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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굳게 먹고 단호하게 해나가다

글/ 대륙대법제자 성의

[밍후이왕] 밍후이왕 2014년 8월 29일 문장 ‘기술 장악에는 단호한 마음이 필요하다’란 글에 많은 공감을 느꼈다. 줄곧 펜을 들기 힘들었는데 수련생들의 격려를 얻고서 실질적인 체험을 써내려 한다.

4월경 이전에 수련생들은 XP시스템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었고 온 지역에서 꽃을 피우고 있었다. 갑자기 시스템 업데이트가 왔고 정말로 마음이 조급했다. 어찌하든 간에 밍후이에 접속하는 것을 보장해야 했는데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권리이자 책임이다. 내 주변에서는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고 수련생들은 나에게 빨리 배우라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누구에게서 배워야 할까 생각하면서 대답은 아주 시원스럽게 했다. 그리고 또 내가 먼저 배운 후 당신들을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며칠 후 한 수련생은 나를 몇 번 찾아와서 새로운 시스템 설치를 가르쳐 주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이런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고 배치하신 것이라고 생각했다.

배우는 과정에서 수련생은 참을성 있게 차례차례 가르쳐 주었고 나는 진지하게 배우고 기억했다. 그러나 스스로 설치할 때 보니 아주 적은 부분만 기억하고 있었다. 다른 수련생은 또 이런 말을 했다. 복제해서 제작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또 편리하다고 했다. 이때 나는 한 수련생이 생각났는데 컴퓨터에 대해 다소 지식이 있었던 사람이다. 이 수련생을 찾아가서 나와 수련생의 생각을 이야기하자 수련생은 듣고서 아주 기뻐하며 말했다. 그는 마침 (천지행 논단에서 제공하는 기술을) 참조하여 실천하고 연구하는 중인데 얼마 안가서 시스템 복제에 성공했다고 했다.

수련생은 새로운 시스템 복제 과정을 나에게 인내심 있게 가르쳐 주었다. 나도 많은 것을 기억했고 마음속으로 조금 낮선 감이 들었다. 수련생은 천지행 논단에서 제공하는 은신형 비밀번호 추가 시스템 기술을 참조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복제하고 있었다. 수련생은 인내심 있게 차례차례 새로 추가된 절차를 가르쳐주었다. 나에게 거의 50페이지 가까운 교재를 주어 보고나서 조금 걱정됐는데 그날 저녁에 나는 차례차례 설치해 보았고 3시까지 진행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6시 발정념을 한 후 법공부를 하려 하니 교란이 아주 컸다. 마음속으로 아주 혼란해 법이 들어오지 않았다. 나는 컴퓨터를 배울 시간이 부족한데 한 무더기 일을 또 해야 하고 무엇을 하고자 하면 모두 교란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전동차를 끌고 채소를 사러 갔다. 시장에 도착할 때 자신의 전동차에 부딪쳐 허벅지에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 다리가 아파서 마음이 번잡할 대 속인이 큰소리로 말했다. “나는 정말로 귀찮다. 하기 싫다.” 다른 한 속인이 말했다. “겨우 이 정도의 곤란에 부딪히고 그만두려고? 용감하게 나아가서 해내는 것이 맞지.”

