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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고 대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 잡다

글/ 헤이룽쟝 대법제자 징랜(淨蓮)

[밍후이왕] 나는 수련한 지 이미 14년이 된다. 그 기간 정진할 때도 있었고 태만할 때도 있었으며 정체되어 앞으로 전진하지 못 할 때도 있었다. 어기적어기적 하면서 걸어온 그 길에서 만약 사부님의 자비와 보호 그리고 인도가 없었더라면 어찌 나 개인의 제고를 담론할 수 있었으며 더구나 어찌 구도중생을 말할 수 있었겠는가. 아래에 근 이년 간 자신이 핸드폰을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면서 중생을 구도한 체험을 이야기 하려 한다.

1.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을 제거

나는 80년대 후에 출생한 사람으로 성격상 후천적으로 변이된 요소가 매우 많았다. 가장 두드러진 것은 자아를 실증하려는 것이었는데 늘 ‘나는 괜찮다. 나는 무엇이든지 다 명백하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낫다는 것을 나타내려고 했다. 일을 할 때는 늘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했다. 다른 사람과는 일체 상의 하지 않고 오직 자신이 어떻게 생각했으면 곧 그렇게 했다. 다른 사람이 나의 부족 점을 지적해도 근본적으로 듣지 않았는데, 하지 말라고 하면 일부러 더하는 식으로 마치 젊은이들의 역반심리(逆反心理) 같았다. 이런 것들이 수련 중에서 나로 하여금 곤두박질치게 했다.

나는 2009년 말 ‘명혜주간(明慧周刊)’에서 한 수련생이 핸드폰을 이용하여 진상을 알린 교류 문장을 보게 되었다. 그걸 읽고 나서 바로 나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왜냐 하면 당시 아기가 태어난 지 몇 달 밖에 안 되어서 시어머니와 함께 윤번으로 돌보고 있었으므로 나에게는 매일 반나절은 시간을 낼 수 있었지만, 그 시간에 겨우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고 나면 진상을 알릴 시간은 없었다. 만약 핸드폰을 이용한다면 오가는 시간을 이용하여 메시지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이 생각을 한 후에 한 수련생이 작은 책자의 핸드폰 진상알리기 사용설명서를 보내 왔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핸드폰의 작동기술을 아는 사람이 주변에는 없었다. 할 수 없이 혼자 그 작은 책자의 설명서를 읽으면서 생각하고 연습을 했다. 아기가 저녁 늦게까지 잠들기를 기다리면 아홉시 열시가 되기 일쑤였다. 그러므로 밤중까지 내가 책을 보는 걸 본 남편(수련자)이 말하기를 “법 공부나 연공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 당신을 보지 못했는데, 뭘 남달리 특별나게 하려고 그렇게까지 하는가. 진상은 다른 방식으로 알려도 되는데 왜, 꼭 그것으로 고집하는가?“ 라고 이해 안 된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 당시 나는 생각하기를 ‘자기는 매일 무얼 했는데? 나는 현재 나에게 합당한 방법을 찾아 진상을 알리려고 할 뿐인데, 당신은 내가 남달리 특출하게 하려고 그러는 줄로 아는군.’하면서 남편 말에 불복하는 마음이 생겼다. 하지만 그가 늘 이런 식으로 나에 대한 평을 해 대니 도대체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하는 점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는 왜, 마냥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가?’하고 자신을 찾아본 결과, 나는 나 자신을 실증하려 하는 마음을 찾아내었다. 수련생으로부터 그 설명책자를 받아들고, 나는 할 줄도 모르면서 그에게 가르쳐 달라고 하든가 또는 누구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어보지 않았고, 익숙해질 때까지 혼자 생각하고 혼자 연습했던 것이다. 이런 말 한마디도 감히 묻지 못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능력을 실증하는 기회를 빼앗기는 것처럼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혼자 기술을 배우고 핸드폰을 사고 짧은 메시지를 편집한 후 반복적으로 테스트 하는데 3개월이란 시간을 허비하고 나서야 비로소 메시지 발송을 할 수 있었다. 사부님의 설법을 학습하면서 나는 원래 자아에 집착하고 자신을 실증하려 하는 관념은 내가 아니라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것을 사람 마음의 집착으로 간주하고 매일 발정념으로 제거했다. 하지만 일단 문제에 부딪히면 그것들이 또 나오는데 이것은 자신이 평소 법공부를 마음에 와 닿게 하지 못하고 정신을 팔면서 했기 때문이다. 법리가 명확하지 못하니 사람 마음으로 일을 하게 되고, 사람 마음으로 일을 하게 되므로 정말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던 것이다. 내가 법에서 자신을 규정하고 나니 남편도 더는 나에 대해 말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를 협조하여 보조적인 역할을 해 주었다.

