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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정환경은 수련에서 나오는 것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집은 사람이 출생해 성장하고 거주하는 주요 장소로서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집을 화려하고 편안하며 안전하고도 온난한 장소로 만들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법제자가 집에 대한 인식은 속인과 같지 않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인생은 짧은 것 잠시 여관에 든 것 같다네 올 때 발한 서원 잊지 말거라 명리정구(名利情仇)로 머뭇거리다 언제 깨달아 집으로 돌아가리”(홍음3-어리석음) 사부님의 법에서 나는 깨달았다. 세간의 집은 곧 나의 생명 여정 중의 여관이며 역시 우리 대법제자들이 법 공부를 하고 득법하며 집착을 버리고 마음을 수련하면서 원만할 때까지 부단히 제고하는 하나의 중요한 장소와 수련 환경이다. 특히 우리들이 조사정법하면서 중생을 구도하는 입각점이고 출발점이다. 그러므로 좋은 가정환경은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좋은 가정환경은 대법제자들이 부단히 마음을 수련하여 형성된 것임을 증명한다. 아래 나는 자신이 법 공부를 하고 마음을 닦아 끊임없이 가정환경을 개변한 체험을 써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하니 법에 있지 않는 점에 대해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1. 아내가 틀린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했다

7·20 이후 대법제자들에 대한 중공 악당의 하늘땅을 뒤덮고 광적인 박해에 우리 가정환경은 매우 큰 변화가 발생했다. 딸이 수련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외에 막 대법에 들어선 아들과 며느리는 겁이 나서 수련을 포기했고 수련하는 둥 마는 둥 하던 아내도 며칠 견지하다 말고는 고생을 참을 수 없다고 하면서(사실은 중공악당의 대법제자들에 대한 참혹한 박해에 겁을 먹은 것) 수련하지 않겠다고 선포했다.

뒤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는 내 수련을 교란하기 시작했는데 그 교란은 점차 높아졌다. 자신의 휴식에 영향이 있다는 것을 구실로 내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연공하지 못하게 했고, 내가 박해받아 가정에 연루될까 봐 두려워 내가 법 공부 장소에 가서 법 공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밖에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지 못하게 했으며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것도 못하게 했다.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떠들거나 소란을 피웠는데 어떻게 그녀와 이야기해도 안 됐다. 내가 어떻게 표현해도 심지어 내가 가사를 전부 담당해도 안 됐다. 나는 아내가 왜 이러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그 시기 나는 대단히 낭패하고 곤경에 빠져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했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속에 사부님을 바싹 따르면서 영원히 대법 수련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일념만은 시종 변함이 없었기에 아내를 속이면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했던 것이다.

이런 상황은 오랫동안 계속됐는데 2011년 3월까지 지속됐다. 내가 제47회 ‘밍후이주간(明慧周刊)’에서 한 수련생이 쓴 문장 ‘여전히 가정의 마난 중에 처해 있는 동수들과 교류(與仍處於家庭魔難中的同修交流))’를 읽은 후 문득 깨닫게 되어 마음이 몹시 격동됐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파견하셔서 나를 구하시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결국 모든 마난은 아내의 착오가 아니라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해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와 조성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수련생의 문장을 보면 마치 나를 향해 쓴 것 같아 나는 자신의 매우 많은 부족함과 사람 마음을 보아냈다. 나는 그것들을 모두 폭로해 내려놓고 되도록 빨리 제고해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랐다.

1) 정법수련과 개인수련 및 중생 사이의 관계를 바로 잡지 못했고 구세력을 전면적으로 부정하지 못했다.

