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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내게 적막할 시간이 어디 있겠는가’

-휴대폰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는 중에 제고하다

글/ 장시(江西)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가족에게 휴대폰 조작하는 것을 가르쳐 달라고 하자 그들은 곧 아주 귀찮아하며 “컴퓨터 수준이 겨우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인데 언제 배울 수 있겠어요? 현대판 문맹이면서도 이런 첨단기기를 갖고 놀려고 하다니요? 포기하시죠?”라고 나를 조롱했다. 당시 나는 몹시 부끄러워 견딜 수가 없어서 몸을 일으켜 떠나고 싶었다. 그러나 또 ‘이것은 나에게 남이 뭐라고 하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을 없애주지 않는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그들의 조작을 보면서 기록했다. 그들의 조롱을 자유에 맡기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을 해냈다.

최근 천지행 사이트를 통해 나는 이미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해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그러나 나에게 기술을 가르쳐준 속인은 내가 능숙하게 컴퓨터를 조작하는 것을 보더니 깜짝 놀라 하며 말했다. “와! 지금 나보다 더 첨단적으로 놀 줄은 생각지 못했네!” -본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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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재작년과 작년 법회에 나는 모두 적극 참가했다. 올해 법회에 나는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중의 체험을 써내려 하는데 여러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1. 수련생의 격려 아래 기술을 배우고 심성을 닦다

2010년에 밍후이왕에서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기술 자료를 게재한 것을 보고 나는 곧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려는 생각이 생겨났다. 가서 수련생과 교류해 그의 지지를 얻기를 희망했다. 수련생은 “현재 현지에는 이 항목에 참여한 사람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기술을 연구할 시간이 없었다. 나는 기술적인 지지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즉시 알아차리고 “당신은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 사항은 꼭 엄격하게 기술 수첩에 따라 해야 합니다. 이외에 심태를 똑 바로 해야 합니다.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에 비해 더욱 편리하고 더욱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급히 손을 흔들면서 “아니요, 아닙니다. 단지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림은 시간, 지역의 제한을 받지 않고 편리하고 신속하다는 감이 들었을 뿐입니다. 평소에 무엇을 해야 하면 무엇을 하겠어요. 단지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 하나 더 많아졌을 뿐이지요.”라고 말했다. 내 이 말을 듣더니 수련생은 그제야 안심했다. 게다가 나와 이 방면의 경험을 교류했다.

기술을 배우는 것은 매우 사람의 심성을 연마할 수 있는 일이었다. 나는 컴맹으로 만약 수련이 아니었다면 나는 평생 컴퓨터를 몰랐을 것이다. 그러나 밍후이왕에 접속하기 위해 나는 그래도 노트북 컴퓨터를 사서 겨우겨우 수련생을 따라 인터넷을 접속, 다운로드 및 프린트를 배워서 할 줄 알게 됐다. 그러나 다른 컴퓨터 조작과 기술은 조금도 몰랐는데 정말 알지 못하게 되면 또 수련생과 가족에게 물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나는 독립적으로 높은 기술을 배워야 했기에 마음속으로는 약간 겁을 먹었다. 한 수련생이 격려해주었다. “오직 당신이 교본에 따라 배우기만 하면 됩니다. 또 당신을 연구하고 개발하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어려울 것이 없어요. 게다가 우리는 또 세인이 기술을 배우는 것도 아닙니다. 기억하세요. 우리는 수련생이며 초상(超常)적인 사람입니다. 게다가 우리에게는 또 사부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수련생의 격려로 나는 큰 자신감을 얻었다.

그래서 나는 밍후이왕에서 기술에 관련된 소프트웨어와 교과 과정을 다운로드하여 사색하면서 필기를 잘했다. (왜냐하면, 나는 약간의 컴퓨터 기초도 없었기에 늘 앞면을 배우면 뒷면을 잊었기 때문이다. 다음에 사용함에 편리하도록 기록을 했다.) 두툼하게 큰 수첩 하나를 기록했다. 휴대폰을 조작할 때 집에서 휴대폰을 쓰면 안 되기에 일부 조작 과정은 단독으로 기록해 놓았다가 휴대폰을 갖고 아주 먼 곳으로 가서 기록에 따라 조작했다. 어떤 때는 자신의 기록에 따라 보아도 알아볼 수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돌아와서 컴퓨터를 켜고 계속해 연구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 후 아예 교과 과정을 프린트했는데 기록 시간도 절약했고 또 내용도 뚜렷하고도 분명했다.

