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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 종결 시간에 대한 약간의 인식’을 다시 논함

글/ 쿵유(空悠)

[밍후이왕] 얼마 전 한 수련생이 “나는 안 되겠다. 더 이상 걸어갈 수 없다. 너무 힘들다. 사부님께서 곧 종결된다고 하셨는데도 늘 종결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말을 듣고 나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사실 나도 정진하지 않았을 때 그런 마음이 생겼는데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것은 일종의 소극적인 상태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정진하기 시작하면서 무엇이 진정으로 중생을 생각하는 것인지 알 수 있었고, 아직도 가련한 중생이 그렇게 많이 구도되지 못했음을 생각했다. 시간이 좀 길어지면 그들이 구도될 기회도 좀 늘어난다. 아울러 법을 실증하는 중에 자신의 고생은 자신이 기꺼이 원해서 지불하는 것임을 똑똑히 알고 있다.

후에 나는 밍후이왕 “원만 결속 시간에 대한 약간의 인식에 관하여”라는 이 문장을 보고 깊은 감촉이 있었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그 글을 쓴 수련생과는 다르다. 나는 ‘망매지갈(望梅止渴-실현할 수 없는 공상으로 위안을 삼다)’이 아니라고 인식하며, 시간은 정말로 촉박하다!

법에서 우리는 알게 됐는데 지금 시간은 더 긴박하며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다. 개인적인 깨달음인데, 그 글을 쓴 수련생이 말한 시간의 빠르고 느림은 눈으로 감수하고 몸으로 느낀 사람 이 한 층의 것이다. 사람 이 층차를 초월하여 사존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진실한 전개를 깨닫지 못한 것이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사실 우주 정법은 바로 손을 한 번 흔드는 사이의 일이다.”[1] 사실 진정한 시간은 확실히 빨리 지나간다. 남은 기회는 아주 적다. 수련생은 사람 한 층의 시간으로 사존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법을 가늠하는데 어떻게 가늠할 수 있겠는가?

망매지갈(望梅止渴)은 행군계략이며 사실상 일종 선의적인 기만이고 부연하는 것이다. 사존께서 제자에게 가르침은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이치다. 말씀마다 진선인의 진리이다. 수련생이 시간을 바라는 것은 집착심이다. 그러므로 사존께서는 제자의 사람마음을돌보자고, 제자가 편안하라고 희망을 바라는 말씀을 하지 않으신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것은 법이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시간의 긴박함은 단순하게 대법제자를 격려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중생에게 우주 정법 매 단계의 진실한 전개를 설명하신 것이다. 알고 있는우리의 일면과 수련을 잘한 일면에게 알려주시는 것이다. 각 공간 다른 층차의 불도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이고 포함한 내용은 넓고 진실하며 ‘망매지갈’이 아니다.

세간의 모든 것은 대법에 따라 움직인다. 다시 말하면 세간의 일체, 정세, 동태, 시간을 포함해서 모든 것은 대법이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 변하는 것이다. 시간의 길고 짧음과 우리가 시간에 대한 느낌은 이미 아무것도 아니다. 사존께서는 시간을 연장하여 세간의 중생을 위해 감당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오히려 시간이 길다고 싫어한다. 1초가 더 있어도 중생을 구할 희망이더 많다. 우리는 중생의 명이 길다고 싫어하는가? 중생이 구도될 희망이 많다고 싫어하는가? 우리는 뭘 하러 왔는가? 만약 조사정법을 하지 않으면 고생을 하며 사람이 될 필요가 있겠는가?

사실 시간에 대한 집착이 가장 이기적이다. 자신이 힘들게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견디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자신의 감수다. 종결을 바라는 것은, 자신의 생활을 누리려고 중생을 구도하지 않고 빨리 종결되었으면 하는 게 아닌가? 만약 중생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우리는 오늘 여기에 아예 오지 못했을 것이다. 대법은 중생을 구도하려는 것으로, 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자신을 대법 홍세 밖에서 문제를 고려하는 게 아닌가? 일사일념이 법에 있는 게 맞는가? 법리와 우리가 당초 서원했던 것과는 반대되는 게 아닌가?

정법 형세는 세간에서 아주 빠르고 시간도 모자라서 조금만 멈칫하면 하루가 지나간다. 중생을 구하는 기회는 초로 계산해야 한다. 이런 형세에서 우리는 마땅히 중생을 더 생각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마두(魔頭)가 왜 아직 죽지 않고 징벌을 받지 않는가에 집착한다. 시간에 집착하는 사람 마음은 일부 수련생의 눈을 가리게 했다. 그들은 사존께서 시간이 곧 결속된다는 내용에만 주목하고 사존께서 우리에게 시간을 소중히 여기라는 참뜻을 깨닫지 못했다.

수련생 모두아무것도 집착하지 말고 더욱 힘쓰기 바란다. 법에서 우리는 알고 있는데 인류의 미래는 대법제자가 개창한 것이다. 우리는 또 뭘 바라는가? 사람 마음을 내려놓아야 우리가 수련을 잘한 일면이 비로소 가장 큰 작용을 한다.

마지막에 사존의 한 단락 말씀으로 결론을 맺겠다.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정념으로 단호하게 말한 한마디는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할 수 있으며, (박수)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 돌리고 도망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종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을 형체도 없이 사라지게 할 것이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구든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그는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 (오랫동안 박수)”[2]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보름달설법’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21/32440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