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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릴 때 높게 말하지 말자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망] 요즘 진상 CD 한 장을 보았는데 ‘파무(破雾)’이다. 수련생의 말에 의하면 이것은 외지에서 전해왔다고 했다. 본 지역의 수련생도 이 진상CD를 만들어 배포한다. 이 진상 CD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졌다. 첫 번째 부분은 ‘NTD TV’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파무’, ‘7.20을 걸어서’이다. 이 부분은 속인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문제가 없다. 두 번째 부분은 ‘영원한 시편’인데 대법제자를 위주로 제작했다. 주불이 내려와 정법하고 대법제자가 도와 조사정법하고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은 현재 정법제자의 수련이다. 그중 ‘법을 배우고 발정념하고 진상을 알리고 9평을 전하고 삼퇴를 권하고 사악을 폭로하고 용맹정진’하라는 등등의 말이 있다. 마지막에 ‘주불의 대법제자 칭호에 부끄럽지 않다’라는 자막이 있다. 수련생이 보면 이것은 대법제자에게 보여주는 것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수련생에게 이런 CD를 배포해도 되냐고 묻자 어떤 수련생은 높게 말하면 속인들이 이야기로 들으면 된다고 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대법제자를 상대하지만 속인들이 보아도 좋으며 그들이 요해해도 좋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설법’에서 “파룬궁(法輪功)의 높고 깊은 법리를 속인은 이해하지 못하며 또한 높게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정면으로 대법 진상을 소개하려는 자료는 가장 얕고 쉬운 도리로 파룬궁(法輪功)이 무엇인지 사람이 되는 도리와 공법의 효과를 이야기해야 한다. 당신들이 몇 년간 진상을 알렸든지 막론하고 이는 모두 가장 근본적이며 영원히 모두 이야기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은 여전히 가장 기본적인 데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는 장래에도 영원히 모두 이야기해야 한다. 파룬궁수련의 더욱 높고 깊은 것에 대해 말하자면 속인에게 조금도 이야기하지 말라. 속인으로 말하면 그것은 다만 부(負)면 작용을 일으킬 뿐이다. 왜냐하면 속인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신들은 모두 이해할 수 있다고 여기는데 그것은 당신들이 오랜 시간의 수련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조금씩 명백해진 것이다. 한 속인으로 하여금 단번에 그렇게 높이 인식하게 하려고 생각하는데 사람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곧 그를 밀어내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속인에게 높게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다.

어떤 수련생은 대면에서 진상을 알릴 때 너무 높게 말하면 안 되며 CD는 상관없다고 말하며 높게 말하면 이야기로 들으면 된다고 말한다. 사부님께서는 진상을 알리는 요구에 구별하신 적이 없었다. 제자로서 사부님의 말씀을 낮춰서(打折扣) 말하면 안 된다.

이 글을 써서 수련생과 교류해보려 하며 어떻게 하면 실속있게 중생을 구할 수 있는가를 보아야 한다. 약간의 인식이며 부당한 점은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1년 8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7/2454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