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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중학교 교장의 수련이야기

글/ 헤이룰장 대법제자 링즈(玲子)

[밍후이왕] 나는 시골중학교 교장으로 1998년 7월 9일 대법을 만나 인연을 맺게 됐다. 그 해 나이는 59세였다.

법을 얻기 전 만병에 시달리다

나는 태어나서부터 비교적 착했고, 선량, 성실하여 직장에서 기백있고능력을 인정받는 사람으로 평가 받았다. 또 가정에서는 현모양처였고, 슬기롭게 능력을 발휘하여 하는 일마다 모두 앞서 있었다. 그러므로 비록 몸은 고달팠어도 누구에게 얼굴 붉히는 일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강한 자존심과 허영심 때문에 스스로에게 큰 업력을 조성하여, 40세도 되기 전 심각한 결핵성 복막염과 각종 신경성증후군, 편두통 등 심한 고통 속에서 괴로워했고 안색은 늘 푸르죽죽했다. 진통제를 복용하며 출근할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48세가 되자 건강상태는 더욱 악화돼 심장, 간장, 담장, 비장 등 모든 장기에 문제가 발생한데다가 심각한 건망증까지 와서 아침에 무슨 밥을 먹었는지 조차 점심때가 되면 잊을 정도였다. 그 건망증은 직장생활에서 난감한 처지를 맞기도 했는데, 성의 상급기관에서 감사를 나왔을 때 직원들을 소개해야하는데 돌아서면 이름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참으로 난처할 때가 많았다. 52세가 되자, 머리카락, 눈썹이 모두 빠졌고, 눈, 귀, 코, 치아에서 모두 고름이 흘렀는데, 심한 비염증세는 더욱 나를 고통스럽게 했다. 날이 갈수록 건강은 악화 일로에빠져 여러 번 하얼빈에 있는 종합병원에 입원까지했지만 치료효과는 없었다.

법을 얻은 후의 변화

건강문제로 절망감에 빠져 있을 때, 이웃 언니로부터 보서 ‘전법륜(轉法輪)’을 소개받고, 첫날 저녁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했다.가부좌를 완전하게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입정에 들어 다리와 발이 없어진 것 같았고, 운무에 휩싸인 듯 편안함을 체험했다. 수련을 시작한 지 보름 만에 온몸의 질병이호전되어 고통은 씻은 듯이 사라졌다. 그 후 지금까지 약 한 알 먹지 않았지만 아주 건강한 상태다. 또한 그때 20여 년 간 남편 없이 홀로 살다가 사망한 어머니에 대한 정도 완전히 내려놓게 됐다. 또한 그날부터 반평생 사용했던 난시용 안경과 돋보기도 벗어버렸는데, 작은 글씨도 아주 잘 볼 수 있게 됐다. 수련을 시작한 지 3개월 됐을 때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해있었다. 얼굴은 불그레하고 광택이 났으며, 실제 나이보다 20여세는 젊어 보였고, 길을 걸어도 나는 듯 몸이 가볍고, 힘이 솟구쳤다. 스스로도 자신이 젊어졌다고 느낄 정도였다.

수련의 길을 걷는 과정에서 신기한 일 연달아 발생

어느 날 저녁 정공을 하는데, 막 입정하자 오른 쪽 겨드랑이에서 달걀만큼 큰 종양이 떨어져 내렸다. 연공 7개월이 됐을 때 단체연공에서 포룬을 할 때, 눈앞에 인간세상의 아닌 현묘한 색깔의 공간이 보였다. 대추 빛 붉은색 같기도 한데 밑 부분은 절묘한 백색의 정경이라 그 아름다움은 사람의 말로는 묘사할 방법이 없을 정도였다. 그때 왼쪽 겨드랑에서도 종양이 또 떨어져 나갔는데 속은 아주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잇따라 눈앞에 세 개의 광점이 나를 따랐는데 자세히 보니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였고, 글자 모양은 삼각형 모양이었다. 그러더니 다시 돈황벽화 위의 선녀 같이 변해 상공에서 우아하게 보였는데 줄곧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다. 2012년 12월 25일, 사부님께서는 또 한 번 나의 신체를 정화해 주셨다. 하반신 20여 곳에서 자라고 있던 거위 알 만큼 큰 종양이 아프고 가려워 참기 어려웠는데 마침내 변기에 떨어졌다. 순간 너무 격동되어 외쳤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의 작은 시누이는 1998년부터 1년 가까이 하혈을 했지만 병원 의사도 치료하지 못했다. 시누이는 안색이 누렇게 뜨면서 고통스러워했는데, 우리 집에 와서 21일 간 연공하여 다 나았다. 신기하지 않는가?

