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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품]지도자, 동료, 학생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5월 15일] 파룬따파 홍전 20주년이 되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에 즈음하여 자비로운 사존님의 구도에 감사드린다. 더욱 많은 중생이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하여 나는 자신이 15년 동안 파룬따파를 수련한 경험을 써 낸다. 특히 직장상사, 동료, 학생의 변화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학생이 ‘선생님은 변했어요’라고 하다

나는 초등학교 교사이며, 97년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에는 승부욕이 강하고 명리심이 심했으며 성질이 급했다. 당시 나는 직위해제 되고 거의 이혼의 위기에 처했을 때, 동료가 나에게 ‘전법륜’ 한 권을 가져다주었다. 나는 사흘 만에 다 읽었고 그날로 연공장을 찾아가 대법수련을 시작하였다.

법을 얻은 후 나는 명랑하고 낙관적이며 명리를 담담히 내려놓았고, 항상 남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변했다. 상사와 동료는 모두 나를 보고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 같다고 하였다. 법을 얻었던 첫 학기에 반주임이었는데, 학교에서 낭독대회를 열었다. 우리반 학생이 분명 제일 잘했고 일등이었지만 한 학생이 너무 기뻐 과시한 탓으로 다른 반 학생이 대대 보도원에게 고발하였고, 보도원선생님은 성적을 공포할 때 우리 반 학생의 성적을 맨 꼴찌로 낮추어 버렸다. 학생은 화가 치밀어 다른 반 학생을 찾아가 싸우겠다는 것을 내가 말렸다. 나는 아주 냉정하였고 자신에게 참으라고 알려 주었다. 사후에 그 선생님을 찾아가 말하였다. 이 사건은 선생님들에게 충격이 아주 컸다. 만약 내가 예전의 성격 같았다면 틀림없이 충돌했을 것이고 야단이 났을 것이다. 교장도 나타나서 나를 대신하여 말씀해 주었고 선생님들도 말했다. 당신은 정말 수양이 되었다. 우리 같으면 참지 못할 것이다. 이건 분명 사람을 업신여기는 게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우리는 모순 앞에서 한 걸음만 물러서면 더없이 넓은 세상이라고 말하는데, 보증코 다른 광경이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참았고 아주 태연하였다. 이후 그 보도원선생님은 나를 만나면 아주 거북스러워하였지만 명리는 내가 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아무 일도 없는 듯하였다.

한 학기 동안에 학생들은 내가 변했다는 것을 알았다. 한 학생은 말하는 것이었다. “선생님, 이전에 선생님은 눈에서 흉악한 빛이 뿜겨 나왔는데 승냥이 눈 같아 우리는 몹시 무서워 감히 선생님 곁에 다가가지 못했어요. 지금은 몹시 부드러워졌고 늘 기뻐하셔서 우리도 선생님과 얘기하는 게 좋아요.”라고 했다. 나는 몹시 기뻤다. 나는 그녀에게 선생님은 대법을 수련한다고 알려 주었다. 그 학생이 “그렇군요. 저의 부모님도 대법을 수련해요.” 라고 했다. 나는 대법수련의 신기함을 매번 느꼈다. 오직 당신이 ‘진선인’에 좇아 수련하기만 하면 모르는 사이에 변하게 되고 남도 느낄 수 있다. 나는 연공 전에 몹시 사나워 학생이 잘못을 저지르기만 하면 때리기까지 하였고 늘 풍자적이고 꼬집는 말을 하였다. 이때로부터 나는 더더욱 정진 실수하였고 실제 행동으로 법을 실증하였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99년 박해가 발생하였다. 이 몇 년 사이에 나는 네 번 잡혔다. 직장에서 나는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여 아주 훌륭한 기초를 닦았으므로 지도자와 동료는 나에 대한 인상이 유달리 좋았다. 그들도 나와 함께 이번의 잔혹한 박해를 겪었고, 또한 부동한 방식으로 나를 보호해 주고 박해를 제지 하였으며, 그들 자신과 가족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 주었다.

