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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바꾸니 20년 좌골신경통이 완쾌

글/ 허난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여 년간 나는 늘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손이 저리며 추위를 심하게 타서 여름에도 두꺼운 옷을 입어야 했다. 길을 걸을 때면 두 다리가 천근처럼 무거워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대법제자니 사람을 구도해야 하는데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할수록 다리가 더 무거워서 걸을 수 없었다. 이렇게 늘 반복하고 또 반복하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사람을 구도하는 것은 내 사명이다. 이런 상태는 사악의 박해지만 실은 내가 법공부를 소홀히 하고 정진하지 못해서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나는 박해가 끝나기를 기다렸을 뿐 많은 집착심을 버리지 못했다. 원만의 경지에 이르기에 아직 많이 부족하다. 나는 수련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번은 좌골신경통이 너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 나는 그 순간 내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떠올렸다.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 주셨기에 내 진짜 몸은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되었는데 신의 길로 향하는 수련자가 어찌 낮은 법의 구속을 받는 생명에게 좌우지 당할 수 있는가? 나는 어찌 나를 사람으로만 여기는가? 어찌 온통 사람의 사유뿐일까? 신은 춥고 아픔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람의 관념을 지키면서 승화를 이룰 수 있겠는가?’ 깨달은 후 나는 일부러 냉수로 손발을 씻었지만 예전처럼 차갑거나 불편하지 않았다.

나는 이어서 생각했다. 다리를 움직일 수 없고 걸을 수 없는 것은 사람의 생각이지 신은 이러한 일념조차도 없다. 내가 여태껏 이런 상태를 받아들였기에 돌파가 어려웠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무슨 요추추간판탈출증, 골질증식도 당신이 그것을 떼어버리고 그 장(場)을 쳐서 내보내면 당신은 즉시 나아지는 것을 발견한다.”[1]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즉 心性(씬씽)이 얼마나 높으면 공도 그만큼 높다고 한다.”[2]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다. 사부님께서는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불법신통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나는 왜 안 된다고만 생각한단 말인가?’ 이 일념이 나오자 나는 순식간에 가벼움을 느끼면서 좌골신경통과 고별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은 정념의 작용 하에서, 당신 신변의 일체와 당신 자신에 모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당신은 여태껏 해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구세력과 그런 사악한 요소의 교란은 바로 당신들 사상의 틈을 탄 것으로, 이 몇 년간 줄곧 이 일을 하고 있다.”[3]라고 말씀하셨다.

왜 단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을까? 그것은 ‘신사신법’이 부족해서였다. 우리는 신사신법을 철저히 하고 근본으로부터 사람의 관념을 바꾸고 ‘신념(神念)’으로 ‘인념(人念)’을 대체해야 기적이 나타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20년 설법’

문장발표: 2015년 4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6/3075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