기술 수련생이 교과 과정을 쓴 것이 매우 상세할 지라도 다만 어느 일부분만 설명하지 않거나 혹은 똑똑히 설명하지 않으면 나는 얼떨떨해서 그곳에 막혀 한나절이나 알 수 없었다. 어떤 때에 컴퓨터를 조작할 때 앉기만 하면 곧 온 오전이나 온 오후 동안 여전히 알 수 없었으며 심정도 조급했다. 이런 상황이 나타나기만 하면 나는 곧 자신에게 ‘냉정해야 한다. 조급한 것은 진정한 내가 아니다.’라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나는 한걸음 물러서서 컴퓨터를 끄고 잠깐 휴식하면서 법 공부하고 발정념하고 가부좌를 했다. 몇 시간이 지나서 다시 연구하면 꼭 성공했다. 정말 안 되면 두 손을 합장하고 사존께서 가지(加持)해 주시도록 빌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나는 사존께 구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제자가 매사마다 사존께 빌면, 만약 모든 수련생이 모두 나처럼 이러하다면 그럼 사존께서는 아주 바쁘실 것이고 지치실 것이다. 우리는 사존을 아낄 줄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사존을 아끼지 않으면 누구에게 기대하겠는가?

어떤 때에는 또 가족(진상에 똑똑해진 속인)에게 가르침을 청했다. 젊은 사람은 세 번만 설명하면 곧 스스로 조작해 냈다. 내가 가족에게 나에게 조작하는 것을 가르쳐 달라고 하자 그들은 곧 극히 귀찮아하며 “컴퓨터 수준이 겨우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인데 언제 배울 수 있겠어요? 현대판 문맹이면서도 이런 첨단기기를 갖고 놀려고 하다니요? 포기하시죠?”라고 나를 조롱했다. 당시 나는 몹시 부끄러워 견딜 수가 없어서 몸을 일으켜 떠나고 싶었다. 그러나 또 ‘이것은 나에게 남이 뭐라고 하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을 없애주지 않는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그들의 조작을 보면서 기록했다. 그들의 조롱을 자유에 맡기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을 해냈다.

그 후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수련생은 나에게 천지행 기술사이트에 접속해 기술 지원을 구하도록 했다. 천지행 사이트는 정말 어떠한 기술적인 난제도 다 해결할 수 있었다. 당신이 쪽지를 보내기만 하면 기술 수련생은 모두 상세하게 회답했다. 천지행 기술 수련생 여러분에게 매우 감사를 드린다. 이로부터 기술 방면 지식도 다시는 속인의 가르침이 필요하지 않았다. 최근 천지행 사이트를 통해 나는 이미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해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그러나 나에게 기술을 가르쳐준 세인은 내가 능숙하게 컴퓨터를 조작하는 것을 보더니 깜짝 놀라 하며 말했다. “와! 지금 나보다 더 첨단적으로 놀 줄은 생각지 못했네!” 나는 기뻐하며 속으로 생각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 수련하는 사람이고 초상적인 사람이다. 하물며 나는 또 뭐든지 다 하실 수 있는 사부님이 계신다!’

어떤 때에는 밍후이왕 교류문장 중에서 수련생이 신변에서 기술 수련생이 도와준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나는 부러워해 마지않았다. 수련생들이 신변의 기술 수련생을 아주 소중히 여기길 희망한다. 그들은 정말 아주 쉽지 않다.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어려움을 모른다. 기술 지식은 정말 배우기 쉬운 것이 아니었다. 특별히 나, 이런 컴맹은 신변에 기술 수련생이 있기를 아주 갈망했다. 그러나 또 생각해 보니 이것은 내가 치우쳐서 얻은 것이 아니겠는가? 기술을 학습하는 동시에 나의 강렬한 의뢰심을 없앴고 내가 일함에 인내심이 없고 꼼꼼하지 못하며 아주 신중하지 못한 습관을 없앤 것이 아니겠는가?