교장 세 분의 변화

첫 번째 교장은 왕씨 성을 가지신 분이며, 99년부터 2000년 말까지 우리 학교에 2년 계셨다. 처음으로 내가 납치당했을 때 그녀는 구치소로 나를 보러 와서 나를 두둔하면서 내가 우수 직장으로 선정되는데 영향을 주었고 장려금을 적게 탔다고 하며 시국을 알고 이를 거스르는 일을 하지 말라고 조언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얘기했다. 이후 나를 두둔하지 않았고 나는 구치소에서 단식으로 반 박해를 요구했는데 그녀에 대한 충격이 몹시 컸다. 나는 돌아와서 또 직장에 출근하였고 후에 또 두 번 잡혔는데 한 번은 불법 노동교양을 받고 일 년 후 돌아와 출근하였다. 그 사이 남편은 나에게 이혼을 요구하면서 때려 나는 온 몸이 상처투성이였다. 하지만 나는 꿋꿋하게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 왕교장은 나의 대법 수련에 대한 확고함을 보고 나에 대한 견해가 점차 변했다.

막 돌아와 출근하자 왕교장은 나를 수업하지 못하게 하면서 1층 경비실에서 신문을 걷어 들이고 청소를 하라고 하였다. 반주임에서 청소를 하는 이것은 격차가 너무나 커서 사람들은 모두 이상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동정하는 사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심지어 어떤 사람은 내 정신이 정상인지를 관찰하였다. 사악의 선전으로 인해 사람들은 파룬궁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나는 마음이 아주 평온하여 늘 웃으며 낙관적이었고 노동은 가장 영광스럽다면서 대수로워하지 않았다. 한 동안의 이해를 거쳐 사람들은 서서히 변하였다. 우선 그들은 내가 정상인일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이라고 여겼다. 왕교장도 나에게 관심하기 시작하였고, 대화 가운데서 내가 애석하면서도 또 고집스럽다고 여겼다. 그래도 내가 견지함에 무척 탄복하였다.

2000년은 사악의 박해가 가장 엄중한 한 해여서 상부에서 늘 임무가 내려 왔는데 나더러 보증서를 쓰라는 것이었다. 왕교장은 나를 찾아와 대화를 나누었다. 내가 고집스럽게 쓰지 않았으므로 얘기 중에 참지 못하고 크게 노하여 내가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하였다.

나는 사당이 9족까지 연루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직장에 대한 영향이 몹시 크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조용히 그녀에게 말했다. 왕교장님, 저는 당신이 위에서의 압력 때문에 난처해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럼 좋아요, 제가 지금 곧 교육 위원회로 찾아가 그들과 분명히 말할게요. 어쩌면 나의 선이 그녀를 감동했는지 그녀는 더는 화를 내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자료 한 부를 써 가지고 교육 위원회로 찾아가서 주관 과장에게 맡겼다. 대략적인 뜻은 내가 진선인을 믿는 것엔 잘못이 없고 좋은 사람이 되려는 데는 잘못이 없다. 한 교사로서 사람의 모범이 돼야 한다, 나는 혜택을 받았으므로 거짓말을 할 수 없다.대법수련을 끝까지 할 것이므로 무슨 보증서는 쓰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보고나서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를 돌려보냈다.

2000년 말, 왕교장은 퇴직하였다. 한 연회석상에서 그녀는 많은 선생님들 앞에서 나를 마주하고 말했다. “나는 당신에게 가장 탄복합니다. 당신의 신념을 나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자신을 보호하는데 주의하세요.” 나는 왕 교장이 하는 말이 진심이고 그녀의 변화도 보아냈다.

두 번 째 교장은 2001년 9월에 우리 학교에 오셨고 나는 노동교양 1년을 마치고 11월에 직장으로 돌아왔다. 그 직전에 이 교장은 회의를 열어 선생님들에게 나를 멀리하라고 했으며, 무슨 말로도 그녀를 권할 수 없으니 그녀 선전을 듣지 말라고 하였고 또 교원을 포섭하여 나의 행동을 감시하게 하였다.