나는 듣고서 크게 깨달았다. 이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속인의 입으로 나를 점화해주시는 것이었다. 바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또 수련생이 나에게 새롭게 시스템을 설치하던 과정이 떠올랐다. 이때 나의 정념은 아주 강해져 집에 돌아오자마자 하고 싶은 것을 바로 하고 저녁에는 다시 시스템 설치를 배웠다. 새벽 4시까지 해서 사부님께서는 완성하게 해주셨다. 그러나 그다지 똑똑히 알지는 못했다. 어느 날 저녁에 다시 교재를 보면서 꼼꼼히 설치하고 마음속으로 새길 수 있었을 때 갑자기 방안의 문이 팍팍하고 소리를 냈다. 나는 바람이 분다고 생각하고 일어서서 문을 닫으려고 했다. 창문은 닫혀 있었고 밖에는 바람 한 점 없었다. 일종의 무형의 두려움이 습격해왔다. 나는 조금 공포를 느꼈다. 나는 여자 혼자였고 또 샛방에 살고 있었다. 수도꼭지의 물은 끊임없이 흘러나왔는데 나는 정말로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느낌이 들었다. 이때 머릿속에는 밍후이왕 오른쪽에 있는 사부님께서 뉴욕을 떠나 산 중에서 세간을 조용히 관찰하시는 화면이 나타났다.(매번 사이트에 접촉하면 사부님을 볼 수 있고 곧바로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고 있으니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큰 소리로 말했다. “나의 사부님께서 보고 계신다. 선해하고 싶으면 물러가라” 나는 자비로운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리고 허스 했다.” 그리고 계속 설치해나갔고 몇 차례 모두 성공했다. 시계를 보니 아침 연공 시간이 곧 다가왔다.

몇 시간 후 사악은 나의 신체에 대해 박해를 시작했다. 고열이 나고 온 몸에 통증이 올라왔으며 계단을 오르는데 힘이 무척 들었다. 신기한 것은 여러 차례 일자리를 찾았어도 항상 찾기 어려웠는데 내가 고열에 시달려 괴로울 때 나에게 마침 일자리가 생겼고 육체노동의 일이었다. 이 상태로 어찌 가서 일을 할 수 있을까? 조금 난처하여 가고 싶지 않아서 먼저 수련생들의 교류를 듣고 싶었다. 침대에 누워 아무 버튼이나 누르자 “게으른 아이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들렸다. 바로 사부님께 말씀을 드렸다. “사부님 저는 게으른 아이가 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일을 하는 데 그 과정 중에 기적이 나타났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거의 7시가 됐고 수련생이 가져온 컴퓨터에 새로운 시스템을 설치했다. 대충 식사를 하고 ‘전법륜’ 한 강의를 읽고 수련생의 컴퓨터를 열어보니 새로운 시스템이 깔려 있었지만 몇 개의 소프트웨어는 자료점에서 금지한 것이었다. 이때 마음이 조금 무거워졌고 이전에 수련생이 컴퓨터를 설치할 때 이상적이지 못하고 사이트 접속이 어렵다고 한 말들이 생각났다. 그 당시 나는 바빠서 중시하지 못했고 컴퓨터 화면에서의 금지 소프트웨어를 보면서 무척 부끄럽게 느껴졌다.

바로 시스템을 깔았지만 두 가지 시스템이 테스트해보니 모두 문제가 있었다. 발정념한 후 시스템 CD를 넣었더니 절반 정도만 설치됐다. 또 다른 한 CD를 넣었다.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여 빨리 설치해서 수련생에게 빨리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70% 정도 깔리더니 멈춰버렸다. 방법이 없었고 나는 눈물이 났다. 이때 비로소 자신의 생각이 너무나 좁았다는 것을 보았다. 모두 나 자신의 탓이었고 즉시 수련생들과 같이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난을 함께 해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제자는 구우주의 이기적인 속성을 철저히 해체할 것이고 새우주의 타인을 위하는 법에 동화할 것입니다. 기적이 나타났다. 새롭게 다시 시도했고 연속 시스템을 설치했다(전에 적지 않은 XP시스템을 설치해보았고 이러한 상황이 나타나면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다). 시계를 보니 12시 발정념 시간이 됐다. 조용히 발정념을 하고 시스템을 완전히 설치했다.

전반 과정 중에서 나는 에너지에 싸여있었고 신체의 에너지양은 아주 강했다. 파도같이 한층 한층 밀려오는 것을 느꼈고 며칠간 괴롭던 신체는 마치 올가미가 풀린 듯 일체 교란이 모두 소실됐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또 얼마나 더 감당하셨는지를 모르겠다. 오직 정진하고 열심히 세 가지 일을 잘 함으로서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것이다.

나에게 도움을 준 모든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린다. 허스

문장발표:2014년 09월0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9/2969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