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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밍후이주간’-일체 환상을 버리고 사부님 정법 이쪽에 서자’를 듣고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수련생의 문장을 들은 후 착실히 수련하는데 대한 깨우침이 무척 많았다. 2년 전 사당(邪黨)에게 박해받은 후 법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늘 일부 두려운 마음과 그늘이 있었다. 수련 상태가 어렵사리 지금 법에 있는 상태로 천천히 돌아왔는데 과정 중 확실히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각종 관과 난을 돌파할 수 있었다. 지금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 특히 진상 알리는 일을 잘 하고 싶어 대량으로 진상자료를 수집하면서 진상 알리는 내용과 인과응보의 사례들을 풍부히 모으고 있었다.

예를 들면 사당의 고위관리들이 잇달아 낙마한 정보를 수집했을 때 순간 흥분하면서 ‘사당 역시 대세가 기울어져 얼마 버티지 못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추진력은 한동안 두려운 마음을 전부 없어지게 하고 무언가를 크게 하고 싶게 만든다. 그리고 그러한 흥분은 아주 표면적인 것으로 마치 지푸라기라도 잡은 것 같았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불안해했는데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슨 일이든 모두 이지적으로 하라고 하셨고 대륙 수련생들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이 두려워하는 마음은 자신이 착실하게 수련하여 제거해야하지 않는가? 법속에 융해되어 나온 정념이 아니지 않는가?

어디선가 이런 소리가 들려왔는데 ‘이젠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 없어. 대담하게 해봐. 해봐’라고 하였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뭔가 불안했다. 저녁에 수련생이 쓴 이 문장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다. 머지않아 무너질 것 같은 사당의 겉모습 때문에 자신 수련의 엄숙함을 느슨히 했으니 정말 위험했다.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문장을 빌어 점화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수련생은 마땅히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히 수련해야지 속인사회 정치국면의 변화형식을 간절히 바라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야말로 진정으로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절대로 방향이 틀려서는 안 되고 절대로 사당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는 무슨 일을 하든지, 무엇을 이해하고 깨달았든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하든지 일체는 모두 법 속에서 와야 한다.

수련생들께서 현 상황의 변화를 중히 여기지 말기를 바라는데 이러한 대법제자들에게 맹목적인 집착에 빠지게 하는 실례가 너무나 많다. 시간에 집착하고 사당이 무너지는데 집착하며 사당 악인들이 악보를 받는데 집착하는 등등이다. 우리는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오면서 똑똑히 보아야 한다. 사당은 늘 각종 수단을 바꿔가면서 대법제자가 착실히 수련하는 것을 파괴하려고 하는데 우리는 반드시 사악에 대한 일체 환상을 버려야 한다. 무슨 일이 발생하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하는데 그럼 일체는 모두 그 속에 있다.

층차에 제한이 있어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7일
문장교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7/2943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