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청련(靑蓮)
[밍후이왕] 나는 15세 되는 대법제자다. 태어날 때부터 대법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었다. 내가 태어날 때 대법은 이미 널리 알린지 3년이나 됐다. 나의 어머님과 누나는 모두 대법제자이므로 나도 ‘자연히’ 대법 소제자가 됐다.
어렸을 때 법리를 모르고 어머니께서 해석한 대로 했다. 그리하여 두 차례 교통사고 위기를 넘겼다. 지금 생각해보니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신 것이다. 마음속으로 매우 감사드렸다.
좀 자라자 순수한 마음이 오염되기 시작해서 집착심이 생겼다. 그때 연공과 법공부는 모두 어머니께서 나를 데리고 하고 다른 시간은 축구를 했다. 어머님은 마지못해 축구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경고까지 주셨다. 그러나 나는 들은척 만척하면서 매일 공을 찼다.
사부님께서 꿈에서 몇 번이나 점화해 주셨지만 어떤 때는 이틀 정도 ‘참고’ 어떤 때는 의식하지 않았다. 끝내 구세력이 틈을 타서 기침을 하게 시작했다. 그래서 수련의 엄숙성을 의식하고 많이 후회했다. 이후에 법공부를 중시한 후 좋아졌다.
그러나 나는 또 다른 사물―인터넷게임에 중독됐다. 그때는 만약 하루를 놀지 않으면 속이 텅 빈 것 같았다. 내가 의식하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어머니께서 강제적으로 놀지 못하게 하지만 나는 끝내 ‘인터넷마귀’에 졌다. 어머니가 집에 안계시면 몰래 놀았다. 설사 1분이라도, 1초라도 심지어 한번 보기만 해도 만족했다. 사부님께서 꿈에서 점화해주셨다. 귀신들이 용을 써서 나를 지옥으로 끌어당기려 할 때 사부님은 자비의 눈길로 바라보며 나의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게임 중독을 끊으려 힘썼다. 먼저 수련생이나 속인이 성공적으로 게임을 끊은 사례를 비교했다. 보통 속인도 할 수 있는데 나는 왜 할 수 없을까? 이 수단은 과연 효과 있다. 그리고 어머님과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했다. 마지막에 장기간의 노력을 거쳐 끝내 성공했다. 당연히 다른 공간의 사부님은 나를 위해 얼마나 수고 많으시겠는가?
이후에 중학교에 들어서서 학교에서 공청단(공산주의청년단)에 가입하라고 했다. 공청단에 가입하면 대학시험 칠 때 ‘우대’조건이 있다고 했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꾀임에 넘어가 공청단에 가입했다. 이미 졸업한 선배들은 거짓이라고 알려줬다. 나는 공산당의 속임수를 알고 처음부터 정확한 선택을 했다. 학교에서 진상을 알리기 매우 어렵다. 어떤 때는 퇴출시켜려 할 때면 종이 울려 정치학을 배워야 했다. 정치 선생님은 중공사당의 기만 수단을 이용해 학생들을 미혹시켰다. 나의 고생은 수포로 돌아갔다. 사람을 구하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이후에 나의 집착과 정확하지 않은 생각을 깊이 파헤쳤다. 그 결과 수고보다도 성과가 적었다. 꿈에서 구도된 사람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매우 기뻤다.
나는 꿈에 ‘믿음’이 생겨 굽은 길을 좀 걷게 됐다. 이후에 사부님의 강의를 듣고 깨달았다. 어떤 일에 집착해도 사악이 틈을 잡아 이용할 것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정확하지 않은 부분은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3/2389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