대법제자로 놓고 말하면 가족들, 부모 형제나 아내 자식을 막론하고 그들은 당신의 가족일 뿐만 아니라 특히는 당신이 구도해야 할 중생이다. 만약 당신이 가정에서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잊고, 또 그들을 중생으로 간주해 구도해야 함을 망각하고 정 속에 빠져 그 관계를 바로 잡지 못한다면 쉽게 구세력이 틈을 타고 기어들어 불필요한 마난을 조성하게 된다. 마치 수련생이 문장에서 제기한 바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세간에 온 목적은 조사정법하여 일체 중생을 구도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당연히 우리들의 가족이 포함된다. 그들은 우리와 가장 인연이 있는 것으로 선한 인연일 수 있고 혹은 원한의 인연일 수도 있다. 어떤 수련생들은 늘 가정 마난 중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는데 어떤 수련생은 도피하고 어떤 이들은 소극적으로 담당하며 어떤 사람은 어찌할 방법이 없다면서 거대한 압력에 어렵게 자신을 수련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건대 관건적인 원인은 정법수련과 개인 수련 및 중생 사이의 관계를 바로 잡지 못했고 전면적으로 구세력을 부정하지 못한 데서 문제가 있다.” 수련생이 말한 것이 정말 정확했다. 나는 결국 자신이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를 명백히 알게 됐다. 나는 절대 사부님과 수련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관계를 바로 잡고 구세력을 전면 부정하면서 마난을 돌파해 가족을 포함한 일체 중생을 구도하게 됐던 것이다.

2) 가정생활 중의 일사일념, 일언일행 중에서 어떻게 가족들을 구도하겠는가를 첫 자리에 놓지 못했다.

아내가 수련하지 않겠다고 선포한 순간 자신은 법에 서서 이 문제를 대하지 못하고 사람의 일면에 서서 다만 그녀가 대법 수련을 떠나는 것에 대한 유감과 아쉬움만 느꼈을 뿐 어떻게 그녀를 인도하고 도와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게 하겠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그 순간 또 “당신이 수련하지 않지만 내 수련만은 교란하지 말라”는 염두가 스쳤다. 비록 스쳐 지나가는 일념이지만 이것은 수련인 대해 말하면 몹시 위험한 것이고 너무 무서운 것이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알려주셨다. “마난의 박해 중에서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모두 아주 관건적이다. 당신이 잘하고 못하고, 당신이 박해를 받고 안 받고, 당신이 바르게 하고 못하고, 박해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두 당신 자신이 걷는 길, 당신의 사상이 생각하는 문제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무엇이 대법제자인가).” 확실히 이 일념을 구세력이 보고 그것을 꽉 붙잡고 아내를 통제해 나에게 아내를 훼멸해 버리고 나를 끌어 내리려는 마난을 끝임 없이 조성했던 것이다. 마치 문장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당신이 이런 사람 마음을 품고 있을 때 사악은 곧 그들을 이용해 부단히 우리들에게 수련과 법을 실증하는데 시끄러움을 조성하며 우리를 교란함과 동시에 우리들의 가족을 점차 심연 속으로 밀고 가는데 이 일체는 모두 우리들의 마음이 촉성한 것이다.”이었다. 나는 결국 일체 마난은 모두 자신의 사심이 조성한 것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게 되어 마음이 몹시 괴로웠다. 자신이 사부님의 자비와 구도에 대할 면목이 없고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 대할 면목이 없으며 아내에 대해서도 미안했다. 자신은 꼭 참답게 법 공부를 하여 철저히 이런 좋지 못한 마음을 제거하고 제고하여 올라가 법에서 문제를 보고, 가정 중에서 나타나는 일체 문제를 대하면서 진정으로 수련생이 문장에서 말한 것처럼 했다. “생명은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이다. 우리는 다만 운 좋게 먼저 이 성스러운 인연을 찾게 됐을 뿐이고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무한히 아름다운 생명을 개창해 주셨다. 우리는 마땅히 중생을 위해 복과 덕을 개창 건립하면서 미래를 향해 걸어가게 하며 수련의 기회로 걸어 들어가게 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들에게 어떻게 가정생활의 일사일념, 일언일행 중에서 가족을 구도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하는지 요구한다.” 사존과 수련생 여러분 안심하세요. 나는 꼭 할 수 있습니다.

2. 상유심생, 경수심전(相由心生, 境隨心轉), 구함이 없어야 저절로 얻는다

법리가 명백해진 후 내가 아내에 대한 원망이 없어졌다. 그녀가 이번 세에 비록 정진하지 못하는 나와 한집 식구가 됐지만 대법과 대법제자와 모두 매우 큰 인연이 있어서이고 이 인연이 있어 법을 얻을 수도 있고 혹은 진상을 알고 구도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이 인연을 귀중히 여겨 그녀가 진상을 알고 구도되게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대법 수련 중 표현되는 정기로 감동시켜야 하며, 대법 중에서 수련해낸 관용과 선량 및 자비로 그녀를 대해 감화시켜야 하고, 곳곳마다 그녀를 생각하고 관심하고 돌봐주어 대법제자의 순진, 선량과 대법을 수련함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여 아내에게 스스로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는 것을 명백히 알게 됐다.

