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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모두 ‘파룬궁수련생’ 같다면 좋겠어!”

글/ 쓰촨 대법제자 왕꾸이(望歸) (필명)

[밍후이왕]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것이 뭐 어쨌다고? 만약 모두 파룬궁수련생 같다면 좋겠어!” 그날 회사사장님은, 흥분하여 나에게 알려주었다. ‘610 사무실’(헌법위에 군림하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 전문조직) 두목이 또 사장(女)에게 (파룬궁수련생인) 나의 근황을 물어보자, 바로 반발조의 이 말로 상대방에게 창피를 줬다.

사장이 압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여러 차례 막아주어서 나는 매우 감동했다. 그녀(사장)가 파룬궁진상을 알고 자신의 양심과 도의(道義)를 굳게 지킬 수 있어서 나는 기쁘고 또 안심이 되었다. 이런 연유는 십여 년래 발생했던 일련의 사건으로부터 말해야 한다.

1. 대법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니 세 부서에서 다투어 스카우트하다

1997년 나는 운 좋게 대법을 만났으며, ‘진선인(真善忍)’의 법리는 나를 깊이 감동시켰다. 그러므로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깨닫게 되었는데, 사람은 위사위아(爲私爲我)해서는 안 되며 도덕이 고상하고 윤리적이며 개인과 가정 그리고 사회에 책임지는 좋은 사람보다도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반본귀진(返本歸眞)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먹고 노는 것에 만족하며 늘 즐거움을 누리는 것을 추구하던 인생관과 세계관에 조용한 변화가 발생했다. 갑자기 삶의 추구와 목표가 생겼으므로 일상생활과 근무 중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덕을 중히 여기고 마음을 닦아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면서 선타후아(先他後我)하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였다.

2003년, 나는 현지의 한 사업부서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중요한 행정업무였다.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불평 없이 열심히 일했다. 혼자서 세 사람 몫의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남을 도와주고 좋은 일을 하면서 번거로운 일을 만나게 되면 스스로 어디에서 잘못되었는지 안으로 찾는데 노력하며, 되도록 일을 원만하게 처리하려고 노력했다. 그런 이유로 직장의 동료들과 상사는 모두, 내가 (능력 있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2005년 직장에서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별로 직원을 선택하도록 하는 방안을 실시했는데, 3개 부서에서 동시에 나를 스카우트하겠다는 경쟁적인 제안이 들어왔다.

당시 직원선별 방식은 먼저 중간층간부를 선발하면 그 중간층 간부가 원하는 직원을 뽑아가도록 했는데, 3개부서 중간층 간부가 모두 나를 지목했던 것이다. 그들 세 간부들은 각기 나와 개인적으로 소통한바 있기 때문에 내가 그들의 부서에서 근무하기를 진심으로 원했다. 나는 어느 부서를 선택해야할지 대단히 난처한 처지가 되었다. 그러나 이런 상황과 반대의 현상도 나타났는데, 어떤 직원은 몇 개 부서에서 모두 선발하기를 원치 않아 나중에 상사가 조종을 하여 겨우 배치를 받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은 직장에서 아주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나는 그날의 배치가 있은 후 언제나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선인(真善忍) 중에서 수련해낸 고결한 인품으로 업무에 충실하고 또 다른 사람을 잘 대해주었으며, 그 해 연말 모범사원으로 뽑혔다. 바로 그 직장에서 근무할 때의 동료가, 지금의 직장상사인데, 당시 우리는 서로 잘 알고 있는 사이는 아니었다.

