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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박해가 지속되도록 돕는 게 아닐까?’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 발표된 ‘본질이 불변하는 중공의 박해, 다시 형태를 바꾸다(本質不變 中共迫害再轉型)’라는 글을 읽고 오랫동안 마음의 평정을 찾지 못했다. 글에서는 박해를 받아 백발이 성성해진 수많은 수련생들의 심한 박해 사례가 언급됐는데, 그렇다면 박해의 배후에 존재하는 심층 요소에 자신을 포함한 기타 수련생의 몫이 없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내려놓지 못한 사람마음으로 소위 새로운 정권에 대해 여전히 환상을 품고 있는 것이 아직도 얼마나 많은가! 내려놓지 못한 사람마음은 오직 구세력에게 빌미를 제공해 수련생을 계속 박해하게 할 뿐이다. 이전에 총리가 구세력으로 인해 나쁘게 변한 것은 이미 교훈으로 남아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은 수련인인가? ◎사부님 평어’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 가지를 여러분에게 알려줘야겠다. 밍후이왕을 부동(不同)한 수단을 취해 공격하는 것은 사악에 그치는 것이 아니며, 수련생이 사람마음을 제거하지 않아도 좋지 않은 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수련생이 지속적인 박해를 당할 수 있는 이유가 단지 사악뿐이겠는가? 우리가 사람마음을 버리지 않아도 박해가 지속되도록 도울 수 있다.

우리 수련의 길에 더 이상 불필요한 손실을 조성하지 않도록 위해서는 단지 입으로 말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엄숙하게 이 문제를 대해야 비로소 진정으로 사악을 끊어 막을 수 있다.

문장발표: 2013년 4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15/2720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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