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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품] 얼굴을 마주하고도 악경은 보지 못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0여 년 간의 수련을 되돌아보면 매 일보는 모두 사부님의 점화와 보호를 떠날 수 없었다. 만약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가 없었더라면 어찌 제자의 오늘날이 있을 수 있겠는가. 아래 일부 기억을 써내려 한다.

사부님의 법상이 색칠되다

1999년 7월 20일,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이웃 마을의 큰 연공장으로 사용하던 그 집을 더는 사용하지 못했다. 그러나 사부님의 큰 법상은 줄곧 걸려 있었다. 1년 넘는 기간에 햇볕 때문에 사부님 법상은 마치 머리카락이 검게 염색한 것처럼 검은 것 외에 옷과 배경은 모두 색이 빠져 허옇게 됐다. 동수들이 이 일을 나에게 알려주어 나는 법상을 집으로 모셔오기로 했다.

어느 날 점심, 나는 그 마을에 가서 사부님 법상을 모셔오려 갔다. 한 수련생은 “당신은 비교적 정진하므로 사부님께서 법상에 색을 칠할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나는 감히 대답하지 못했다. 나는 법상을 집으로 모셔온 후 깨끗한 흰 천으로 닦은 후 잘 보관했다. 6일이 지나 본 마을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내가 사부님 법상을 모셔 왔다는데 좀 보자고 했다. 펼치자 정말 너무나 신기했다. 사부님 법신상의 황금빛 가사, 하늘색 배경, 사부님께서는 정말 색을 칠하셨던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물론 이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나타내신 기적이었는데 이 일은 당시 법을 얻은지 1년 밖에 되지 않는 나에게는 매우 큰 격려였다.

얼굴을 마주하고도 악경은 보지 못했다

2001년 11월 어느 날 오전, 나는 악경에 의해 불법 납치돼 현지 파출소에 감금됐다. 나는 절대 사악에게 끌려가서는 안 되며 나가서 사람을 구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화장실에 갈 때, 나는 화장실 밖이 큰 길임을 보았다. 그러나 이 벽을 기어 올라갈 수 없었다. 나는 연공구결 ‘진깡파이산(金剛排山)’을 외우면서 손으로 벽을 밀자 벽에서 돌덩이 세 개가 떨어져 내렸다. 나는 그 구멍으로 도망쳐 나왔다.

나와서 보니 큰 길에 사람이 있어 나는 벽 밑에 있는 옥수수 더미에 숨었는데 곧바로 안에는 한 사람이 앉을 수 있었다. 숨은 후 옥수수대 하나로 구멍을 막고 앉아서 입장하고 발 정념했다. “다른 공간에서 나를 박해하는 것을 통제하고 사람을 구하는 내 수련의 길을 교란하는 난신(亂神), 난귀(爛鬼)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전부 해체한다.” “이 일대 중생들은 나를 필요로 하니 사악이 나를 보지 못하게 사부님께서 저를 가지해 주세요.”

조금 후 밖에서 경찰차, 오토바이 소리가 나고, 많은 경찰들의 소리가 났다. 어느 한 경찰은 “매 골목길을 다 잘 지켜봐라. 파룬궁이 날개가 있어서 날아갈 수 있겠나. 어림도 없는 일이다.”

내 앞에 놓여 있는 그 작은 옥수수 더미는 몇 번이나 경찰에 의해 수색됐다. 나는 확실히 거기에 앉아 있었는데 경찰은 보지 못하고 모두들 사람이 없다고 했다. 경찰은 아침 8시부터 점심 때까지 있다가 가버렸다. 나는 하루 동안 입장하고 있다가 저녁이 되어서야 나왔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셨고 대법제자의 정념이 경찰의 눈을 가려버렸다는 것을 너무나 똑똑히 알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누구 집에 가라고 점화하셨다

나는 밤에 친정집으로 갔다. 경찰이 찾을까 봐 두려워 다음 날 아침 날이 채 밝기도 전에 남동생이 차를 이용해 나를 마을에서 떠나게 하려 했다. 그런데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날이 곧 밝아오자 나는 좀 조급했다.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마을을 떠나는 것이 안전하지 않아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것이다.’ 갑자기 머릿속에 한 마을에 있는 모모 동수집이 떠올랐는데 연속 세 번이나 거듭됐다. 나는 갑자기 각성(覺醒)했다. 나는 동생에게 “난 가지 않겠어. 사부님께서 나에게 모모 동수 집에 가라고 하신다.”

사부님께서 나를 모모 동수 집에 가라고 하는데 나는 그리 익숙하지 못해 어머니가 나를 데리고 가서 문을 열게 했다. 그 집의 노모는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3일 전에 나에게 말 씀 하시기를, 반드시 당신 집에 오는 대법제자를 잘 보호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바로 당신이었구만.” 이후에 나는 불법 통지령이 내려져 유랑 생활을 하게 됐다.

