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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이여, 빨리 정법 노정을 따라가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7월 24일은 몸과 마음이 가장 상쾌한 날이었다. 이날 장쩌민 고소장을 부쳤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최근 설법 중 “그렇다. 마땅히 그것을 고소해야 한다. (뭇 제자 열렬한 박수) 전 인류가 모두 마땅히 그것을 고소해야 한다. 그것은 모든 중국인을 해쳤고 그것은 또 많은 세계상의 기타 지역 사람들을 해쳤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두 그것의 거짓말 때문에 장차 지옥으로 끌려가게 되었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모두 장(江) 마귀를 고소해야 한다. 하지만 내가 이 한걸음을 내 디디기까지는 과정이 있었다.

5월부터, 밍후이왕에서는 대륙 대법제자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장쩌민 고소’ 바람에 대해 계속 보도했다. 많은 대법제자가 근거에 따라 논리적으로 고소장을 작성했다. 하지만 나는 고소해야 하는지 계속 고민했다. 다른 대법제자처럼 처참한 박해를 당하지 않아 쓴다 해도 깊이가 없고 쓰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줄곧 펜을 움직이지 못한 원인 중 하나였다.

사실 진정한 원인은 너무 많은 걱정 때문이었다. 고소장을 쓰려면 신분증을 복사해야 하는데 그러면 이름이 폭로되고, 또 주소도 써야 하면 딸의 집 주소가 폭로될 수 있다. (나는 딸의 집에서 살고 있어 딸이 영향 받을까 봐 걱정했다) 이밖에도 우체국에 가서 고소장을 부칠 때 일이 생기면 또 어떻게 할지, 설사 우체국에서 고비를 넘겼다 해도 법원에서 고소장 접수증을 집으로 보낼 것인데 가족이 알면 어떻게 할 것인지 등 고민이 꼬리를 물었다. 이는 사실 이기적인 가짜 자아가 바른 일을 하는 것을 막고 있는 것이었다.

명백한 나는 똑똑하게 알고 있다. 고소장을 쓰지 않으면 사부님의 법대로 하지 않은 것인데 그래도 대법제자라 할 수 있는가? 나는 두려움과 사람 마음의 방해를 받아 한동안 마음을 조용히 할 수 없었고 불안에 떨면서 고민에 빠졌다.

나는 한 수련생을 찾아가 교류하면서 그러한 내 생각을 솔직히 말했다. 그 수련생은 “생각이 너무 복잡해요. 결국은 두려움이에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 벌써 8만에 이르는 수련생들이 장쩌민을 고소했다고 알려줬다. (7월 20일 전 밍후이왕 집계 수치)

그렇게 많은 수련생이 모두 움직이고 있다는 말에 나는 힘이 생겼다. 그 수련생은 또 “두려워하지 말고 쓰세요”라고 격려해줬다. 수련생의 격려 하에, 또 다른 수련생들이 써낸 하나하나 처참한 피해 사례들을 본 후 나는 장(江) 마귀가 파룬궁을 그처럼 심하게 박해했는데 대법제자가 어찌 잠자코 있을 수 있느냐고 생각하고 ‘쓰자! 자아를 내려놓고 장 마귀가 파룬따파에 저지른 죄악을 열심히 써 내겠다’라는 일념을 내보냈다. 내 고소장은 비록 다른 수련생에 비해 내용이 그렇게 깊지 않지만, 장쩌민을 소멸하는 천칭에 추 하나를 더 올려놓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장쩌민 고소 과정은 심성 제고의 과정으로 두려움과 정을 내려놓는 과정임을 깊게 체득했다. 심성을 제고하는 수련 과정인 만큼 신사신법하기만 하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다. 모든 것이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 그리고 장악 하에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장쩌민 고소는 장쩌민을 소멸하고 공산당을 소멸한 후 끝나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 공안, 검찰, 법원 공무원을 포함한 중생들을 구도하는 기회이자 사부님께서 또 한 번 제자들의 원만을 위해 배치해 주신 시험이다. 때문에 이는 대법제자라면 모두 반드시 해야 한다.

나는 구세력의 방해를 타파하고 모든 것을 준비한 후 우체국으로 갔다. 우체국에서 고소장을 부칠 때 정념이 작용을 일으켰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었다. 우체국에서 나올 때 모든 것이 평온했고 매우 자연스러웠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지켜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구세력에게 놀라 넘어지지 않고 이 한걸음을 걸어 나온 것을 기쁘게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2]라고 말씀하신 것이 생각났다. 집착을 내려놓으면 사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신다. 사부님께서는 “사실 사부가 어떻게 하고자 하면 결코 간단한 생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다. 나는 아주 많고 많은 기반을 다지는데, 당신들은 보아내지 못하지만, 그런 신들도 모두 같이 하고 있다. 모든 것을 다 다져 놓고, 당신이 가서 하기만을 기다리는데, 그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한다.” [3]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마련해 주셨는데 그것은 원만하여 신불이 될 수 있는 평탄한 길이다.

내가 이 글을 쓴 것은 아직 이 한걸음을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들이 걸어 나오길 바라서이다. 우리 서로 격려하고 서로 부축하면서 최후의 길을 잘 걸어가자.

사심 없이 나에게 도움을 준 수련생들께 감사드리고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17/3142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