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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 가상이 나타난 수련생을 도왔던 경험을 한번 기록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4월 상순에 고향 수련생의 전화를 받았는데 내가 잘 아는 A 수련생이 ‘병업’ 가상이 나타났고 매우 심하다고 했다.

나는 수중의 일을 안배하고 차를 타고 천리 밖에 있는 고향으로 갔다. 여동생 집에서 하루 묵고 이튿날 아침밥도 먹지 않고 총망히 A 수련생 집으로 달려갔다. A 수련생은 옆으로 침대에 누워있었고 매우 허약해 보였다. 나는 먼저 온 한 수련생과 몇 마디 교류하고 A 수련생을 부추겨 일으켰다. 이때 또 몇 명 수련생이 왔다.

수련생들은 단체로 발정념해 사악을 제거하고 단체 동공(動功)을 했는데 A 수련생은 약간 쉬고는 계속하여 동공을 마쳤다. 그리고 단체로 법공부했는데 오전 단체 법공부가 끝난 후 나는 떠나지 않았고 오후에 A 수련생과 계속 법공부했다. 우리 둘은 온종일 법공부했다. 저녁에 A 수련생은 누워 휴식했다. 나는 그녀 옆에 앉아서 오랫동안 벌정념하며 사악을 제거했다.

이튿날은 낮에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하고는 교류는 적게 하고 수련생 스스로 안을 향해 찾게 했다. 사존께서 우리에게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 [1]라고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대량적인 법공부를 통해 A 수련생의 정념은 점차 강해졌고 방해를 제거하는 능력도 강해졌으며 머릿속에 나타난 것이 사람 마음인지 정념인지 구세력이 떠오르게 한 것인지를 분별할 수 있었고 여러 방면에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했다. A 수련생의 증상은 먹을 수 없고 정상적으로 배설할 수 없었다. 대략 반달이 지나자 배가 부풀고 꼬르륵 소리가 나기도 했고 가끔 토하는 현상도 있었다. 이런 정황을 보고 우리는 우선 먹을 것은 먹고 마실 것은 마시고 행위상에서 구세력을 부정해야 한다는 공통된 인식을 갖게 되었다. 이틀이 지난 후 또 응당 정상적으로 배설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A 수련생은 없다고 했지만 나는 “이것은 가상이니까 승인하지 말아요. 먹고 마셨고 배가 탱탱한 데 어찌 없겠어요. 정상적으로 화장실에 가고 결과를 보지 말아요.”라고 했다.

한번은 수련생이 밥을 다 먹은 후 배가 부풀어 매우 괴로워했다. 나는 그녀에게 운반공능으로 배 안의 물건을 다른 공간으로 옮겨가라고 했다. A 수련생은 내 말대로 했더니 결과 비록 배가 작아지지는 않았지만, A 수련생은 확실히 배가 그렇게 부풀어나지 않았다고 했다.

수련생을 돕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참여한 수련생 중 어떤 수련생의 마음은 온정하지 않았고 가상에 따라 움직였다. 어떤 땐 기뻤고 어떤 때는 낙담하고 기가 죽었다. 말을 할 때 수구(修口)에 주의하지 않았다. 대법제자는 모두 에너지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한 말은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만약 수구를 주의하지 않으면 좋지 않은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정념이 부족해 A 수련생보고 병원에 가거나 혹은 속인의 방법을 사용하라고 권했다. 예를 들어 꿀물을 마시고 좀 완화하라는 등.

법공부, 교류를 통해 수련생들의 사람 마음은 적어졌고 정념도 강해졌다. 모두 청성하게 이것은 표면 현상이고 가짜고 병이 아니므로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리고 또 이것이 바로 구세력의 박해고 오직 함께 힘을 집중해 발정념해야만 진정으로 수련생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수련생들도 이런 박해가 나타난 원인은 다방면이고 수련생 자신에 문제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주변 기타 모든 수련생과 모두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이것은 수련의 길에서 나타난 것이므로 우연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일을 대하는 것에서 모든 수련인이 아래 몇 가지를 해낼 수 있는가 없는가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1) 수련생의 일을 자기 일로 생각하고 중간에서 자비로움을 연마해내고 선타후아(先他後我), 무사무아(無私無我)의 정각(正覺-바른 깨달음)을 연마해 내야 한다.

2) 가상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확고하게 신사신법하고 반석처럼 움직이지 않는 정념을 연마해내야 하고 구세력이 주변 수련생을 한 명도 데려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기 때문이다.

3) 머릿속에 나타난 일사 일념을 똑똑하게 가려야 하고 정사(正邪)를 분별하고 방해를 제거하며 정념으로 수련생을 가지해 줘야 한다.

나는 고향에서 일주일 있었고 A 수련생 집에서 3일 묵었다. 반드시 내가 사는 곳으로 돌아가야 할 일이 생겨서 나는 고향을 떠났다. 이번 고향길에서 몇 가지 체득이 있다.

1) 마음을 안정시키고 법공부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는 것을 통해 법리상 더욱 똑똑하게 됐다. 어떻게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는가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사존께서 “물론 우리 모든 대법제자가 모두 말하기를 우리는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입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대법(大法)·정법(正法)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이며, 당신의 역사상에서 배치된 그 일체를 부정하는 것인바, 나는 너 구세력 자체를 포함해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 정념(正念)이 아주 충족하면 그것을 배척할 수 있으며, 그것의 배치를 부정할 수 있다. (박수) 왜냐하면 우리는 절대로 그것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2]라고 말씀하셨다.

만약 우리가 정말 사존의 말씀을 듣는 것을 해낼 수 있고 대법의 요구대로 자신을 잘 연마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면 구세력은 대법제자를 박해할 이유가 없다. 구세력이 만들어낸 마난 속에 처해있을 때 마음을 안정시키고 법에 대조하고 부족함을 찾고 집착을 찾고 자신의 일사 일념을 바로 잡아야 한다. 만약 자신이 부딪힌 마난을 겨냥해 안을 향해 찾고 부족을 찾고 집착을 찾는다면 바로 구세력이 만들어낸 마난 속에서 수련하는 것이고 구세력의 박해를 승인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2) A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할 때 강한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어 오랫동안 마음을 안정시키고 발정념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발정념을 통해 자신의 공간장은 깨끗해지고 정말로 하늘이 맑아지고 몸이 투명해진 것 같았다! 나는 오랫동안 한동안 저녁 12시 발정념할 때 졸리는 상황을 돌파했다. 매일 아침 연공도 전 세계 대법제자와 동시에 연공했다. 이전에 졸려서 늘 놓치고 나중에 보충해 보귀한 시간을 지체했다.

3) 정념이 증가되자 신사신법에서도 더욱 확고하게 됐다.

4) 그중에서 나도 자신의 부족을 봤다. 수련생과 교류할 때 자아에 집착하고 수련생의 집착에 집착하고 수련생에게 부족을 지적당했을 때 쟁론하고 덮어 감추고 일할 때 독단적이고 극단적이고 원용하지 않고 상냥하지 못했으며 수련생에 대한 정이 매우 많고 사람의 관념이 매우 많았다. 이 부족들은 이후 수련 중 없애고 법 중 바로 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 가장 큰 체득은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바로 자신을 돕는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干擾)’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2- 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5년 4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1/3078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