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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마(困魔)의 교란을 타파하다

– 최근 법 공부하고 연공한 체험 –

글/자무스 대법제자

[밍후이왕] 장기간 상태가 좋지 않고 심성도 제고하지 못했으며, 밖으로 보고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으며, 게다가 이가 아파 먹지 못하고 또한 다른 공간의 교란이 있었다. 수련생의 부족한 점을 보고는 ‘그는 왜 이 모양일까? 그녀는 왜 저 모양일까?’라고 생각했으며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다. 모두가 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했으며, 자아가 팽창하고 자신을 찾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자신이 수련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한 무더기 일을 앞에 두고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수련생들은 나의 상태를 보고 안타까워했다. 내가 법 공부만 하면 잠을 자고 말만 하면 왁자지껄하다고 했으며, “당신은 모모와 비슷하다. 당신들과 법 공부를 하면 잠자는 것보다 못하다”라고 했다. 나는 즉시 그녀들에게 “당신들은 누가 왁자지껄한지 책에 무엇이 쓰여 있는지 보았는가? 최소한 우리는 다른 사람을 도우려는 마음이 있으나, 당신들은 이것마저 없어요. 당신들도 나보다 더 나을 것이 없어요.”라고 하며 반격했다. 나는 또 속으로, ‘당신들과 교류하려 해도 거울삼을 사람이 없고 당신들 하나하나 수련한 수준을 보면 배울 것이 하나도 없다.’라고 생각했다. 사실 수련생을 얕보는 마음이었다. 수련생과 함께 법 공부할 때 잠깐을 해도 졸려 참을 수가 없었다. 무엇을 읽었는지 몰랐으며, 발정념을 하면 손이 넘어갔다. 앉아 연공하면 손을 바꾸기 전에 손이 축 처지고 때로는 사부님의 구령도 듣지 못했다. 돌파하려 하였으나,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만 보았으며, 그녀들과 함께 법 공부하고 연공하기 싫었다. 입으로 말하지는 않아도 속은 불편했으며 악성순환이 되었다.

3가지 일을 매일 하고 노력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다지 큰 변화가 없었다. 하루는 나는 거울에 서서 자신을 가리키며 물었다. 너는 잘 수련할 수 있는가? 이런 상태로 사람을 구할 수 있는가? 자아가 팽창하여 다른 사람이 말만 하면 폭발하고, 다른 사람을 얕보며, 큰 소리로 말하고, 누구도 너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며, 사부님의 말씀조차 듣지 않을 것인가? 나는 거울 속의 나를 향해 말했다. 지금부터 너는 안으로 찾아야 한다. “강변(強辯)에 부딪혀도 다투지 말지니, 안으로 찾는 것만이 수련이리라. 해석할수록 마음은 더 무거워지거니, 마음 비워 집착 없으면 명견(明見)이 나온다네.” 너는 대법제자이기에 대법제자다워야 하고, 마음 비워 집착심을 없애야 하며, 누가 너에게 좋은 말을 하든 나쁜 말을 하든 변명하지 말고, 너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에게나 잘 대해 주지 않는 사람에게나 다 잘 대해줘야 하며, 일체는 다 안으로 찾아야 하고 절대 밖으로 보지 말아야 하며, 웃음으로 원한을 해결하고, 자신이 잘못한 것만 보아야 한다. 너는 해낼 수 있는가? 반드시 해내야 한다. 어서 정진하라. 더는 사부님께 우려를 끼치면 안 된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공부하기로 했다. 그 무엇도 내가 법 공부 하는 것을 교란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책을 들기만 하면 심하게 졸린다. 머리는 텅 비고 자려 한다. 한편으로 읽고 한편으로 반영되는데 흐리멍덩하게 학습한다. 한잠 자고 일어나 법 공부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 평소에는 누워 잤으나, 이번에는 너의 말을 듣지 않겠다. 앉아서 읽다가 졸리면 무릎 꿇고 읽고, 또 졸리면 서서 읽고, 그래도 졸리면 걸으면서 읽거나 찬물로 얼굴을 씻는다. 또 졸리면 나는 글자를 고치고 한편으로는 학습하고 한편으로는 고치고, 아무튼 자지 않는다. 내가 사부님의 ‘장춘보도원법회설법’을 학습할 때 3가지 문제를 말씀하신 법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사부님께서는 “법을 배울 때 자고, 책을 읽을 때 자고, 연공할 때도 당신은 자는데 어쨌든 이런 가장 기초적인 것조차도 돌파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의지의 문제이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당신이 수련 중에서 사람을 구성한 어떠한 요소도 모두 당신으로 하여금 사람을 벗어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구성한 어떠한 환경의 것도 모두 당신으로 하여금 떠나지 못하게 하는데, 당신은 무엇이든지 모두 돌파해야 하고 어떠한 마난(魔難)도 모두 넘어야 한다. 가장 크게 표현되는 것은 그들이 당신에게 고통을 조성해 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통에는 부동(不同)한 형식이 있는바, 잠자는 것 역시 한 가지이다. 수련할 수 없고 정진하지 못하는 사람은 오히려 이것이 고생이라는 것을 모른다. 당신이 법을 얻을 수 없도록 하고, 당신으로 하여금 법을 배우지 못하게 하는데도 당신은 아직도 그것을 마난으로 생각하지 못하는데, 당신의 마음이 법에 있지 않고 수련하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면, 무엇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는가? 당신의 의지를 강하게 하라. 사람이 만약 자신의 잠을 억제해서 부처가 될 수 있다면 나는 너무나 쉽다고 말한다. 이 작은 한 가지 관도 당신은 넘지 못하는데, 그럼 어떻게 수련하겠는가?”라고 말씀하셨다. [2]