2. 전화를 거는 중에서 심성을 닦고 중생을 구도하다

처음에 나는 법망(法網) 1.2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대량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매우 빨리 전화카드가 차단됐다. 메시지를 회답한 내용에는 욕하는 사람도 있었고 공갈·협박을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삼퇴’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어서 나는 차단된 카드로 진상전화를 걸었다. 휴대폰 구매 경험이 없었던 이유로 주의하지 않아서 전화가 한 번 걸리면 음성 진상전화가 곧 방송되기 시작하는 카드를 샀다. 그 결과 전화를 받은 사람은 완벽한 내용을 듣지 못했는데 효과가 어떠했겠는지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 항목을 나는 거의 할 수 없게 되어 매우 실망했다. 그래서 나는 수련생을 찾아 교류하려 했다. 그러나 연속 몇 번이나 교류가 모두 교란에 마주쳤다. (대륙의 적색테러 하에서 어떤 때에 수련생과 교류하는 것도 아주 사치스러운 일임) 마침내 수련생과 한 차례 교류할 기회가 있었다. 수련생은 “당신의 심성에 문제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아주 억울한 감이 들었다. 돌아와 생각해보았는데 수련생은 문제에 마주치면 안으로 찾아야 했다. 찾아보니 놀랍게도 자신에게 무슨 마음이나 다 있었는데 자비심만은 없었다. 메시지를 보낼 때 민감한 단어가 있어서 위치를 추적당할까 두려운 마음이 있었고, 경찰에게 메시지를 보냄에 단지 증오만 있었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었으며, 음성 전화를 걸 때 받는 사람이 없을까 봐 조급한 마음도 있었고, 몇 초만 들으면 중단하는 사람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도 있었으며, 만약 상대방이 다 들으면 또 만족하는 마음 등이 있었다. 매일 전화를 걸기 전에 언제면 이 카드를 다 걸 수 있을지를 계산했고, 전화를 다 건 후면 자신의 오늘의 성과를 계산해 보았는데 오늘 전화가 얼마나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 했는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이 완전히 한 세인이 대법의 일을 함으로 혼동한 것이 아닌가, 수련생의 정념이 약간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임무 완수식의 이런 심태를 조절했다. 밍후이왕에서 대량으로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린 교류문장을 수집해서 다른 사람이 어떻게 했는지 보았다. 동시에 천지행 사이트에 접속해 음성 진상전화를 걸기 전에 10초거나 12초 전에 전주음악, 예컨대 ‘자비송(慈悲頌)’, ‘자재가(自在歌)’를 추가하는 것을 배워 음성 휴대폰의 부족함을 수정했다. 이렇게 대부분 전화를 받는 사람들이 완전하게 진상 음성전화를 들을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안 됐다. 매번 외출해 진상 전화를 걸기 전에 나는 먼저 반 시간에서 한 시간 동안 법 공부를 했다. 외출하기 전에는 두 손을 합장하고 사존께서 제자를 가지해 주시도록 빌었다. 외출한 후 한편으로 걸으면서 한편으로 발정념을 발해서 중생이 진상을 듣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 요소와 생명을 청리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나는 곧 한 가닥 작은 골목씩 걸었는데 걸으면서 전화를 걸었다. 전화가 통하기 전에 나는 곧 “빨리 전화를 받으세요! ‘그대는 이 말을 들으려 천 년을 기다렸네’ [1]”라고 정념을 발했다. 전화가 통한 후 나는 또 “다 들으세요. 꼭 다 들어야 해요.”라고 발정념을 했다. 이렇게 한 이후 전화를 받는 효과가 좋고 듣는 사람이 아주 많아졌다.

나는 음성 진상전화 내용을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자료에 근거해 제때에 조절했다. 예컨대 올해 2월에 왕리쥔(王立軍) 사건이 나타났는데 나는 곧 음성 진상전화 내용을 ‘왕리쥔 사건이 일으킨 반성’으로 조절해서 진상에 똑똑하지 못한 민중으로 하여금 중공(중국공산당)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임을 깨우치도록 했다. 많은 사람은 3~5분을 들었는데 또 이어서 들으려고 했다. 이때 나는 어쩔 수 없이 아주 유감스럽게 전화를 중단하는 수밖에 없었다. 아주 진실하게 중생이 진상을 알려고 갈망하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나는 더욱 부지런히 전화를 걸었다. 그 후 나는 사존의 가지에 따라 혼자 터득해 음성 전환 소프트웨어를 운용해 2개의 3~5분 되는 내용을 음성 진상 하나로 합쳐서 전화를 걸었다. 매번 20분을 걸었는데 뜻밖에 한, 두 사람이 8분이나 혹은 10분 되는 내용을 다 들었다. 만약 완전하게 하나의 내용을 다 들으면 대체로 기본 진상은 이해할 수 있었다.

