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광저우(廣州)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5차례 광저우에 가tu서 공을 전하고 법을 전하셨는데 나는 두 차례 참가했다. 즉 광저우 제4기와 5기반이다. 오늘 회상해보니 정말 행복하기 그지없다. 동시에 나는 이 법을 얻기가 쉽지 않다고 느꼈다.
광저우 제4기 학습반은 1994년 7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되었다. 그때는 무엇이 고험이고 교란인 줄 몰랐으며 다만 속인의 일을 준비하고 안배하지 못한 것으로 여겼다. 제4기를 열기 전 시 총 노동조합에서 학습반을 연다고 통지하여 학습반이 열리는 그날 총 노동조합에 가니 다시 시위 강당에서 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했다. 이때 우리는 다급히 차를 타고 시위 강당으로 갔다. 이튿날 또 군의 강당으로 옮겨져 학습반이 열렸다.
사부님이 말씀하신 것은 지금껏 들어본 적이 없는 공리공법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아주 새롭다고 느꼈다. 후에 사부님은 우리에게 파룬(法輪)을 넣어주신다고 말씀하시며 모두들 손을 앞이마까지 들어 포룬 동작을 하라고 하셨다. 바로 내가 손을 앞으로 들 때 옆에 있던 한 사람이 함께 나가지 않겠는가 하고 말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지막 차를 (20리 걸어가면 두 시간 걸린다) 탈 수 없다. 당시 정말 염려가 되었다. 어떤 힘이 나로 하여금 결정하게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견정하게 말했다. 나는 가지 않겠다. 나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겠다. 나는 파룬을 가지련다. 나는 의연히 포룬 동작을 하였다.
사부님은 내가 지금 당신들에게 파룬을 넣어주었다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말씀이 나오자 나는 즉시 전반 신체주위에 매우 강한 에너지가 있는 감을 느꼈고 나의 아랫배 부분은 물건이 도는 감을 느꼈다. 몇 초 조금 지나 나의 아랫배는 또 물건이 도는 느낌이 있어 두 다리는 차가운 바람이 밖으로 나가는 감이 선명했다. 나는 류머티즘 질병이 있어 사부님이 나를 관리하여 신체를 정화해 주시는 것을 안다. 사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좀 지나 사부님은 우리에게 천목을 열어 주셨다. 동일하게 포룬 동작을 하여 나의 두 눈썹 중간은 즉시 매우 선명하게 무슨 물건이 도는 감을 느꼈다. 나는 이미 나의 천목이 열렸다는 것을 알아 매우 기뻤다. 사부님이 주신 것을 나는 모두 얻었고 나는 내가 남아서 법리를 들은 것이 정말 보람 있다고 생각했다.
사부님은 크고 건장하시며 흰 셔츠를 입고 얼굴색은 불그스름하며 늘 미소를 지니고 면모는 자애로우셨다. 매일 강의는 책도 지니지 않으시며 앉아서 옷 주머니에서 한 장의 작은 종이를 꺼내 쥐시고 책상에 놓고 보지도 않으시고 말씀하신다. 강의를 마치신 후 작은 종이를 가져간다. 두 시간 강의해도 물을 마시지 않으시며 중간 휴식시간도 물을 마시지 않는다. 사부님은 매일 강의하실 때 모두 수련생에게 필기하지 말라고 하고 조용히 들으면 된다고 했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큰 뜻을 품고 사소한 일은 제한하라고 가르치셨다. 수련생에게 부채를 쓰지 말고 일어날 때 걸상을 소리 나게 치지 말라고 했으며 강의 전에 꼭 지각하지 말라고 알리셨다. 지각하면 다른 사람이 강의를 듣는데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사부님은 항상 강연장에 아주 일찍 오시는데, 어떤 때 심지어 반시간 전에 오신다.
나는 기억이 아주 똑똑한데 어느 날 사부님이 현관 로비에서 한가로이 걸으실 때 어떤 수련생 한 사람이 사부님 곁에 가서 “사부님 저는 위층 마지막에 앉아 사부님을 똑똑히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사부님과 악수하면 안 되는지요?”라고 말했다. 사부님은 즉시 손을 내밀어 그와 악수했다. 당연히 그 수련생은 매우 기뻤다. 나도 이 수련생을 위해 기뻐했는데 이렇게 연분이 있어 사부님과 악수하니 정말 얻기 어려운 기회다.
광저우 제5기 반은 1994년 12월 21일 광저우 체육관에서 거행했다. 우리 전 가족은 모두 참가했다. 회장에 들어갈 때, 다만 사람머리만 보여 빈자리가 없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당시는 몰랐는데(후에야 알았는데 5천 여 명이었다) 전 강연장은 씌우개를 씌운 것 같았다. 지금 생각하면 에너지 장이다. 사부님이 강의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 내 전반 사람은 온 몸이 덥기 시작하여 그 다음은 단정하게 앉아 있을 수 없었다. 신체는 아래로 내려가는 것처럼 머리는 의자 등에 기대고 이따금 이쪽으로 기울고 이따금 아래로 수직되어 온몸은 느슨히 하고 눈도 감겨 자는 것 같다. 딸은 내 옆에 앉아 “어머니, 이렇게 하지 마세요. 너무 보기 구차해요. 사람들이 모두 어머니처럼 이렇지 않는데”라고 말했다. 이것은 마치 사부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어떤 소수의 사람은 또 잠을 잘 것인데, 내가 강의를 끝내면 그도 잠을 깬다. 무엇 때문인가? 그의 머리 안에 병이 있어 그에게 조정(調整)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머리를 조정하면 그는 전혀 견뎌내지 못한다. 그래서 반드시 그를 마취 상태로 들어가게 하는데 그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청각부분에 문제가 없어 그는 잠을 달콤히 자지만 도리어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듣는다. 사람은 이때부터 정신이 나며 이틀을 자지 않아도 졸리지 않는다.” (전법륜)
광저우 제5기 파룬궁 학습반 수강증
나는 연공하기 전에는 엄중한 두통 현기증이 있었는데 두통 현기증이 발작할 때면 구토가 나서 밥을 먹을 수도 없었고 수면장애로 너무 괴로워 고통을 이루다 표현할 수 없었다. 이 병은 나를 줄곧 이십 몇 년 괴롭혔는데 다행히도 사부님이 나를 도와 이 병을 없애주셨다. 나는 수련 16년 이래 다시는 이 병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지금 나는 정말 병 없이 온몸이 가벼워 매우 편안한 감각이며 정력이 충족하다.
16년의 수련에서 나는 내심으로부터 사부님에 대한 은혜를 표현하기 어렵고, 제자는 보답할 길이 없어 오직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문장발표: 2011년 6월 5일
문장분류: 나의 사부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5/2419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