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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을 사서 터뜨리자’ 란 문장을 본 후 첫 날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서 ‘폭죽을 사서 터뜨리자’ 란 글을 보고 진동이 무척 컸다. 나는 자신에게 환희심을 가져서는 안 되며, 계속 평온하고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고 일깨워 주었다. 십 몇 년의 시련을 거쳐 대법제자는 이미 많이 성숙됐고 이성적이 됐다. 장쩌민(江澤民)이 죽었든 아니면 목숨이 겨우 붙어있든 이건 확실히 기쁘고도 경축할 만한 일이다. 사악 우두머리 사탄마의 제거와 멸망은 민중을 더 많이 더 빨리 각성하게 할 수 있으며, 사악의 꽁무니를 따라 악한 짓을 한 사람에게도 경고가 될 것이다.

중국의 전통에는 ‘폭죽을 터뜨리면 바른 기운을 돕고 사악한 기운을 없앤다’는 설이 있고, 백성들은 몇 천 년 동안 폭죽을 터뜨렸다.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하게 하고 민중에게 아홉 글자 길언(吉言)을 염하라고 권유하며, 삼퇴를 하게 하고, 션윈을 관람하게 하는것 모두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지금 밍후이왕에서 “전국 민중들은 모두 폭죽을 사서 터뜨릴 것”을 제의했는데 이 역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민중은 진상을 알게 된 후 폭죽을 터뜨리면 사악을 해체하는데 유력한 도움이 될 것이고, 자신을 위해서도 정기, 정념을 수립할 수 있으며, 결국 여전히 자신이 혜택을 볼 것이고 자신을 구할 것이며 광명한 길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대륙의 대도시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것을 금지한 지도 약 20년이 되어가고 있으므로 나도 폭죽을 터뜨리는 재미와 느낌을 다 잊어버렸고, 지금 어디에서 폭죽을 터뜨리는지도 모른다. 나는 내가 대법제자이며 또한 ‘전국 민중’의 일원이므로 내가 먼저 폭죽을 터뜨림으로서 사악의 해체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폭죽을 터뜨리는 작용을 느껴보고, 또한 실제적인 상황을 파악해 볼 수 있으며, 민중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들에게 건의를 제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저녁에 인터넷에서 현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서 폭죽을 터뜨리는 옛 사찰이 하나 있다는 것을 찾아냈다. 옛 사찰로 가는 도중에 성 감옥, 노동교양소, 세뇌반을 지나게 되는데 나는 폭죽을 다 터뜨린 후에 그곳의 사악한 검은 소굴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며, 아울러 이 소식을 그곳에 수감된 수련생들에게 알려줄 생각이었다. 대법제자가 강대한 정념을 발하면 동수들은 느낄 것이다.

더 많이 생각할 사이 없이 나는 이튿날 이른 아침 장거리 버스를 타고 사찰로 갔다. 사찰에 들어가지 않아도인근 매장에서 폭죽을 팔고 있었다. 나는 폭죽을 잘 터뜨릴 수 없었으므로 큰 것은살 엄두를 내지 못해 그저 두 줄로 된 작은 것만 샀는데 어떻게 터뜨리는지도 몰랐다. 폭죽을 파는 사람은 내가 이렇듯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말했다. “내가 당신을 데리고 광장에 가서 터뜨려 줄게요. 당신이 산 건 당신이 터뜨리고 나는 불만 달아줄 테니 그러면 당신이 터뜨린 셈이지요.” 그녀는 정말로 매장을 놔두고 나를 데리고 폭죽을 터뜨리러 갔다. 폭죽을 잘 놓은 다음 나에게 터뜨리라고 격려해 주었다. 아마도 나 스스로 터뜨려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고는 불을 달았다. 폭죽은 작아도 소리만은 엄청 크고 맑아서 온 광장을 진동했다.