2. 박해로 직장을 잃자, 진상을 알게 된 사장이 나를 초청했다

2007년 나와 가족수련생은 파룬따파를 수련했다는 이유로 현지 ‘610’, 국가보안대대(國安)와 공안에게 납치당했다. 나는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납치되어 한 달 동안 박해를 받은 후 직장으로 돌아왔으나, 불법적인 직장상사의 강제해고로 생업을 잃었다. 그 때 남편은 여전히 감금되어 박해를 받고 있었으며, 나마저 해고되어 경제적인 생활수단을 잃었음으로 새로운 직장을 찾아야만 했다. 그런데 직장을 잃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한 동료가, 자신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회사로 출근하라는 전화연락을 주었다(그녀는 편제 외로 선발 임용됐기 때문에 자신이 회사를 직접 운영). 그녀는 내게 말했다. “구직 사이트에서 당신이 아직도 일자리를 찾고 있다는 것을 보고, 참으로 좋아서 얼른 당신에게 연락했어요,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도덕심이 고상하다는 걸 알아요.” 동시에 그녀는 또 한 가지 사실을 더 말해 주면서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녀는 몇 년 전 파룬궁을 수련하는 한 사람을 알게 됐는데, 다른 사람이 그에게 어떤 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만 위안(174만원)을 주었지만 그는 받지 않고 기어이 현금을 전부 되돌려 주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이 일은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나는 그녀가 파룬궁에 대해 일정한 이해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녀 회사에 출근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때부터 예전의 동료가 나의 사장이 된 것이다.

3. 전체 국면을 고려하여 모범사원(先進)에 발탁된 걸 양보하고, 탐하거나 점하지도 않았다

내가 회사에 들어왔을 때 회사가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관리가 표준화되지 않았으므로 어떤 규정이나 무슨 제도도 없었으며, 사무실에는 청소하는 사람도 없이 어수선하기가 이를 데 없었다. 그래서 내가 자발적으로 매일 청소를 하면서 청소담당을 맡게 되어 사무실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했다. 동료들이 모두 감탄했다. “당신이 오고 나서 우리 여기가 변했네요.” 나는 또 회사의 행정, 급여 시스템, 성능평가 등 일련의 관리제도를 점차적으로 수립해 나감으로써 회사는 매우 빨리 정상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나는 직장에서 언제나 파룬따파 수련인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다.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는 되도록 많이 담당하고, 동료들이 담당하기 싫어하는 업무도 될수록 내가 하면서 모든 업무를 세심하게 잘 하도록 노력했다. 또한 늘 회사의 입장에서, 상사의 입장에서 회사에 존재하는 문제를 즉시 찾아내어, 건설적인 의견과 제안을 제출함으로써 회사가 더 잘 되고 더 멀리 나아가기를 기원했다. 동료들과 지낼 때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요구하고 남에게는 관대하게 대해주면서 진심으로 도와주었다.

상사는 나의 인품과 업무능력을 매우 높이 평가했다. 그리고 내가 전반적인 국면을 고려할 수 있다고 여기고는 나를 관리자 위치에 놓았고, 늘 스스로 나의 급여를 인상해 주었다. 사실 나는 지금까지 사장에게 급여를 인상해 달라고 말한 적이 없다. 나는 수련인으로 적어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회사에 성의와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맡은 바 업무를 다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원래 개인 이익에 대해서는 자연스러움을 따랐을 뿐 득실을 따지지 않았다.

회사에서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늘 ‘우수직원’을 선발했다(월별 우수 직원, 연말 최우수직원 선발). 선발은 매번 한두 명씩 선정했는데 직접 사장이, 업무능력, 근태, 창조가치, 인품 등등 많은 기준을 정해 놓고 거기에 근거해서 선발했다. 우수 직원에 뽑히면 장려금을 주는데 적을 때는 몇 백 위안, 많을 때는 1천 위안이 넘는다. 직원들은 모두 자신이 뽑히기를 바라면서 자신의 근무성과가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사장은 여러 차례 나를 우수 직원 중 한 사람으로 뽑았는데 그중 나는 두 번 다른 직원을 선발하라고 스스로 사양하며 양보했다. 특히 최 일선에서 뛰는 영업사원이 가장 수고스럽고, 평소 업무추진도 괜찮고, 회사에 적지 않은 이익을 창출하였으니, 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해주어 힘든 업무부서 직원에게 큰 격려가 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장은, 그것은 당연히 내가 받아야 할 특별한 영예며 장려라고 주장하면서 한사코 나를 선택해서 나는 더는 어쩔 수가 없었다.

