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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 병업상태가 있는 수련생과 교류

글/ 청융(淸融)

[밍후이왕] 요즘 주변에서 발생한 몇 가지 사건과 한동안 신체에 병업상태가 나타난 후 자신의 수련 동기에 대해 전면적으로 반성해 보았다. 주로 이런 두 가지가 있다.

1. 근본 집착

나는 공이 자라는 것을 강렬히 추구하는 과시심을 품고 대법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적극적으로 대법을 배우는 목적이 이전에 기공을 수련한 사람에게 돌아가 과시하려는 마음이었다. 박해가 발생한 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근본적인 집착심에 대한 경문을 보고 약간 알게 됐다. 과시심은 명(名)에서 나오며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의 명성을 얻고자 하고, 사회에서 좋은 일을 하는 것도 다른 사람의 인정을 얻으려는 것이다. 생각해 보니 자신은 어려서부터 내심 깊은 곳에 강대한 명을 추구하는 심리가 은폐되어 있었다. 표면상 번지르르하게 명을 구하지 않는다고 하고 평소 될수록 표현하지 않지만 내심 깊은 곳에서 다른 사람이 자신이 좋다고 말하기를 바라며, 자신의 명성을 충격하는 일을 만나면 바로 자신의 이익을 버릴지언정 자신의 명을 유지한다. 주변 어느 친척이나 친구가 자신의 명예에 영향을 끼치는 언어와 행동을 하면 내심 즉시 그 사람을 배척하고 심지어 원망한다. 전혀 선량한 마음이 없고 선(善)에도 조건이 있었는데 자비라고 말할 나위도 없었다.

질투심, 원망심, 쟁투심 등 나쁜 마음이 잇따라 왔다. 사부님께서 주변 사람을 이용해 더욱 강렬한 언어로 나를 일깨우실 때, 나는 깨닫기는커녕 방향을 바꾸어 수련생 중에서 환영받을 여지를 찾는다. 심지어 명을 수련 중으로 갖고 오고, 또 대법 중에서 자신에게 구실을 찾아 자신을 위안한다. 수련생과 교류할 때 될수록 다른 수련생을 지도하고 일단 수련생이 인정하면 명을 구하는 마음이 만족되고 마음속으로 흐뭇해한다. 누가 자신을 칭찬하고 인정해 주면 바로 상대방이 좋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으면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

2년 전 한 여자 수련생을 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했다. 자신을 실증하려는 명을 구하는 마음을 제거하지 못해 매번 그 수련생이 모순이 생기면 자신이 깨달은 법리로 그녀를 ‘지도’했다. 그래서 사부님께서 그 수련생에게 배치한 수련의 길을 교란했다. 그 결과 그녀는 나에게 항상 기대는 데로 발전했다. 가족과 관계된 많은 일도 나에게 문의했고, 결국 그녀의 남편이 우리를 엄중하게 오해했다. 본래 그들은 대법에 대한 인상이 좋았지만 오히려 오해가 생겼다. 나는 명을 구하고 그녀 가족의 인정을 받기 위한 마음에서 오히려 마의 작용을 일으켰다.

다행히 그녀는 다른 수련생의 도움 하에 다시 수련의 길로 돌아왔다. 게다가 매우 정진한다. 여기까지 쓴 후 갑자기 생각났는데 자신의 이 마음을 제거하지 못해 이미 많은 손해를 조성했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수련자의 금기’에서 우리에게 일깨워 주셨다. “명(名)에 집착함은, 유위(有爲)적인 사법(邪法)이라, 만일 세간(世間)에 이름을 날리려면 기필코 말은 착하게 하나 마음에 마(魔)가 있어 중생을 미혹시키고 난법(亂法)하게 된다.” 명을 구하는 마음은 이기적인 것이 나온 것이고 자신에 대한 집착이며 엄중하면 자신에 대한 팽창을 초래해 자심생마를 초래할 수 있다. 마땅히 평소 우리의 일사일념을 주의해야 하며, 일단 나타나면 법에 입각해 사고하고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이번 한동안의 심통한 교훈을 글로 적어 나와 유사한 상황이 있는 수련생에게 참고가 되면 좋겠다. 수련생은 철저히 그 어떤 명을 구하는 마음을 제거해야 하며 부디 나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를 바란다.

2. 사람의 이치를 구실로 집착심을 버리지 못하다

색욕은 자신의 신체에 병업상태가 나타난 원인 중 하나다. 몇 년 전부터 나는 내가 머문 경지에 대한 법의 요구가 완전히 욕망을 끊는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사람의 관념에 따라가고, 지난 후 후회한다. 최근 2년간 매번 일이 끝난 후 모두 신체에 고통스러운 현상이 나타났다. 원인을 찾아보면 사람의 관념이 작용을 일으키고 사회에서 형성된 후천적 관념이 아직 자신에게 영향을 주며 사람의 이치로 이 일을 대하고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지 않았다.

나는 색욕심이 비교적 심했는데 어려서부터 남녀 간의 일에 관심이 있었고 아름다운 여성을 보면 재빨리 머리를 숙이고 감히 쳐다보지 못했다. 성장 후 인위적으로 사회의 각종 서적과 영상으로 오염시켜 많은 좋지 않은 습관이 생겼다. 법을 얻고 다시 정진한 후 비록 그런 나쁜 것을 보지 않지만 길에서 예쁜 이성을 보면 참을 수 없어 몇 번이나 본다. 욕망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하고 질질 끌며 현재 이런 상태를 초래했다. 수련생이 한편의 문장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한 손은 사람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은 신(神)을 잡고 있다. 장래 어디로 갈까. 한동안 집에 돌아가 매번 사상에서 남녀 간의 일을 생각하면 사부님께서는 내가 화장실에 있거나 몸에 더러운 것이 붙어 있거나 아내와 함께 시장에 가서 물고기(魚-欲과 발음이 유사)를 사는 꿈을 꾸게 하신다. 점화는 이미 갈수록 명확한데 깨닫지 않는 것이다. 정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수련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도 사람의 이치에서 혼미하면 안 된다.

신체에 병업이 있는 수련생은 자세히 자신의 일사일념을 보아야 하며 자신이 근본적인 집착심과 혹은 기타 집착심을 아직 똑똑히 알지 못하고 있는지 보아야 한다. 자신을 속이지 않고 진정으로 자신을 위해, 자신의 중생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생신을 삼가 축원하고 5.13 대법 홍전 20주년을 삼가 축하한다. 자신과 수련생이 조속한 시일 내에 모두 사람의 집착심을 내려놓고 조기 원만하기를 바라고 중생이 대법의 구원을 받기를 기원한다.

이상은 개인적인 이해로 부당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2년 5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7/2576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