나는 이 교장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파룬궁은 더욱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독해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를 몹시 동정하였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바로 근무에 충실하고 진선인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나에게 수업을 못하게 하고 대신 컴퓨터실에서 타이핑을 하게 하였다. 타이핑해야 할 양은 매우 많았으며, 많은 선생님들은 또한 나를 찾아와 도움을 바랬으므로 나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가끔은 점검도 받아야 했기 때문에 나는 점심때도 쉬지 못했으나 원망도 후회도 없었고 아무리 바빠도 모두 즐거워하고 조급해 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나는 이미 선생님들과도 아주 잘 지내게 되었고 기회를 보아 그들이 파룬궁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었고 더는 대법을 적대시 하지 않게 되었다. 그 때는 사당의 압력을 받아 많은 선생님들, 특히 교장이 자료를 쓰고 서면 요약한 내용에는 모두 파룬궁에 대한 내용 아울러 그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것이 있어야 했다. 나는 타이핑을 할 때 이런 내용이 보이면 죄다 삭제해 버렸는데 어떤 교사는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면 나는 선의적으로 진상을 알렸다. 어떤 사람은 교장이 이렇게 쓰라 했다고 말하면 나는 두려워 말라 교장의 것마저도 이렇게 다 삭제했다고 알려주었다. 그 후 우리 직장에 더는 파룬궁을 모욕하는 내용의 선전이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기회를 찾아 교장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녀가 쓴 자료에도 더는 파룬궁이 언급되지 않았으며 이 장을 바로 잡게 되었다.

내가 직장에서 진지하고 착실하게 근무하였고 따지지 않았으며 선생님들을 열정적으로 대하고 해 달라 하면 거절하지 않고 거의 다 요구대로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화목하게 지냈기 때문에 환경이 서서히 변했고 리 교장도 변했다. 한 번은 나를 찾아와서 “우선생, 당신은 사람이 참 좋아요. 노 교사들이 나를 찾아와 일이 너무 많아도 당신은 아무 말이 없다면서 가슴 아파했어요. 나더러 당신을 배려해 주라고 했어요. 이번 학기부터 일을 절반으로 줄이겠어요. 당신이 착하고 좋으니 나도 마음을 넓게 가지게 되었어요. 당신을 감시할 필요가 없어요.”라고 했다. 과연 나의 일은 절반으로 줄었고 타이핑 시간도 자유로워 통제하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자신에 대해 더 엄격히 요구하였다.

직장의 환경도 느슨해져 동료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도 많아졌고 성격이 활발하고 신체가 좋아 교육국에서 조직한 교직원 농구시합, 구역 운동회에 나는 모두 적극적이고 주력으로 참가하였다. 농구 경기에서 나는 생기발랄하게 장내를 뛰어다녀도 힘들지 않았다. 나는 이것 역시 법을 실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40이 넘은 사람이 신체가 이렇게 좋은 것 역시 연공한 결과이며 이 자체가 대법을 널리 알리는 것이었다. 매년 운동회에서 젊은 교원들과 100m달리기를 하면 나는 조금도 뒤지지 않았는데 1,2,3등에는 모두 내가 있었다. 나의 이름이 방송을 통해 나가면 전 장내 사람이 모두 들었다(거의 모든 사람이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속으로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나는 실제 행동으로 대법을 실증한 것이다. 얼마 후 나는 월급 문제 때문에 교육국 당위 서기를 찾아갔는데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어도 그는 더는 반감을 가지지 않았고 분위기가 아주 조화로웠다. 그는 리 교장이 당신의 상황을 배려하였는데 당신이 일도 잘하고 사람도 좋다고 하였어요. 우린 당신을 알고 있으니 무슨 곤란이 있으면 잘 해결해 봅시다. 나는 ‘역사를 배운 사람이니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다시 연구해 봅시다.’하고 말했다. 이런 사람들의 변화는 그들이 진상을 서서히 알고 있으며 그들을 통제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이 갈수록 적어지고 있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때부터 나와 이 교장은 절친한 친구로 되어 못하는 말이 없게 되었고 그의 이해할 수 없는 마음과 의혹을 풀게 되었으며, 더욱이 주동적으로 박해에 참여하지 않게 되었다. 2003년에 이 교장은 전근되어 갔다.