전화를 거는 과정은 사람의 집착심을 버리게 할 수 있고 수련 상태를 반영할 수도 있었다. 만약 심성을 제고하려면 음성 진상전화를 거는 행렬에 들어서면 좋다는 것이 나의 체험이다. 비교적 많은 사람이 진상 전화를 완전히 들을 때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쉽게 사람이 환희심이 나오는데 꼭 즉시 없애야 했다. 시각마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며 우리는 단지 심부름을 하며 손을 움직였음에 불과할 뿐이므로 하늘의 공적을 훔쳐 자기의 공적으로 삼으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함을 기억해야 했다. 게다가 좋지 않은 염두가 나오면 즉시 전화 받는 효과가 매우 많이 나빠졌다. 만약 어떤 때 전화를 걸어도 받는 사람이 없는데 이때는 꼭 인내심이 있어야 했다. 만약 한 사람이 몇 초거나 몇십 초를 듣고 중단했어도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적극 중생을 구도하기 때문이다. 나는 음성 진상전화에 대한 교류문장을 많이 읽었던 이유로 어떠한 상황인지 알았기에 자연히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나 만약 어느 날인가 법 공부를 잘 하지 못했거나 혹은 외출할 때 사부님께 가지해 주실 것을 빌지 않았거나, 혹은 길에서 발정념을 잘하지 않았다면 받는 효과는 일부 차이가 났다. 만약 심성관을 잘 넘기지 못하고 전화를 걸면 효과는 더욱 나빴다. 예컨대 어느 한번은 조카딸이 직업을 잘 해결하지 못해 집에서 울며 시끄럽게 했다. 나는 속인의 일생은 일찍이 배치가 있으며 결과는 바로 그러함을 깨달았지만, 여전히 일부 마음이 번거롭고 정신이 산란해서 ‘각자(覺者)는 집착심이 없으며 세인들이 환각(幻)에 미혹됨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2]를 철저히 해내지 못했다. 그날 외출해 전화를 걸었는데 40분(20분을 걸면 다른 곳으로 바꾸었음)에 뜻밖에 한 명도 완전히 듣지 않았다. 나는 즉시 자신의 심성에 문제가 있음을 경각했다. 이렇게 전화를 걸면 단지 시간만 낭비하고 대법의 자원만 낭비할 뿐이며 또 일부 중생을 훼멸할 수도 있다. 그래서 곧 집으로 돌아와 대량으로 법 공부를 하고 안으로 찾아 집착을 버렸으며 발정념을 해서 교란을 청리했다. 잘 조절한 후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상황이 변했다.

전화 거는 과정은 더욱 고생을 겪는 과정이고 안일심을 수련해 버리는 과정이었다. 불같은 여름날에 나가서 전화를 걸 것인가? 나간다! 한편으로 걸으면서 한편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땀이 매우 많이 흘러내렸다. 닦을 시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손으로 훔치는 수밖에 없었다. 머리는 햇볕에 쬐어 현기증이 났으나 손으로는 또 뜨거운 휴대폰을 잡고 있었다. 갈증이 극도에 달했고 온몸은 햇볕에 꺼메졌다.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 날에 나가서 전화를 걸 것인가? 나간다! 한편으로 걸으면서 한편으로 전화를 걸었다. 바람이 불면서 내리는 큰비에 우산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휴대폰이 비에 젖지 않게 하려고 우산으로 있는 힘을 다해 휴대폰을 가렸는데 몸이 젖는지는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장화에 빗물이 가득 고였고 발은 이 때문에 마찰이 생겨 피멍이 들었다. 이때 나는 정말 풍우천지행(風雨天地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방울이 얼음이 되는 겨울에 나가서 전화를 걸 것인가? 나간다! 한편으로 걸으면서 한편으로 전화를 걸었다. 살을 에듯 추운 찬바람에 눈꽃까지 날려서 마치 칼로 베듯 내 얼굴에 불어왔다. 손은 얼어서 아팠으나 또 장갑을 벗고 차가운 휴대폰을 잡고 키를 누르면서 하나하나씩 걸어야 했다. 고생스러운가? 고생스럽다. 그러나 ‘우리는 무엇을 하러 왔는가, 중생을 구도하러 오지 않았는가? 이것은 우리의 서약이고, 이것은 우리가 해야 할 것인데, 뭐가 고생스러운가?’라고 생각했다. 받는 사람이 아주 열심히 진상을 듣기만 하면 내 마음은 또 기뻤으며, 이런 고생은 보람이 있는 것이기에 또 고생스럽지 않았다.