안으로 더 찾아 낸 것은, 무슨 일을 하든지 정신을 집중해서 하지 않고 대충대충 하고, 금방 열정에 빠지는 등등의 사람 마음을 찾아내었다. 나는 생활 중에서 무슨 일을 할 때는 스스로 생각해서 될 수 있다고 생각되면 별로 따져보지 않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무슨 일이든지 너무 완전무결하여 나무랄 데가 없게 하려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너무 꼼꼼하게 전면적으로 고려하면서 일을 추진하는 남편이 오히려 눈에 거슬렸던 것이다. 이처럼 성격과 습관이 부동한 차이로 우리 두 사람 사이에는 늘 모순이 발생하였다. 두 사람이 서로 상대방을 자기 방식대로 개변시키려고 하면서 자신은 스스로 개변하려고 하지 않았다. 더구나 나는 후천적으로 형성 된 나의 습관을 장점으로 여기면서 그것을 항상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경지가 제고되지 못했고, 제고되지 못했으니 중생구도에 적지 않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로소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수련은 자신을 제고하고 원만하기 위한 개인 수련이 아니라, 무량한 중생이 구도 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와 관계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한 층의 법리를 깨달은 후 자신의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기 시작하였는데, 생활 중 작은 일부터 시작하였고 일을 할 때는 다른 사람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이렇게 된 후에 다시 남편을 보니 그가 몸에 갖고 있는 모든 것이 장점으로 보였고, 남편은 갖고 있으나 나에게는 없는 것으로 오직 내가 수련해야할 것 들이었다. 사부님께 이 일을 이용해서 우리들의 수련 환경을 실수(實修) 할 수 있도록 환경이 변하게 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2. 두려워하는 마음 배후의 집착을 제거