세 번째 교장이 왔는데 우리는 함께 8년 남짓 지내면서 비바람의 시련을 겪었고 그녀는 구원된 생명이 되었다. 이 교장도 성이 이씨였다. 막 와서 그녀는 나를 찾아 대화를 나누었고 잇따라 나에게 수업을 하게 했다. 나는 한 반의 과학을 맡았고 얼마 후 교육 계통의 계약서에 서명하게 되었다. 그녀가 들은 바로는 아마 파룬궁에 관한 내용일 것이므로 나더러 사전에 준비를 잘하라고 하였다. 나는 만약 이런 내용이 있다면 나는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정 계약서 서명을 할 때 과연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겠다는데 관한 내용이 있었으므로 나는 서명하지 않았다. 그는 나를 찾아와 이는 교육국의 통일 규정이라면서 나 한사람을 지목하여 온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나는, 만약 내가 사업을 잘하지 못하여 나더러 서명하지 못하게 하는 건 될 수 있지만 이건 나의 믿음을 견주어 온 것일 뿐만 아니라 불합리하게 강요한 내용이므로 나는 서명하지 않는다고 했다. 교장은 그녀도 몹시 난처하다면서 나를 도울 많은 방법을 생각했다고 했다. 이를테면 정말로 안 된다면 병으로 퇴직하면 그래도 이직하기보다는 나을 것이고, 아니면 퇴직을 하면 한 달에 몇 위안은 받을 수 있어 봉급이 없기보다는 나을 것이다. 나는 집에 돌아가 고려해 보겠노라 하고 남편과 상의하였다. 그도 나더러 서명하라는 것이었다. 그들이 이렇게 규정한 이상 방법이 없는 것이니 당신은 서명을 하고 집에서 연공하면 될게 아니냐. 이 때 나의 머리는 몹시 복잡하였다. 서명하지 않자니 직장을 잃게 되어 가정생활에 충격을 줄 것이고 서명하자니 이건 원래부터 틀리는 일이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해서는 안 된다. 당신의 것이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면 구하지 말아야 한다. 맞아, 서명할 수 없으며, 병퇴를 해도 안 된다. 대법제자는 병이 없다. 퇴직은 더구나 할 수 없으니 이 모든 것은 굽은 길이고 모두 사악한 세력에게 타협하는 것이다. 대법 수련으로 혜택을 입고서도 공정한 말 한마디도 감히 하지 못한다면 사람이 될 자격조차 없는 것이다. 결심이 이미 정해졌다. 어떠한 곤란에 부닥치던 나는 다 직면할 것이고 두렵지 않았다. 나는 마음을 굳게 먹고 서명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어떤 일에 직면할 것인지 모른다. 되어가는 대로 자연에 맡길 작정이었다.

이튿날부터 교장은 나의 동료, 친구, 집 사람을 동원해 나를 설득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이런 기회를 이용하여 바르지 못한 것을 폭로하여 그들이 진일보 파룬궁을 이해하게 하였다. 내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또 교육국의 지도자를 불러다 나를 설득하게 하였지만 나는 마음을 동하지 않았다. 한 달 정도 거쳐 마지막 날 교장은 계약서를 교육국에 가서 가져 왔는데 위와 상의하여 양보하기로 하고 계약서 내용을 고쳤다고 했다. 모든 파룬궁이란 글자를 죄다 빼버리기로 했다면서 나보고 서명하겠냐고 물었다. 물론 나는 서명하겠다고 대답하였다. 바로 이렇게 이번 풍파는 지나가 버렸다. 이튿날 내가 계약서 서명을 마치자 나의 동료는 엄지손가락을 내 들고 말했다. “ 파룬궁이 또 승리했다!” 나는 홀연 사부님의 설법 “제자 정념이 강하거늘 사부에게 회천력 있노라”(홍음2- 사도은)를 체험하였다. 파룬따파는 너무 신기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에 감사드렸다! 이번 일을 통해 교장도 나의 대법수련의 확고한 마음을 보았다.

