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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

글/ 지난(濟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막내 삼촌은 80여세다. 2009년, 삼촌은 암말기로 2차 수술을 받아 침대에 누워계셨다. 나는 또 막내 삼촌 집에 가서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말하고 장자석(藏字石)에 대해 말했다. 이번에 삼촌은 아주 열심히 들은 후 20대에 있었던 일에 대해 말씀하셨다.

막내 삼촌이 젊었을 때 하루는 산책을 하다가 어느덧 산에 갔다. 놀랍게도 앞산이 모두 녹색으로 되어 있었다. 그는 그런 모습을 한 번도 본적이 없었고 들어본 적도 없어서 놀랍기 그지없었다. 삼촌은 마음을 진정하고 큰 녹색 돌에서 작은 녹색 돌을 떼어내 보았다. 세심한 막내 삼촌은 녹색 돌을 가져올 때 길에 표시를 했다. 이후에 그는 한 전당포를 찾아 무슨 돌인지 봐달라고 했다. 점원은 돌을 본 후 사장을 불러왔고 사장은 오래 동안 자세히 꼼꼼하게 본 후 옥돌이라고 하면서 은화 몇 개로 사려 했다. 막내 삼촌은 그 돌을 산의 큰 녹색 돌에서 깨서 가져온 것이고 온 산이 모두 그렇기에 이렇게 많은 돈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사장이 어떻게 된 일인지 묻자 막내 삼촌은 그 사정을 말했고 그가 길에 표시를 남긴 것도 말했다. 사장은 자초지종을 알고 싶었고 성실한 막내 삼촌은 남겨 놓은 표지를 따라가 보았다. 그러나 그곳에 도착해 보니 그곳은 보통 산이었고 그 어디에도 녹색 돌산은 없었다. 어찌 된 일일까? 막내 삼촌은 자신이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당시 그가 깬 돌을 찾았고 그의 손에 있는 돌을 맞춰보았는데 빈틈없이 딱 맞았다.

이렇게 막내 삼촌은 이 미스터리한 경험을 품고 반세기를 보냈다. 그러나 아무도 그를 믿어주지 않았다. 그의 딸은 나에게 “언니, 우리 아버지 말을 믿지 말아요. 우리는 모두 믿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은 믿지 않지만 나는 믿는다고 했다. 나는 막내 삼촌에게 삼촌이 선량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았고 성실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돈을 갖지 않았으며 또한 그 사장을 데리고 거기에 가는 등 조금도 탐욕스럽지 않았기에 다른 사람이 얻고 싶어도 얻지 못하는 보물을 얻었다고 말했다.

나는 화제를 바꾸어 공산당의 무신론, 전통 신전(神傳)문화 파괴에 대해 말했고 공산당은 미신이란 큰 몽둥이를 들고 사람을 때려 그들만 믿게 하고 신불(神佛)의 존재를 믿지 않게 했다고 말했다. 나는 또 그에게 천안문 분실자살 등도 말했다. 막내 삼촌은 마지막에 알아듣고 내가 한 말이 다 맞다고 하면서 공산당은 좋은 일을 조금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대법진상 호신부를 걸어드리고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알려드렸다. 그는 곧 나를 따라 염하기 시작했고 염하고 염하면서 일어나 앉았다. 그의 아들 내외는 모두 아주 놀라서 “와! 아버지가 일어나셨다!”고 했다.

막내 삼촌네 일가족은 대법의 신기함과 초범성을 보았다. 그들은 모두 대법이 신기하다고 했고 그 자리에서 막내 삼촌 아들 내외는 삼퇴했다. 내가 올 때 막내 삼촌은 침대에서 내려와 나를 바래다주셨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17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7/3076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