나의 사촌 여동생은 2008년 하얼빈 종합병원에 입원했는데 암 말기였다. 나는 모든 환자와 의료진들이 보는 앞에서 말했다. “오직 대법만이 너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너는 믿을 수 있겠니?” 동생이 말했다. “나 믿어요,” 그러더니 즉석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높이 외쳤다. 그날 저녁 기적이 나타났다. 장과 요도에서 흘러나온 것은 모두 피고름이었다. 그녀는 현재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건강한 몸으로 출근(교사)하고 있다. 주위 사람들은 모두 “대법은 참으로 신기하다.”고 말한다.

정념의 위력

내가 수련을 한 지 1년 남짓 됐을 때, 중국공산당(이허 중공)은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나의 첫 일념은, ‘대법은 바른 것이니 누구도 무너뜨리지 못한다.’ 였다. 사복경찰관이 연공장에 와서 이름을 적을 때, 2개 연공장에서 연공했지만 그들은 모두 나의 이름을 적어 넣지 않고 빠트렸다. 그 후 나의 집은 대법서적과 자료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안전한 곳으로 되었는데,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다. 박해가 시작됐을 때, 나의 정념은 ‘경찰을 사람도 귀신도 아닌 것으로 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일념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하루는 경찰관이 베이징에서 대법 연공장의 보도원을 납치해 가는 것을 보고, 내가 경찰관에게 인사하면서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이다.”고 말했다. 경찰관이 아무 대꾸도 않고 그냥 가자, 외쳤다. “당신 보세요, 당신들은 대법제자 왕빈(王斌)마저 다 죽였어요.” 그러자 멈춰 서더니 멍한 자세로 있다가 말했다. “당신 역시 대법을 배우는 사람이 아닌가요?”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말했다. “내가 대법을 배우든 안 배우든 중요한 건 아니지만 대법제자는 좋은 사람입니다.” 그는 아무 말도 안 하고 가 버렸다.

2003년에서 2004년의 일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쓴 40여 매의 홍보지를 갖고 베이징으로 가서 천안문 광장, 장성, 열차역 등에 붙였고, 또 마오 모모 기념당 복도와 기둥에도 붙였다. 그 때 경비원들이 많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정념의 위력이고,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 결과다.

현재 나는 76세 고희의 나이다. 내 수련 전후의 변화를 보면서 주변 사람들은 나를 더욱 존경하고 부러워한다. 그러므로 친척, 친우, 동창, 동료 등 모두는 대법을 인정한다. 어떤 사람은 수련에 들어섰고, 또 어떤 사람은 모두 3퇴 했다. 그들 중에는 교사, 법관, 엔지니어, 기자, 전직 시장, 서기 등등이 있다. 함께 모일 때면 모두 자발적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하고 말한다. 우리 고장에는 대법제자가 적어서 진상자료 발송도 제한돼 있다. 나는 지금까지 ‘나이가 많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늘 스스로 차량이 집결해 있는 장소에 가서 차에다 자료를 배포한다.

십 몇 년의 수련에서 파룬궁(法輪功) 이 책은 천서임을 진정으로 체험했다. 누가 수련하면 누가 얻는 것으로서 강요하지 않는다. 일체는 모두 법에서 체현된다. 이상은 내 개인수련에서의 깨달음이다.

주:[1] 리훙쯔사부님저작: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 2016년 1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8/3223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