2004년에 또 한 가지 일이 발생하여 교장에 대한 충격이 엄청 컸다. 나는 새롭게 한 개 반을 맡았는데 마음이 조급하여 아직 학생을 익숙하게 알지 못하면서 반에서 진상을 말했다. 어린 학생들이 집에 돌아가 부모님께 말했다. 그 중 대법과 아주 저촉되는 한 부모는 많은 학부모와 연계하여 학교를 찾아가고 교육 위원회를 찾아가려 하였다. 학교 밖에서 27명의 학부모를 모아 시비를 따지려 할 때 학교에서 전근 간 부교장선생님이 속히 학교에 전화를 걸어 이 일을 잘 처리하여 나를 보호하라고 하셨다. 재빨리 두 부교장이 나를 찾아와 말했다. 우리는 당신이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으며, 우리도 당신을 보호하려 합니다. 잠시 당신이 이 반에서 떠나고 우리는 방법을 찾아 학부모님들이 물러가도록 권하겠습니다. 나는 동의하였다. 잇따라 학교에서는 반주임, 주임, 일반 선생님들을 동원하여 각기 일을 하였다. 나는 대법제자들에게 알려 발정념을 해 달라고 하였다. 토요일과 일요일 시간을 거쳐 마침내 학부모들이 물러갔고 한 차례 풍파가 지나갔다. 친척친우들이 정념으로 나를 보호해 주었다.

하지만 풍파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보름이 안 되어 아무 이유도 없이 나는 직장에서 파출소로 잡혀 갔다. 동료들도 공산당은 나쁜 일만 하면서 좋은 사람을 업신여긴다고 하였다. 어떤 사람은 교장을 찾아가 그녀는 아무런 짓도 하지 않았는데 상관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이번에 나오지 못하고 혹시 판결이나 받으면 그녀 집은 끝나지 않겠는가?’라고 하였다. 실은 교장도 무척 화가 났다. 양심과 선의에서 나온 그녀는 용기를 북돋우어 교육국의 회의에서 내가 사람이 좋고 일도 잘하며 8시간 안에 트집 잡을만한 게 없다는 등 많은 좋은 말을 하여 정면으로 나의 성적을 긍정하면서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였다. 게다가 집에서도 전력을 다해 사람을 풀어 줄 것을 요구하였으므로 나는 보름 만에 석방되었다.

진상을 알게 된 후 교장 곳곳에서 나를 보호

나는 일체 조건을 이용하여 학생에게 진상을 알려 주어 늘 번거로움에 부딪히게 되었다‘ 한 번은 한 학생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는데 그는 3학년 학생이어서 아주 어리고 아주 단순하여 듣고 난 후 집에 가서 대법 책을 찾으면서 파룬궁을 연마하겠다고 하여 아버지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그가 교장실에 와서 이 일을 말하면서 교육 위원회, 610에 고발하겠다고 할 때 우리 직장의 한 퇴직 선생님이 듣고는 얼른 제지 하면서 이 선생님은 나의 친한 친구로서 사람이 남달리 좋고 또 선량하니 절대로 고발하지 말라고 하였다. 권고한 후 그녀는 또 다른 한 퇴직 선생님과 전근해 간 부교장( 즉 앞에서 언급했던 27명의 학부모를 권고하여 물러가게 했던 그 부교장 )을 찾아 세 사람이 나의 집에 와서 이 일을 알려 주면서 나더러 안전에 주의하라고 하였다. 5‧1절 긴 휴가가 끝난 후 나는 이 학생이 보이지 않음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후에야 그녀들 세 사람이 토의를 거쳐 나에게 영향이 있을까봐 이 학생을 전학시켰음을 알게 되었다.

