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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을 한 사람은 죄가 없고, 그걸 말하는 사람에게 죄가 있다니’

글/ 선양(瀋陽)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 게재된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에 대한 체득’이란 글을 읽고 매우 큰 계발을 받았다. 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

2006년 경찰은 우선 붙잡고 나중에 가택 수색하여 죄를 정하는 방식으로 나를 붙잡았다. 그때 경찰이 말했다. ‘9평공산당’ 책을 수색해내면 당신에게 4년 형을 선고할 수 있다. 내가 말했다. “그럴 수 있는지 당신이 해보라.” “하나의 당이 책 한권으로 무너질 수 있다면 이 당은 부실한 당이며, 한권의 책으로 한 당을 타도할 수 있다면 그 책은 어떤 책이겠는가! 누가 보려고 하지 않겠는가! 바로 당신들이 이 책의 가치를 높여준 것이며, 당신들이 이 책을 그렇게 되도록 만든 것이다. 그렇다면 마땅히 당신들도 붙잡아 넣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또 내가 말했다. “이 책을 보았다면 우리는 토론할 수 있다. 아니면 면담을 거절할 것이다.” 경찰이 말했다. “본 적이 있다. 이 책은 매우 악독하다.” 내가 말했다. “당신들이 나를 붙잡을 때 스스로 악독하다고 느끼지 못했는가, 나를 구타할 때도 악독하다고 느끼지 못했는가… 선양 쑤자툰(蘇家屯)에서 파룬궁수련생에게서 생체 장기적출한 사건이 수천 건이며, 보일러실에서 그 시체를 화장해 흔적을 없앴는데 당신들은 여전히 자신들이 악독함을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내가 당신들이 저지른 일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니 나를 악독하다고 말한다. 어찌 그렇게 말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이야말로 너무나 악독하다!” 이에 경찰이 말했다. “당신은 감히 말하는군요. 당신은 감히 말하는군요.” “당신은 아직 내가 감히 말하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 이 일은 모두 당신들이 한 짓이다. 어느 하나도 내가 한 게 아닌데 내가 감히 말하지 못할 게 뭐가 있겠는가! 나쁜 일을 한 사람은 죄가 없고, 그걸 말한 사람에게 죄가 있다니, 이게 무슨 세상인가!” 그 이후 그들에게 확실히 매우 큰 개변이 발생했다.

만일 파룬궁수련생마다 모두 이렇게 당당하다면 악인은 정말로 악행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누가 옳고 그른지, 누가 선하고 악한지 알았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2013년 4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11/2719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