사부님의 설법을 학습한 후 나는 법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했다. 이런 상태로 법 공부하면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지 않는 것이다! 수련도 엄숙하게 하지 않는 것이다! 곤마는 나로 하여금 법 공부하지 못하게 하고 법을 얻지 못하게 한다. 이것은 주의식이 강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의지가 결연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3가지 중 한 가지도 잘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나는 또 누구의 말을 듣겠는가?

그 후로 나는 아무리 바빠도 법 공부의 질을 보장했다. 정각에 발정념할 때 혼미하더라도 했으며, 때로는 눈을 뜨고 했는데 나중에는 좋아졌다. 신경문을 학습할 때 단번에 68개를 학습했다. ‘전법륜(轉法輪)’은 단번에 3강을 학습했다. 사부님께서는 법리를 층층이 펼쳐주셨다. 학습하면 할수록 학습하기 좋아했으며, 정말로 법을 학습하고 법을 얻었다. 나는 법 공부할 때 책갈피에 의존하지 않고 기억하였다. 무엇을 학습하고 어디까지 학습하고 몇 페이지까지 학습하고 어느 단락까지 학습했는지를 기억했다. 이렇게 하니 법 인식도 깊어졌다. 현재 정공할 때 1시간 반을 할 수 있다. 나는 자신이 진정으로 법을 학습하고 법을 얻고 연공하여 공을 얻고 공이 자라도록 유지했다. 처음에 연공하면 좀 졸리고 다리도 그지없이 아파서 내려놓고 싶어진다. 나는 ‘요만한 고생도 견딜 수 없단 말인가? 공이 자라게 하려면 고생을 두려워해서야 되겠는가? 다리가 아프면 좋은 일이 아닌가? 심성이 제고되면 좋지 않은가?’라고 생각하니 다리가 더는 아프지 않았다. 가부좌를 1시간 30분 동안 하고 발정념을 해도 다리가 아프지 않았다. 한번은 정공할 때 빨리 입정했는데 그 느낌은 정말 미묘했다. 몇 년간 이런 상태가 없었다. 발정념할 때 층층의 손이 입장하고 있었다. 제2장 공법(功法)을 연마하면서 머리 앞에 포륜한 후 복부 앞에 포륜할 때 손이 밑으로 당겨지고, 형성된 기제가 작동하는 소리가 났다. 제3장 공법을 연마할 때 정말로 하늘에 통하고 땅에 통하는(通天徹地)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자신의 팔과 손이 길고도 긴 것 같았으며 정말로 공이 자라는 것을 느꼈다. 정말로 학습하면 할수록 학습하고 싶었고, 연마하면 할수록 더 연마하고 싶었으며, 더는 임무를 완성하는 느낌이 없었다.

나의 수련상태는 내 주변의 수련생과 갈라놓을 수 없다. 우리는 단체 연공하는 환경이 있으며, 한 수련생은 엄동설한과 혹서, 풍우를 무릅쓰고 진상을 알리고 정법 일에 협조한다. 아무리 바빠도 법 공부하고 5장 공법은 단번에 다 하고 매일 견지한다. 또 한 수련생은 매일 대면하여 션윈 시디를 주고 진상을 알린다. 우리는 정말로 비학비수(比學比修)한다. 그녀들은 모두 내가 정진하는 동력이다. 이번에 심성을 제고하여 수련생을 다시 보니 모두 자신보다 정진하고 있으며 일에 부딪히면 머릿속에 떠올리는 것은 바로 법이다. 나는 시시각각 자신에게 주의를 환기하고 일에 부딪히면 반드시 안으로 찾으며 자신이 무엇을 잘하지 못하였는지를 본다. 3가지 일을 하면 정말로 자신이 충실하다는 것을 느낀다. 나의 부족한 점을 지적해 준 주변 수련생에게 감사한다. 우리 함께 공동 정진하자!

최근 법 공부하고 연공하면서 얻는 약간의 체험이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주:

[1]리홍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3-논쟁하지 말라”

[2]리홍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장춘보도원법회설법”

문장발표: 2013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17/2721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