이 부교장은 매번 나를 보호하였다. 한 번은 파출소에서 나의 상황을 이해하기위해 왔다가 그녀에게 톡톡한 훈계를 듣고 갔다. 당신들은 할 일 없는 모양이야, 그녀가 잘 살고 애들이 공부도 잘하는데 늘 그녀를 소란시키는데 그야말로 배부르니 심심하구나. 또 한 번은 이 부교장이 나를 대신해 벌금낸 것을 돌려 달라고 공안국에서 부국장과 한바탕 다투었다. 이 부국장은 태도가 몹시 나빴다. 그녀는 말하였다. 당신들이 다 뭔가? 그야말로 토비이다. 나는 파룬궁은 아니지만 당신들은 파룬궁을 업신여기려 한다. 남의 돈을 가져가고도 왜 돌려주지 않는가?

진상을 알게 된 학생이 나를 도와 3퇴를 하다

나는 전교의 과목을 가르치므로 학생을 접촉할 수 있었다. 나는 도덕 교육을 중시함으로 늘 학생에게 전통 도덕을 강의하고, 신전문화를 강의하며, 어떻게 부모에게 효도할 것인가를 강의하는 동시에 파룬따파의 아름다움도 강의한다. 이를테면 ‘진선인’의 세 글자의 표면 뜻,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 등을 강의한다. 학생 대부분은 진상을 알게 되어 그들은 자신이 3퇴했을 뿐만 아니라 서로 3퇴를 권한다. 두 개 반은 거의 전부가 3퇴하였고 십여 명 학생은 ‘9평’을 보고 진상을 안 후 3퇴하였다. 또 한 번은 9명 학생이 나의 사무실에 와서 ‘분신자살’ 진상을 보고 3퇴하였다.

한 학생은 진상을 안 후 집에 돌아가 아버지를 탈퇴시키려 했는데 할머니가 하지 않아 화가 나서 나에게 알려 주었다. 나는 어떻게 말하라고 가르쳐 주었더니 후에 할머니도 탈퇴하였다. 그녀는 또 농촌에 있는 외할머니를 불러다 가정 회의를 열고 반드시 자기 말을 들어야 한다면서 그녀 혼자서 집 식구 8,9명을 3퇴시켰다. 또 어떤 학생은 졸업한 후 중학교 학생을 데리고 와서 나더러 3퇴시켜 달라고 하였으며, 어떤 반급의 학생은 나를 찾아와 졸업 축하 글을 써 달라고 하면 나는 곧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써 준다. 많은 학생이 나에게 남기는 말을 써 준다. “선생님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저는 선생님 강의를 듣기 좋아합니다. 저에게 들려준 사람이 되는 도리에 감사합니다. 어떤 학생은 말한다. 선생님, 우리는 당신의 파룬궁 연마를 지지합니다. 또 어떤 학생은 직접 나를 양 엄이라고 친절히 부른다. 나는 그녀들 생명의 명백한 일면이 나에게 감사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학생은 나를 좋아하며 나의 강의를 듣기 좋아한다

내가 시시로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학생을 선하게 대해 주며 강의를 진지하게 하고, 수업이 끝나면 그들의 친구로 되며, 잘못을 저질러도 때리거나 욕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를 얘기해 주었으므로 학생들은 나와 아주 친하다. 내가 반급에 수업하러 가기만 하면 전반 학생들이 박수를 치는데 어떤 때는 반주임이 다 질투를 한다. 나의 과목은 주과가 아니지만 한 시간만 적게 강의해도 학생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수업이 끝나면 학생들은 어떠한 마음속의 말이던 다 나와 말한다. 선생님, 전 당신을 사랑합니다.(초등학생이어서 아주 순박하다) 선생님, 전 선생님 강의를 듣기 좋아합니다. 선생님, 저의 엄마 아빠가 싸우면서 이혼하려 해요. 등등 무엇이나 모두 나에게 말하면서 나더러 해결해 달라고 한다. 내가 운동장에 나서기만 하면 늘 많은 학생들이 달려와 나를 둘러싸고는 인사를 하거나 손을 잡아끈다. 이런 것은 선생님과 교장이 모두 보았다. 왜냐하면 나와 다른 선생님들과는 같지 않아 내심하며, 때리지도 욕도 하지 않고 늘 사람이 되는 도리를 말해주고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종래로 학생을 분풀이 대상으로 삼지 않았으므로 나의 선함을 학생들이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교장 세 분이 교란을 저지

