말했다. “요 몇 해그들이 우리에게 도리를 따진 적이 있습니까? 건달도 그들에게 당할 겁니다! 그래서 나는바로 도망친 겁니다!” 사촌형은 잠시 생각하더니 “기다려. 잠시 후에 올 터이니!” 그렇게 말하고 파출소로 갔다. 한참 지나도록 그들이 오지 않았다. 나는 ‘이래서는 안 되겠다. 내가 파출소에 가서 직접 대면해서 처리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막 대로로 나왔을 때 사촌형이차를 몰고 와서 타라고 했다. 사촌형이 파출소로 돌아가서, 내가 한 말을 중복해서 전하고, 파출소장에게 신원보증서를 돌려달라고 말하자, 소장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사촌형 앞에서 그 신원보증서를 찢어버렸다.

우리는 집에 돌아가기 전에 야채 파는 곳에서 야채를 좀 샀다. 그때 사촌형이 갑자기 말했다. “축하한다. 너는 또 큰 한 고비를 넘겼다. 인생에 이런 고비가 몇 번이나 있겠냐?!” 이는 사부님께서 사촌형의 입을 빌려 나를 고무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했다.

굳건한 일념

나는 노동교양소에서 열이 나고 설사를 한 적이 있다. 당직대장은 그날 나에게 노역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조건으로, 나에게 약을 먹으라고 강요했다. 그의 말을 듣고 사악한 강제노역의 박해를 피하겠다는 생각으로 대장 앞에서 무슨 두세링(肚泄靈)이란 설사약 3알을 먹었다. 결과는 그 다음날까지도 낫지 않았다. 방금 일어서자마자 또 앉아서 일을 봐야할 정도로 정말 고통스러웠다. 수련은 정말 엄숙했다. 나는 정념으로 법을 실증하지 못하고 신체정화를 방해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나서 다시는 약을 먹지 않았다. 그들은 만성장염이기 때문에 약을 먹지 않으면 낫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주위 사람에게 “아주 빨리 나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약 일주일 후 나았다.

2009년 어느 날 아침 수련생이 기거하는 곳에서 갑자기 토하고 설사를 했는데 혈변을 하면서 배가 몹시 아팠다. 나의 누락으로 사악이 빈틈을 타 박해하는 것이라는 걸 의식하고 얼른 이어폰으로 법을 들으면서 발정념을 했지만 복통은 멈추지 않았다. 그러자 ‘병원에 가야하는 게 아닌가’란 생각이 떠올라서 얼른 그런 생각을 지웠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이는 수련이기 때문에 속인의 방식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자신에게 알려주고, 계속 묵념했다. “마음을 끝까지 내려놓고 당당한 대법제자처럼 바라는 것도 없고 집착도 없이 떠나든 남든 사부의 배치에 따르는 것이다.”[2] 수련생이 옆에서 2, 3시간 동안 정념을 해줬는데도 호전되지 않자, 그들도 중단하고 휴식을 취했다. 그러자 내가 그들에게 말했다. “난 아무 일 없을 겁니다. 발정념으로 박해를 해체할 것입니다. 꼭 나을 겁니다!”고 말하면서 수련생에게 컴퓨터를 켜놓고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띄우라고 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동영상을 시청했다. 반시간 넘었을 때 통증이 멈추면서 완전히 회복됐다. 그때 오후 3시경이었다.