당연히 음성전화를 거는 동시에 또 일부 ‘부업’을 갖고 일부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예를 들면 인터넷 돌파 프로그램, ‘위화(僞火)’, ‘9평 공산당’, ‘풍우천지행’ 등 CD, 일부 진상 소책자와 전단지를 배포하거나 혹은 일부 진상편지를 부쳤다. 우리 집은 가정 자료점이었기에 얼마를 만들면 그만큼 배포해 쌓이지 않았다. 자료 출처는 밍후이왕의 것이었고 절대로 대담하게 혁신이나 창조를 하지 않았다. 매번 다 배포하고 나면 모두 자신이 자료를 적게 가져와 아주 유감스러웠다.

3. 전화를 받는 중생의 얼굴

나는 기본상 내가 있는 성(省)내의 다른 지역에 진상 전화를 걸었다. 이 성의 대법제자는 마치 동북, 화북지역처럼 그렇게 많지 않았다. 다만 성 소재지와 서로 인접한 도시 내에 상당히 많았는데 이 몇 개 도시라 할지라도 동북, 화북지역과 비할 수 없었다. 다른 지역에 전화를 거는 것은 하나는 그쪽을 지원하고 둘째는 비교적 안전했다. 왜냐하면, 일부 심보가 좋지 않은 세인이 만약 신고하려 한다면 외지 전화번호임을 보면 또 포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은 내가 한 극히 외진 지방에 전화를 걸었는데 받는 사람은 한편으로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신변에 사람에게 “파룬궁입니다. 아직도 파룬궁이 있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들은 후 마음속으로 문득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생겼다. ‘정법이 막 끝나는 오늘, 아직도 많은 중생이 진상을 똑똑히 모르고 있구나. 겁난이 올 때면 어떻게 될까!’ 갑자기 자신의 어깨의 짐이 더욱 무거운 느낌이 들어 더욱 태만하지 못했다.

어떤 사람은 막 몇 초를 듣자마자 몹시 분개하며 “파룬궁이군!”이라고 말하고는 끊었다. 이보다 더 심한 사람은 아예 표준어로 농담하면서 “당신 이것은 반혁명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공산당을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공산당에게 나쁜 말을 하면 붙잡혀 감옥살이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들은 뒤에 울지도 웃지도 못했으며 더욱 중공의 사악하고 악독함을 느꼈다. 민중은 아주 깊이 중독됐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어떤 사람은 ‘반혁명’이란 단어를 사용해 말을 하고 방향을 잃은 중생은 거짓말 속에서 여전히 대법을 적대시하고 있구나. 만약 우리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지 않는다면 이 사람들은 지옥으로 내려가도 어찌 된 일인지를 모를 것이다.

어떤 사람은 받은 후 아주 흥분하며 옆 사람에게 “저는 미국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어요. 공산당이 어떻게 나쁘다고 말하네요.”라고 말했다. 옆 사람은 즉시 “왜 당신에게만 전화를 걸고 우리에게는 걸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상대방은 아마도 전화의 외부 스피커를 작동했을 것이다. 다들 모두 에워싸고 자세히 주의해 들었는데 들으면서 자신의 견해를 발표했다. 중생이 진상 알기 갈망함을 설명한다. 또 진상에 똑똑하지 못한 사람도 있었는데 한편으로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주변 사람에게 진상 전화의 내용을 알려주었다. 대부분 사람은 묵묵히 다 듣거나 혹은 절반쯤 내용을 다 듣고서야 끊었는데 대법 진상을 기본적으로 일부를 이해했다.

진상 전화는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려 ‘삼퇴’를 하는 것처럼 직접적인 효과를 알 수 없었다. 사실 한 사람을 구함에 많은 때 이러하다. 당신의 진상 전화 한 통화, 그 사람의 진상 전단지 한 장, 그리고 나의 진상 표어 하나 등등 진상자료가 뒷받침되어 결국 한 수련생이 권고해 탈당하게 된다. 우리는 단지 적극 가서 하며 ‘하여도 구하지 않으니 늘 도(道) 중에 있도다’ [3]를 해내면 될 뿐이다.