가정생활 중 그녀가 나를 어떻게 대하든지 혹은 나를 무엇이라고 말하든지 나는 모두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했다. 문제에 부딪히면 대법으로 가늠하고 자신을 찾고 자신을 수련했다. 어느 날 오후에 있던 일로 기억된다. 우리 두 사람은 밥상에 마주 앉아 물을 마시면서 한담하게 됐다. 아내가 이런 일을 말했다. “한 여자가 있는데 비교적 선량하고 현숙하며 부지런했어요. 그런데 그녀의 남편이 그녀를 잘 대해 주지 않았어요. 이후에 그녀의 남편이 병에 걸려 사망한 후 그녀는 또 시집을 갔어요. 한 걸음에 하늘로 오른 것 같았어요. 그 새 남편이 그녀를 너무 잘 대해주었던 거죠. 가사 일을 전부 담당하면서……” 여기까지 말했을 때 나는 무의식중에 한 마디 했다. “내가 당신을 대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아내는 오히려 “달라요. 당신은 억지로 하지만 그는 자원해서 한 것이죠.”라고 말했다. 아내가 스스럼없이 한 이 말은 정말 내 생각 밖이었다. 비록 아내의 어조는 부드러웠으나 나는 한 갈래 매우 큰 힘이 내심을 향한다는 것을 느꼈고 순간 대법제자의 경각성이, 나에게 자신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식하게 됐다.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찾으니 과연 적지 않은 사람 마음을 찾아내게 됐다. 자신이 아내의 말을 중단시키면서 말한 내심에는 아내가 자신을 칭찬하고 자신을 좋다고 말하라는 마음이 있었고, 가정생활 중에서 자신이 그렇게 한 것은 상대가 이런 것을 보게 하여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키려는 마음이 있었으며. 또 내가 당신을 개변시킬 수 없겠느냐 하는 과시하는 마음과 결과를 추구하는 마음 등 이런 마음이 있었다. 이를 찾아낸 후 또 아내와 이런 일을 교류했다 .마지막에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으니 나는 갈수록 더 잘 수련할 것이오.” 아내도 웃고 나도 웃었다.

무슨 마음이 있으면 곧 무슨 형상이 있게 되는데 가장 좋은 형상, 가장 좋은 경지를 얻으려면 가장 좋은 마음을 수련해야 한다. 사부와 법에 대해 대단히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는 바른 믿음, 법에 대한 깊고 준확(準確)한 바른 깨달음이 있다면 그로 인해 대선대인(大善大忍)하는 마음이 있게 된다. 우리들이 진정으로 가족들에 대해 자비하고 그들을 구도해야 할 무수한 보통 중생 중 하나로 간주한다면 우리의 정념은 정말 위력이 있게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도 말씀하셨다. “당신의 정념의 작용하에서, 당신 신변의 일체와 당신 자신도 모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20년 설법).” 정말로 이러하다. 나의 심성(心性)이 부단히 제고됨에 따라 나의 수련 환경도 무의식중에 갈수록 좋게 변했다. 내가 무엇을 하든지 더는 아내를 속이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수련하게 됐고 거리낌 없이 사람을 구하게 됐다.

아내의 변화는 더욱 컸다. 그녀는 내 수련을 교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내가 신탕런TV를 설치하는 것도 동의했고 때로는 나와 함께 신탕런TV도 관람했다. 더욱 기쁜 것은 그녀도 대법 책을 들고 법 공부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마치 그 수련생이 글에서 말한 것처럼 “당신이 이렇게 완전히 그를 대신해 생각한다면 그의 명백한 일면이 당신의 그 순선(純善)한 소식을 접수해 일은 우리들이 희망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게 된다. 점차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족들도 아는 것이 점차 많아져 저도 모르는 사이에 가정환경이 갈수록 좋아지는바 구함이 없으면 스스로 얻게 된다.” 정말로 이러하다.

사존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8/2628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