사람 구하는 무거운 임무를 어깨에 메다

어머니가 2013년 여름 갑자기 결석으로 인한 고통으로 현지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나는어머니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수련을 잘 하지 못해 사악이 틈을 타 나의 가족을 박해했다’는 가책을 느꼈다. 그래서 급히 안으로 자신의 부족 점을 찾아 발정념으로 해체시키고, 사부님께 구해달라는 청을 드렸다. 그리고 어머니 귀에 대고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당부했다. 어머니가 머리를 끄덕이며 알았다고 했지만, 고통으로 엎치락뒤치락했다. 내가 어머니 귀에 MP3 이어폰을 끼워주고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듣게 했다. 어머니는 그걸 듣다가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고, 고통도 잊었다. 어머니가 깨어난 후 놀라워하며 주위를 살펴보는데 표정이 고통스러워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어머니의 눈빛은 나에게 기적이 나타났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내가 어머니에게 듣고 싶으면 많이 들으라고 말해주자, 그러겠다고 했다. 어머니는 2, 3일 동안 거의 통증을 느끼지 않았다. 의사는 수술을 해야 하니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엑스레이 사진에서 결석은 손톱만큼 컸다. 우리는 큰 병원 몇 군데로 어머니를 모시고 갔지만, 수술의 어려움을 우려해서 모두 수술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내가 어머니에게 “나와 함께 대법을 배우자”고 건의하자, 어머니가 동의했다. 그 때 나는 엄숙하게 안으로 찾았는데, 그 동안 거의 수련인의 상태가 아니었음을 발견하고는 다그쳐 법 공부를 하면서 마음을 닦았다. 그러면서 어머니에게 법공부와 연공을 가르쳤다. 어머니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계속 외웠다. 어머니는 보름도 채 되지 않아 정상적으로 회복됐으며, 기색도 전보다 훨씬 좋아졌는데 부기도 완전히 빠졌다. 중요한 것은 어머니가 그때부터 법을 얻은 것이다. 현재 어머니의 건강은 줄곧 매우 좋아 활력이 넘쳐난다. 늘 부근 농장에서 일을 해서 돈벌이까지 한다.

어머니의 기적은 친척들에게 큰 영향을 주게 됐다. 그들은 과거처럼 대법에 대해 장애를 일으키지 않았는데, 특히 어머니가 완고한 아버지에게 대법을 알려 아버지도 그렇게 대법을반대하지 않게 되었다. 나는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하게 해주셨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다. 나의 수련을 깨우쳐주셨을 뿐만 아니라,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널리 알리는 작용까지 일으켜 주셨다. 그러므로 이 모두를 깨닫고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후과는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수련하면서 이 현실사회 속에서 수련하는 것이 학교 같은 그런 환경에서 수련하는 것 보다 더 복잡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명리정에 대한 유혹을 어떤 때는 그다지 잘 장악하지 못했다. 내가 인간 세상에 온 목적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그것은 대법제자의 진정한 사명이라는 것을 명심했기 때문에 가급적 시간을 다그쳐 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고 노력했다. 몸에 나타났던 각종 병업상태 기침, 두통, 복통 등등이 나타났을 때 조금만 소홀하면 ‘침대에 누워 휴식해야 된다’는 이유를 스스로 단다. 그렇지만 그런 것은 스스로 수련을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빚어진 교란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그런 일로 사람 구하는 시간을 지체한다면 정말 마음이 불안해 질것이라는 것도 안다. 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대법제자는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해도 사람 구하는 일은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때문에 몸이 힘들 때도 항상 시디, 소책자, 스티커 등을 소지하고 거리에서 또는 아파트에서 배포하고 붙였다. 사람을 구하고 진상 알리는 일을 할 때마다 마음을 편안히 할 수가 있었다. 그럼 몸도 아주 빨리 호전됐다.

나는 세일즈맨인데, 내가 다그쳐 사람을 구했을 때는 내 업무실적도 아주 좋았지만, 내가느슨히 했을 때는 업무실적도 거의 없었다. 며칠 전에 꿈을 꾸었는데, 하늘에서 비행기와비슷한 것이 땅에 떨어졌다. 바로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서 살고 있는 지역에 쳐 박은 것이다. 사람들은 놀라 아수라장이 되었으며, 무수한 사람들이 다치고 죽었다. 꿈이었지만 그 장면이 아주 생생하다. 이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재난이 닥칠 것이니 빨리 사람을 구해야 된다’는 것을 알려준 것이다!

여기까지 쓰고 나자, 나는 평온하게 수련한 그런 수련생이 생각난다. 심성을 비교적 잘 지키고 자신에 대한 요구가 아주 엄해 평소 거의 무슨 교란이 없다. 평범함 속에서 착실하게수련한 진짜 공력을 엿볼 수 있었다. 비교하면 나는 정말 차이가 너무 크다. 정말 너무 부끄럽다. 이후에는 꼭 법을 잘 배우고 또 잘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5” ‘2005년 캐나다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시: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문장발표 : 2016년 7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8/3309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