4. 전화를 건 약간의 작은 경험

전화 카드 구매: 나는 잠시 도매하는 휴대폰 카드를 사지 못했다. 나는 각 이동회사 비용납부점 및 각 식품상점에서 익명 카드를 늘 가는 길에 한 장 산다. 스스로 개통할 수 있는 전화카드를 사겠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전화를 개통하는 시간을 통제해 월말에 전화비를 다 쓰기 전에 또 이동전화 회사에 의해 15위안이 공제됨을 피할 수 있었다. 이것으로 대법 자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 전화카드는 산 뒤 일주일에서 열흘 후에 다시 사용했다. 왜냐하면, 어떤 이동회사 문에는 웹 카메라가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카메라 자료를 보류하는 시간은 일주일에서 열흘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지 내가 알아본 것으로 참고로 할 뿐임) 전화비를 다 사용한 뒤에 이동회사는 메시지를 보내 일깨워주기에 전화가 중지되지 않는다. 통상적으로 나는 또 이 카드를 사용해 다시 20~30분을 걸은 후에야 카드를 버렸다.

전화 거는 시간: 아침 7시 전과 저녁 9시 반 이후에는 전화를 걸지 마라. 이 시간은 사람들이 휴식하는 시간이다. 특히 점심 1시부터 2시 반 사이에 사람들은 모두 점심 휴식을 하는데 전화를 걸면 다른 사람이 휴식을 방해해 욕을 들을 수 있다. 한번은 점심시간에 내가 외지에서 밥을 먹었다. 밥을 다 먹은 뒤에 시간은 이미 1시 반이 됐다. 마음속으로 ‘겨우 외지에 있는 기회가 있게 됐는데 서둘러 진상전화를 걸자’고 생각했다. 그 결과 첫 번째 전화에서 바로 한마디 욕을 먹었다. 나는 당시 어찌 된 일인지 몰랐다. 그 후 어느 날 점심 1시 반에 내가 한창 점심 휴식을 하는데 해외에서 걸어온 진상 전화를 받았다. 나는 그제야 무엇 때문에 욕을 들었는지 알게 됐다. 왜냐하면,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다른 사람을 대신해 더욱 많이 고려해 주어야 했다.

맺음말: 즐겁고도 충실한 하루

매일 나는 시간을 가득 차게 배치했다. 아침에는 연공을 하고 저녁에는 ‘전법륜(轉法輪)’ 한 강의를 학습했다. 낮에는 인터넷을 접속해 자료를 다운로드해서 매일 밍후이를 보고 진상 자료를 만들었으며, 또 기술을 연구했고 진상 전화를 걸고 메시지를 보냈으며 사부님께서의 각지 설법을 보았는데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집안일은 짬을 내서 했다. 한편으로 집안일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밍후이 라디오 방송 ‘밍후이주간’, ‘신전문화’, ‘밍후이평론’, ‘천음정악(天音淨樂)’을 들었다. 나가서 야채를 살 때면 모두 한길에 종종걸음을 걸었다. 저녁에는 한편으로 산책을 하면서 한편으로 시간을 아껴 음성전화를 걸고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어떤 때 남편이 돌아와서 나에게 함께 텔레비전을 보자고 하면 나는 “미안해요. 시간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남편이 장시간 외지에 있었던 이유로 나는 거의 혼자 집에 있었다. 어떤 때는 하루에 두 끼만 먹었는데 점심에 저녁밥까지 함께 지었다. 일주일에 단지 한 번만 채소를 샀고 다만 손님이 와야만 일부 고기 요리를 샀다. 어떤 때에는 먹을 반찬이 없어서 약간의 짠지에 대충 한 끼를 먹었다. 남편은 내가 안타까워 “당신도 이렇게 자신을 고생시키지 마세요. 적당히 일부 생선과 육류를 사서 식사를 개선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고마워요. 저는 원래 매일 진수성찬은 계산하지 않더라도 또 건강식품을 먹었으나 사람은 검고도 수척했죠. 지금은 진수성찬을 먹지 않고도 원래보다 살결이 희고 몸도 많이 좋아졌어요. 이것은 연공을 한 원인으로, 무엇을 먹느냐에 달려 있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어떤 때에는 친정집 자매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서 내가 혼자 집에 있는 것이 적막하지 않으냐고 물었다. 나는 하하 웃으면서 “나에게 어디 적막할 시간이 있겠어요? 잠자는 시간마저 아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나, 수련하는 사람의 즐겁고도 충실하며 또 바쁜 하루이다.

우리의 위대하신 사존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밍후이왕과 천지행 사이트의 수련생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전 세계 대법제자와 공동정진 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홍음3-말에는 인연이 있네’[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경지(境界)’[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홍음-도(道) 중에서’

(밍후이왕 제9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3/2638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