나는 처음 짧은 메시지를 보낼 때 통상적으로 달리는 버스에 앉아 멀리 가면서 혹시 뒤에 경찰이 따르지 않는지를 확인하며 발송했는데 늘 마음이 두근두근했다. 그럴 적마다 자신에게 “너는 중생을 구도하려 왔고, 중생은 모두 네가 구도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네가 두려워할 것이 무엇인가?”하고 스스로에게 말하곤 했다. 그리고 나가서 메시지를 발송할 때는 언제나 쉬지 않아 발정념을 했는데, “중생 구도를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한다.”고 했으나, 실은 자신이 박해를 받을까 봐 두려워서 한 것이다. 그러니 중생구도와 구도되는 관계를, 박해와 박해 받는 관계로 변하게 한 결과가 됐다. 이건 기점을 잘못 세웠는데 근본 집착은 여전히 위사였다. 이 일념을 규정한 후 두려워하는 마음은 적지 않게 제거 되었으나 여전히 일종 그런 물질이 나를 가로막고 있다고 생각되어 다시 한 걸음을 더 내디디기가 몹시 힘들었다. 이때 한 수련생이 나에게 전자 활판의 ‘수심단욕(修心断欲)’을 보내와서 읽었는데 그걸 읽고 나서 나의 또 다른 것을 찾아냈다. 나는 결혼 전 남녀 관계 문제에서 착오를 범하였던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낡은 세력이 나의 이 약점을 틀어쥐고 나를 박해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 며칠 간 마음이 몹시 무거워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느 날 단체 법 공부 때 사부님께서 알려 주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속인 중의 칠정육욕(七情六慾)이 다 있는데 그에게 위로 올라가서 부처가 되게 한다면, 여러분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그가 그 대보살(大菩薩)이 이처럼 아름다운 것을 보면 그는 사념(邪念)이 생길지도 모른다. 질투심이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부처와 모순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이런 일이 존재하는 것을 허용할 수 있는가?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당신이 반드시 속인 중의 각종 좋지 않은 사상을 전부 제거해야만 비로소 당신은 제고해 올라올 수 있다.”(轉法輪) 당시 나의 가슴이 덜컥 했다. 이것을 어찌 농담이라 할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 나에게 색욕지심을 제거해야만 제고하여 올라 갈 수 있다고 점화해 주셨다. 나는 꼭 수련생 앞에 그것을 폭로하여 해체해 버리려고 결심했다. 하지만 이처럼 수치스러운 일을 누구와 말하며 어떻게 말한단 말인가? 이틀간 생각 끝에, 나는 말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말할 수 없는 사람들이란 누구인가. 바로 시아버지, 시어머니, 그리고 남편이 아닌가? 그런데 그들은 모두 수련자라 이 문제를 말한다 해도 이걸 속인들처럼 대하지 않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3일째 되는 날 저녁 우리 가족 네 사람이 함께 법공부할 때 나의 색욕지심과 일찍이 이 방면에서 범했던 착오를 낱낱이 폭로했다. 흐느끼며 폭로 할 때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치아도 맞부딪쳐 제대로 말을 할 수가 없는 지경이었다. 나는 그때 그것들이 철저히 해체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함께 앉아 있던 세분 수련생은 모두 나에게 발정념을 해 주었다. 교류가 끝 난 후 사부님께서 도와주셔서 그런 나쁜 물건들을 제거해 버렸을 뿐만 아니라 전폭적으로 내가 앞으로 나아가도록 밀어 주셨음을 느꼈다. 가족 수련자 분들도 나에 대해 그 어떤 생각이나 감정도 없었다. 반대로 내가 능히 말할 수 있었던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주었다. 나는 가족들의 포용에 감사드렸고 사부님의 자비한 점오에 더욱 감사드렸다.

나는 현재 나의 층차 중에서 이렇게 깨달았다. ‘어떻게 전면적으로 낡은 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길을 걷겠는가? 그것은 곧 그 어떤 일에 봉착하였든지를 막론하고, 나의 일념이 어디가 법에 부합 되지 않는가를 집어내고, 대법이 수련자에게 어떻게 요구 했다면 나는 곧 어떻게 하는 것으로, 줄곧 제거하는 것만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3.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으면서 정체를 형성

자신이 핸드폰 기술을 익숙하게 장악함에 따라 신변에 핸드폰을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들이 갈수록 많아졌다. 나는 시간을 짜내어 수련생들에게 핸드폰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가르쳐 주었다. 문화수준이 낮은 노년 수련생들을 가르칠 때는 그래도 인내심을 갖고 세심하게 가르칠 수 있었으나, 젊은 사람들을 가르칠 때는 심태가 같지 않았다. 한 번은 나와 나이가 비슷한 한 수련생을 가르치게 되었는데 그녀는 목소리도 크고 성격도 무슨 속인의 영웅 같은 그런 분위기를 느끼게 하여 여인의 부드러움과 현숙함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그런 여자라 당시 마음이 몹시 불편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온 후 안을 향해 찾아봤더니, 사실은 그 여자수련생이 바로 나의 거울이었던 것이다. 나는 왜, 불편했는가, 바로 그 여자의 표출이 나의 변이 된 그런 요소를 다져놓았기 때문이 아닌가? 찾은 후 나는 그것을 제거하면서 그 것을 요구 하지 않고 그것은 내가 아니라고 발정념을 하였다.

