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하얼빈시(哈爾濱市) 다오리구(道裏區)의 왕메이팡(王美芳) 여사는 2013년에 노교소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온 머리가 하얘졌고 몸은 곱사등이 되었으며, 자주 온몸을 떨며 완전한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었다. 결국, 2014년 1월 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왕메이팡 여사는 1998년에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건강을 얻었고, 다년간 그녀를 괴롭히던 햇빛 과민 증상이 완쾌되었다. 그녀는 대법 수련생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각 방면에서 선의로 남을 도와 이웃 사이에서도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았다. 1999년에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면서 왕메이팡 여사는 차례로 5번이나 중공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3번째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을 때는 잔인무도한 전기충격, 구타 등 박해를 당했고, 체력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체력 노동을 강제로 했기에 심신에 심한 손상을 입었다.
2011년 12월 31일 새벽 5시쯤, 하얼빈시 공안국, 각 구역 공안국, 파출소는 사악한 박해 지령에 따라 이른바 ‘명단’ 위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통일적으로 불법 체포를 감행했다.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불법으로 들이닥쳐 어떠한 증명서도 제시하지 않고 강제로 사람을 붙잡았는데, 토비와 마찬가지였다. 이번 불법 납치 사건은 계획한 지 오래되었다. 중공 불법 인원은 이번 행동을 ‘0시 행동’이라고 명명했는데, 바로 2012년 0시 전에 납치를 감행했다.
당시, 공안국 ‘대사건 4대(隊)’의 악독한 경찰 7명과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 2명이 푸순(撫順) 파출소 악독한 경찰 서장 궈(郭)의 인솔 하에 왕메이팡의 집에 불법으로 들이닥쳤다. 그들은 이미 병이 있는 그녀가 간절히 애걸하는데도 무시하고, 한창 출근 준비를 하던 남편 류징저우(劉景洲)를 붙잡아갔다. 게다가 그녀의 집에 있는 값진 물건도 깡그리 강탈해갔다. 그녀 집 관할구역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궈 서장은 악독한 경찰 몇을 거느리고 ‘610’ 류 주임과 한패가 되어 박해로 몸이 좋지 않은 그녀를 납치했다.
왕메이팡 여사는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하고, 첸진(前進) 노교소에서 고문을 당했다. 하얼빈 첸진 노동교양소는 돈을 벌기 위해 강제로 수감인원에게 과부하의 노동을 시켰다. 매일 끊임없이 일을 시키며 휴식도 허락하지 않았다. 2대대 교도관 자오솽(趙爽)은 출근하기만 하면, 밖이 얼마나 춥든지를 막론하고 뒷면의 4~5개의 창문을 모두 열게 했다. 겨울 작업실 안은 매우 추웠는데, 작년 겨울에 1대의 많은 사람은 발에 동상을 입었다. 잠을 잘 때도 이불을 두 겹을 덮어야 했다. 그런데도 여전히 늘 추위에 잠을 깼다. 파룬궁수련생 왕메이팡은 춥다고 말하며 창문을 닫으려 했으나 자오솽은 ‘누가 당신더러 옷을 많이 입지 말라 했나!’라고 말했다.
노동교양소가 해체되어서야 그녀는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이미 심신에 많은 학대와 손상을 입은 그녀는 집으로 돌아올 때 이미 온 머리가 하얘졌고 몸은 곱사등이 되어 있었다. 자주 온몸을 떨며 완전히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었다. 결국, 2014년 1월 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4년 2월 8일
문장분류: 대륙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8/2874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