다 터뜨리고 나서도 나는 광장에 선채 움직이지 않았다. 마치 뭔가 아직도 채 하지 못한 일이 있는 것 같았다. 폭죽 파는 사람은 나에게 둥그런 원형 대형 폭죽을 더 사라고 권유했다. 나는 가장 작은 것이었지만 그래도 세숫대야만큼 큰 폭죽을 사서 불을 달기 전에 생각했다. 이곳은 시내에서 엄청 멀다. 나는 시내 대법제자와 그곳 민중을 대표해 폭죽을 터뜨려 사악을 해체하고, 죄악이 넘치는 정치 깡패의 멸망을 경축함으로서 더 많은 민중이 구도 받게 하겠다. 나는 침착하게 불을 달았는데 폭죽소리는 귀청을 찢는 듯 했다. 인근 가까운 곳에서도 한 무리 사람들이 가장 큰 폭죽을 터뜨리고 있었다. 하지만 내 그 소형의 폭죽은 터지는 소리가 그들 것보다 더 오래고 더 우렁찼다. 나중에는 수많은 눈부신 흰 빛을 내 뿜었고 소리가 난 후에는 폭죽 연막이 공중으로 아주 높이 아주 넓게 솟아올랐다. 마치 하늘에 폭포가 드리운 것 같았다. 그런 다음 바람을 따라 멀리로 날아갔는데 아주 장관이었다.

폭죽상은 혼자 중얼거렸다. “나는 이렇게 훌륭한 폭죽을 본 적이 없는데 이 사람은 무슨 사람인지 모르겠네.”(보통 이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사람을 볼 줄을 안다) 잠시 후 그녀는 나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당신 모습을 보니 아주 선해 보이는데이곳에 와서 폭죽을 터뜨리는 건 무엇을 바라서죠?” 나는 아무것도 바라는 게 없다고 말했다. 장쩌민이 악한 짓을 너무 많이 했는데 지금 그가 해체 멸망되려 하고 있으니 이건 거국적으로 경축할만한 일이고 여러 사람에게는 모두 좋은 일이어서 폭죽을 터뜨린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가 무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이렇게 먼 곳까지 와서 사찰에도 들어가지 않고 관광지도 둘러보지 않으면서 폭죽을 다 터뜨리고 가려고 하는데다, 또 방금 매우 장관스러운 장면을 보았는지라 내가 평범한 사람이 아님을 알아맞힌 것이다. 나는 그녀도 터뜨리라고 권했다. 터뜨리기 전에 그녀도 나를 따라 ‘파룬따파하오, 쩐썬런하오(法輪大法好!眞善忍好!-파룬따파는 좋다, 진선인은 좋다)’를 염했고 나에게 재삼 고맙다고 인사하면서 내가 좋은 운을 만나기를 축원했다. 떠나기 전에 나는 염두 하나를 가했다. ‘그녀에게 그녀의 친척과 친구, 그곳에서 폭죽을 팔거나 사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며 서로 알려 주어 밍후이의 제의가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게 하라.’

성 노동교양소 소재지에 이르자 나는 청소하는 사람에게 이곳에서 폭죽을 터뜨릴 수 있냐고 물었다. 그녀는 안 된다고 하고는 호기심이 나서 지금은 설 명절도 아닌데 왜 폭죽을 터뜨리려 하느냐고 물었다. 내가 진상을 알려주었더니 그녀는 이렇게 좋다는데 그럼 나도 터뜨리겠다고 했다. 자기 고향이 바로 근처인데 토요일 휴일에 고향에 돌아가 터뜨리겠다고 했다.

아침 7시에 집 문을 나섰고 저녁 8시가 다 되어 집 안에 들어섰다. 이날 하루, 폭죽을 사고 폭죽을 터뜨렸으며, 진상을 알리고, 검은 소굴에 가서 발정념 하는 등 모두가 아주 순조로웠고 마음이 착실했다.

중국은 국토 면적이 넓다. 민중이 모두 진상을 알고 신주(神州)대지에 모두 폭죽소리가 울릴 때면, 그것은 그야말로 진정한 의의가 있는 “폭죽소리 울리자, 낡은 것을 버리고 새것을 맞자”가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7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14/2439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