중년 수련생 한 사람이 있었는데 평상시에 늘 나는 그녀의 결점보기를 좋아 했다. 한 번은 명혜망에서 다운로드한 ‘폭죽을 사서 폭죽을 터트리다’를 그녀에게 전해주었는데 그녀는 문장이 너무 길다고 푸념을 하면서 “이렇게 긴 것을 속인이 무슨 시간이 있어 보겠는가?”라고 부정적으로 말을 했다. 순간 나는 마성이 올라와 선하지 않은 어투로 그녀를 질책하고 원망하는 말로 면박을 주었다. 그러면서 내 맘속에서는 ‘너는 무엇이나 모두 완벽하게 준비된 것만 원하면서 까다롭기는’ 하고 그녀를 비난하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그리고는 이것을 핸드폰에 옮겨 오기 위해(원래의 방식과 완전히 부동했다) 나는 어떻게 수고했고, 나는 어떤 대가를 지불하였다고 하는 등등의 말로 열거하다가 나중에 우리 두 사람은 모두 그냥 웃고 말았다. 나는 좋지 않은 말을 듣기 싫어하고, 다른 사람이 말을 하지 못하게 하면서 아울러 나 자신이 치른 대가를 다른 사람이 알아주기를 기대했던 것이다. 나는 이 마음을 찾은 후 마음속으로부터 그 수련생에게 감사했다. 그 후부터 우리 두 사람 사이에는 그 어떤 간극도 없게 되었다. 상대의 문제를 보게 되면 선의적으로 지적함과 동시에 자신을 찾으면서 대법 속에서 함께 제고했다. 사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으로서 사부님이 안 계시고 대법이 없었다면 작디작은 내가 그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는가?

사실 나는 이 기간에 수련생들을 접촉하면서 그들의 표현을 모두 내가 보게 되었는데, 이 역시 사부님께서 이런 일을 통하여 나로 하여금 자신의 부족한 면을 보게 하셨고, 착실하게 안을 향해 찾으면서 참답게 자신을 수련하여 더욱 중생을 잘 구도하게 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신경문’에서 말씀하셨다. “모순에 부딪히면 내가 맞든 틀리든 자신을 돌아본다. 이 일에서 내가 어떤 잘못한 점이 없는가? 정말로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는가? 모두 이처럼 생각하는데 첫 일념이 자신을 돌아보고, 문제를 생각한다. 누가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대법 수련자가 아니다. 이는 수련의 법보(法寶)이며, 이는 우리 대법제자 수련의 특징이다. 어떠한 문제에 부딪혔더라도 첫 생각에 우선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바, 이것을 ‘안으로 찾는다.’고 한다.”(무엇이 대법제자인가)

현재 우리는 진정으로 정체를 형성했다. 새로운 문장을 발송하고 전화를 걸 뿐만 아니라 편지를 쓰고, 자료를 만들며, 진상 화폐를 사용하고, 대면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방식을 이용하여 사람을 구한다. 그저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뿐인데 때로는 분주히 뛰어다니면서 일을 한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더욱 급해 하신다! 우리들에게 연장해 주신 시간 내에 우리들이 더욱 많은 사람을 구도 할 것을 희망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진정한 대법제자로 수련 될 것을 더욱 희망 하신다!

이 교류 문장을 완성하기 전 날 밤에 나는 꿈을 꾸었다. 꿈에 아주 사악한 큰 마를 깨끗하게 제거했다. 본래 그것은 매우 날뛰었는데 내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치자 그 마는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나는 그것을 소각해 버렸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그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오직 법에 부합해야만 대법의 위력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절대 나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셨음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모두 나를 보호하신다. 나는 오직 착실하게 마지막 최후의 매 일보를 잘 걸어 사부님께서 나 때문에 크게 근심하지 않으시도록 사부님의 자비고도에 어긋나지 않으려고 항상 생각한다.

문장완성: 2012년 8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4/26113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