한 번은 부교장이 나를 찾아와 610에서 나와 대화하련다고 하기에 나는 만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전화로 무슨 일인지를 그에게 물어보라고 하였다. 그는 전화를 들고 말했다. 우선생이 당신들과 만나기 싫다면서 가지 않겠다고 한다. 잇따라 나는 교장을 찾아가서 말했다. 출근을 잘하고 있는 나를 왜 번거롭게 하는가, 나는 그들을 만나지 않겠다고 하니 교장도 몹시 동정하면서 교육위원회에 전화로 직접 거부하였다. 나중에 아무런 610도 보이지 않았다.

2001년, 두 교장이 나에게 시 610에서 나를 만나자고 한다고 했다. 내가 만나지 않겠다고 하니 교장은 그들이 그냥 온다고 하였다. 그럼 나는 연가를 내서 오지 않고 전화도 꺼 놓으면 찾지 못할 거라고 했다. 교장은 이건 좋은 방법이라면서 오늘 선생에게 하루 휴가를 줄 테니 만나지 않으면 더 좋다고 하였다. 후에 나는 수련인에게는 원수가 없으니 자연에 따르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이튿날 교장은 또 나를 사무실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우리 구역 교육국 부국장과 당 사무실 성원 두 명에 610 두 명이 와 있었다. 원래 그들은 나더러 성, 시 610을 만나보라 권하러 왔던 것이며 아울러 나더러 그릇된 말을 하지 말라고 알려 주었다. 나는, 그들이 무엇을 물을지, 나도 무엇을 말해야 할지를 모르겠다고 했다. 나는 기회를 틈타 사악을 폭로하였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나는 네 번이나 잡혀 아주 억울하다. 좋은 사람이 되려하였으며 나도 법을 범하지 않았는데 가정에 엄청 큰 손해를 가져다주었고 하마터면 집이 다 망할 번 하였다. 지금 나는 평범한 국민이 되어 잘 살아 보려 하는데 남이 나를 교란하길 바라지 않는다. 이건 끝이 없는 게 아닌가? 610은 듣고 나서 아주 불편을 느꼈다. 그것은 나쁜 일이란 다 그들이 저질렀기 때문이다. 국장은 즉석에서 이번 이후에 다시는 당신을 소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흘째 되는 날, 과연 성, 시 610에서 두 사람이 왔다. 부교장이 나를 교장실로 가라면서 몰래 속삭였다. 오선생, 당신도 알다시피 우린 모두 당신을 보호해 주려 하니 당신은 걱정하지 마세요. 나는 그를 위로하였다. 교장 선생님 당신들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괜찮아요, 제가 잘 대처하겠습니다. 내가 교장실로 가니 8, 9명이 와 있었다. 나는 마음이 아주 조용하였고, 그들은 두어마디 하고는 가 버렸다. 그 번 이후 교장은, 다시는 당신을 찾지 않을거라고 하였다. 나는 몹시 기뻤다. 사람들은 모두 서서히 진상을 알게 되어 그들의 생명은 구원된 것이다.

이상은 이 몇 년 동안 내가 직장에서 겪은 풍파이다. 무슨 힘이 나를 이렇게 견지하게 했는가. 답은 간단하다. “ 파룬따파 하오”이다!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대법홍전 20주년에 즈음하여 나는 이 글로 사부님의 자비한 구도에 감사드리고 싶으며, 또한 더 많은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구도되기를 바라며, 좋은 사람이 길수록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

(明慧網法輪大法洪傳二十周年征稿選登)

(밍후이왕 파룬따파 홍전 20주년 응모작품)

문장발표 ::2012년5월15일
문장분류 :513 원고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5/2568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