후에, 사장은 의외로 나에게 재무담당업무를 부여하며 회사 자금관리를 맡겼다. 중소기업의 재무담당, 특히 자금관리는 거의 다 사장들이 직접 관리하거나 또는 친한 친척에게 맡기는 게 상례로, 보통은 외부 사람에게 맡기는 경우가 없다. 그러므로 사장이 나에게 이 업무를 맡겼을 때 나는 참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 실제로 재무업무를 담당한 적도 없고 또 재무관련 전공을 하지도 않았으며 그와 관련된 지식도 없다. 금전적 숫자에 대해 전혀 익숙하지가 않아 실수할까봐 두려웠다. 하지만 사장은 나에게 “회사사람 가운데서 나는 당신을 가장 믿습니다. 사심이 없고, 업무에 신중하고 세심하며, 책임감이 있어요. 당신은 꼭 나를 도와 회사의 자금과 회계장부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이것은 회사의 중요한 생명줄인데 이것을 당신에게 맡긴다면 나는 한 마음을 놓을 수 있습니다.” 하고 말했다.

이런 기대에 찬 사장의 눈빛을 보면서 나는 이 업무를 맡았다. 배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배웠는데,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청구서와 관련 장부를 세심하게 대조하면서 그날로 정리하고 그날로 끝냈다. 설사 퇴근시간이 되었어도 입출금의 장부를 정확히 정리한 다음 퇴근했다. 특히 현금관리에서 공금과 개인의 돈을 분리하여 보관하고 관리하였기 때문에 재무업무를 맡은 후 지금까지 회사자금과 관련한 장부의 착오나 실수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다. 나는 단 한 번도 업무와 직무의 편리를 이용하여 몰래 회사자금을 점유하거나 유용한 적이 없다. 회사의 각종 자재를 구매할 때 어떤 때는 판매자 측에서 자발적으로 물어본다, “영수증을 어떻게 쓸까요(뜻은, 영수증 금액을 부풀려 쓸 것인지 묻는 것이다)?” 나는 상대방에게 태연하게 사실대로 영수증을 발급하면 된다고 알려준다. 원래부터 무슨 사기를 치지 않았으며, 비용청구도 실제와 다르게 거짓으로 과장하지도 않았다.

속담에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 수 있고, 세월이 오래 지나서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가 있다.”는 말이 있다. 사장은 나를 장기간에 걸쳐 겪어 본 후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나에 대해 더욱 이해하고 신임하게 됐다. 후에 현지 ‘610’사무실 사람들이 나를 교란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나를 강제 해고시키라고 회사에 엄청난 압력을 가했다. 나는, 사장님이 나 때문에 그런 엄청난 압력을 받게 하고 싶지 않아서 자발적으로 사직하겠다고 했지만 그녀(사장)는 결연히 반대하면서 사악이 나를 박해하려고 할 때 저지해주었다.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만약 당신이 회사를 떠난다면, 나로서는 정말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예요. 당신은 이렇게 좋은 사람이고, 또 눈앞의 이 일을 나는 해결할 수 있어요. 당신은 꼭 남아야 합니다.” 사장의 이런 고집스러운 만류로 회사에 계속 남아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십여 년 동안 발생했던 일들을 되돌아보니 정말 감개가 무량하다.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요언을 날조하고,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하고, 먹칠했든지 막론하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앞에서 거짓말은 결국 단번에 무너져버린다. 나는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이 박해를 똑똑히 알고, 정의와 양심으로 파룬궁을 지지하리라 믿는다. 마치 우리 사장님처럼 말이다.

파룬따파를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도덕이 훌륭한데, 까닭은 그들이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로 자신의 사상과 행동을 지도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파룬궁에 대해 지금까지 이해하지 못했다면, 심지어 파룬궁에 대해 아직도 오해가 있다면, 당신은 파룬궁 저작 ’전법륜(轉法輪)‘을 한 권 찾아서 보기 바란다. 그러면 당신의 생각이 꼭 바뀌리라 확신한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25/2903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