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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우며 사람 마음을 제거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었다. 법공부하는 과정에서 사부님의 신경문을 외웠었는데 ‘홍음 1~3’을 전부 외웠었고 ‘전법륜(轉法輪)’을 세 번 외웠었다.(최근의 한번을 포함) 이런 법공부 과정을 통해 나는 법 외우기는 매우 좋은 법공부 방식임을 체험할 수 있었다.

1. 제한이 없다

일단 숙련되게 대법을 외울 수 있으면 제한을 받지 않고 아무 때나 법을 외워 법공부를 할 수 있다. 지난 해 8월부터 세 번째로 법을 외우기 시작하면서 나는 줄곧 외우기로 결심을 내렸다. 기본적으로 대법을 한번 외우기 시작해서 거의 반년동안 거의 매일같이 외웠는데 시간만 나면 대법을 외웠다. 두뇌사용이 필요하지 않는 일을 할 때 낮은 소리로 외웠다. 예를 들면 물건을 들거나 움직일 때 혹은 길을 걸을 때 등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소리를 내지 않고 외웠다. 예를 들면 회의를 할 때 혹은 여러 사람이 한담할 때 등이다. 조건이 허락되면 조금 큰 소리로 외웠다. 예를 들면 사무실에서 혹은 집 등이다. 이렇게 하여 기본적으로 이틀 만에 ‘전법륜’ 한번을 외울 수 있었다.

처음부터 나는 크기가 작은 ‘전법륜’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외웠는데 익숙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시간이 허락될 때 즉시 꺼내 보았다.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몇 구절을 반복하여 몇 번 읽어 익숙할 때까지 그렇게 했다. 만일 주말이나 혹은 휴일에 집에 있게 되면 자세하게 천천히 한 구절씩, 한 단락씩, 한 강의씩 외웠다. 특히 그런 익숙하지 않은 곳에 신경을 썼다. 이렇게 하니 견지할 수 있었다.

2. 사람 마음을 제거하다

법 외우기를 견지할 수 있게 된 후 특수한 일을 할 때나, 밥 먹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간은 모두 법을 외우는 과정에 있었다. 이렇게 하니 사람 마음을 제거할 수 있었고 집착이 적어짐을 발견했다. 왜냐하면 이런 정황 하에서 사람의 집착과 관념은 대뇌에 머물러 있을 시간과 기회가 없었다.

물론 사람이 속인 중에서 형성된 것은 자동적으로 소실될 수 없고 심지어는 매우 완고하여 틈만 있으면 뚫고 들어왔다. 명(名)이든, 이(利)든, 아니면 정(情)이든 막론하고 사람의 각종 욕망은 틈만 있으면 천방백계로 뚫고 들어와 사람을 통제하려 든다. 왜냐하면 우리는 수련인이고 그것이 우리의 적이며 우리의 생사의 관임을 알고 있다. 법을 외우는 과정은 끊임없이 머리에 우주대법을 담고 있는 것으로서 이는 그것이 우리의 대뇌로 뚫고 들어올 기회가 거의 없게 된다. 이 역시 대법 표준이 우리의 대뇌에서 매우 명확한 것과 같아 그런 것이 나타나기만 하면 우리는 단번에 보아낼 수 있고 식별할 수 있다. 물론 조금의 주저도 없이 그것을 제거할 수 있다. 더욱이 그런 것은 속성이 음침하여 대법을 보기만 하면 단번에 녹아버린다. 때문에 그런 것이 우리 머리에 언뜻 나타나기만 하면 우리는 즉시 그것의 진면목을 똑똑히 보아내고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반년동안의 법 외우기를 통해 제고가 비교적 빠른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가부좌할 때도 이전에 비해 마음이 훨씬 조용해졌다. 더욱이 대법의 무변(無邊)의 법력을 더 깊이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고 대법제자로서의 비할 바 없는 행운을 느낄 수 있었다.

3. 법리가 명확해지다

나는 속인 중에서 집착이 너무 많고 사람 마음이 너무 중하여 과거 법공부 중에서 단체로 하든 혼자서 하든 모든 정신을 몰두하는 상태에 들어가기 매우 어려웠다. 비록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어 여태껏 동요한 적이 없었음에도 말이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목표는 비교적 명확했는데 그건 바로 대법을 기억하려는 것이다. 때문에 정력을 집중할 수 있었고 정신을 몰두해 책을 덮고 법을 외울 때도 그렇게 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하니 법리를 깨닫고 이해하는데도 완전히 달라졌다.

어떤 경우에 반복적으로 그 몇 구절 법을 외울 때 혹은 마음을 다해 몇 구절의 법을 외울 때 단번에 그때 깨닫고 이해하게 된 법리 내포를 알게 됐으며 마치 처음으로 그 구절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때 드는 생각이라면 왜 이전에 읽을 때 이처럼 생각해본 적이 없었을 까였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비로소 갈수록 이 한부의 법은 너무나 박대하며 자신이 이해한 것이 너무나 적음을 느낄 수 있었다.

4. 안으로 찾다

수련 과정에서 비록 나도 알고 있다. 한 연공인으로서 일에 봉착하면 마땅히 안으로 찾아 집착을 버려야 함을. 그러나 법공부가 깊지 못해 매우 잘하지 못했다. 냉정할 때 스스로 잘하리라 결심을 내리나 많은 경우에 진정한 고험 앞에서 자신을 파악하기 매우 힘들었고 일이 지나면 후회막급이었다. 법 외우기를 견지한 후 아마 법리에서 인식이 제고되어서인지 비로소 진정으로 안으로 찾는 것을 할 수 있었다.

지금 이렇게 할 뿐만 아니라 이전에 잘하지 못한 매우 많고 많은 것들을 모두 단번에 깨달았다. 아울러 자신의 일사일념, 일언일행, 한점 한점을 될수록 대법의 표준으로 대조해 자신을 검사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최근 속인의 감기에 걸린 상태가 나타났는데 안으로 찾기를 통해 법리에서 조금의 제고가 있게 된 후 저도 모르게 과시심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전에 속인의 입장에서 볼 때 타인에 의해 속인의 소위 지도자 자리에서 밀려났으나 나는 수련의 각도에서 법으로 자신을 요구할 수 있어 원망도 원한도 생기지 않았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순리롭지 않음에 봉착할 때마다 안으로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일이든 생활이든, 집이든, 밖이든 봉착한 모든 일에서 나는 법에서 안으로 자신의 문제를 찾을 수 있었다.

나는 늘 마음속으로 자신이 대법제자로 될 수 있었음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사부님의 재조(再造)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수련생에 비하면 나는 확실히 아직 매우 멀리 차이가 있다. 이상은 나의 작은 체험이며 수련생과 교류할 뿐이다.

문장발표: 2013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13/2699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