의념으로 나를 석방하라고 하니 경찰은 곧 풀어주었다

유랑하는 나날에 악인은 나를 바싹 따라다니면서 수색 체포하려 했고 남편은 나와 이혼했으며, 그 외에도 다른 어려움이 있었는데 모두 대법과 사부님이 나에게 힘과 정념을 주어 하나하나 고비를 넘을 수 있었다.

우리 몇몇 수련생은 일을 나눠 현지에서 실명으로 현지 박해를 폭로하려는 사례를 사이트에 올렸다. 이 일을 잘한 후 나는 ‘6.10’ 정법위원회 서기를 찾아가서 진상을 알리면서 그들이 진상을 알고 하루 일찍 박해를 중지할 것을 희망했다. 2003년 3월의 어느 날, 큰 비가 내렸다. 나는 당지 정법위원회 서기를 찾아 반시간 동안 진상을 알린 후 붙잡혀 간수소에 들어가게 됐다. 나는 그 안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협조하지 않았다. 얼굴을 북쪽으로 돌리면 사부님께서 나를 향해 웃으셨다. 연속 몇 번이나 반복됐는데 자세히 보려면 또 없어졌다. 이렇게 되자 내 정념은 더욱 강해졌다.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고무격려에 감사드렸다.

아마 다음 날 오전인 것 같다. 경찰이 억지로 나를 경찰차에 끌고 올라가면서 노동개조해야한다고 하면서 병원으로 끌고 갔다. 신체검사에 불합격 되자 그들은 또 나를 현지 병원에 끌어다 넣었다. 나는 그들의 치료에 협조하지 않았는데 화장실로 가는 길에서 몇십 명 주민이 수갑과 족쇄를 찬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힘들다고 하면서 복도 의자에 앉아 쉬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경찰은 피해 버렸다. 나는 5일간 몇 백 명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는 단식으로 신체가 불편했는데 이젠 내가 집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발정념 했다. ‘노동교양소로 가는 길이 막혀져라, 간수소로 돌아가는 길도 막혀 버려라. 병원으로 가는 길도 막혀 버려라.’ 그리고는 의념으로 ‘놓아라(放)’라는 글을 크게 썻다. 6일째 되는 날 경찰은 친척들에게 나를 데려가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또 한 번 나를 구원하셨다

집으로 돌아온 후 며칠 간 나는 기침을 했는데 몹시 심했다.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 서서 허스하면서 말했다. “사부님, 제자가 돌아왔습니다.” 머리를 드니 사부님 법상이 수인을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을 쓰라고 하신다고 생각하고 그 자리에 앉아 실명으로 이 6일 간 사악이 나에 대한 박해를 폭로했다. 12시가 다 되어서야 다 썼는데 이때는 기침이 이미 나지 않았다.

동수들은 다그쳐 내 문장을 사이트에 올렸고, 외지 동수들은 3일간 밤낮 자지 못하면서 우리 지역에 진상 스티커를 부쳤다. 게다가 실명이 담긴 박해 폭로 소책자는 본 시 ‘6.10’, 정법위, 공안국을 떨게 했고 그것들의 배후 사악을 해체했다. 이후에는 실명으로 박해를 폭로한 동수들은 한 명도 교란을 당하지 않았는데 그 후 연속 몇 년 간 박해를 받지 않았다. 현지 정법위 서기도 사직해 업을 적게 지었다.

나는 유랑 생활을 종결하게 됐는데 남편은 이때 이미 재혼해 나는 돌아갈 집이 없었다. 이리하여 사람 마음이 생겼는데 사악이 틈을 타고 기어들었다.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밤 12시에 나는 동수 집에서 발정념하면서 막 입장했는데 눈앞이 아찔해졌다. 배도 아파 화장실에 가려고 막 밖에 나갔을 때 눈앞이 캄캄해졌다. 나는 벽을 짚고 수련생을 부르고서는 땅에 쓰러졌다. 한 수련생이 나를 침대에 눕혀 놓았는데 나는 몸을 움직일 수 없었고 눈도 뜰 수 없었다. 머릿속은 모두 공백이었는데 다만 “사부님, 나는 갈 수 없습니다. 나는 중생을 구도해야 합니다”라는 일념뿐이었다. 갑자기 공중에서 한 갈래 흰 빛이 전체 공간을 밝게 비췄고 한 갈래의 난류가 내 전신을 관통했다. 나는 훅하고 일어나면서 “나았어요”라고 말했다. 배도 아프지 않았다. 나는 또 한 번 나를 구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정념으로 감옥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오다

나는 일만 바쁘게 하다보니 법공부를 소홀히 해서 2008년에 사악에 의해 납치당해 5월에 노동교양소에 들어가 3년간 있었다. 5월 13일 오전, 물을 뜨려갈 때 동수들이 모두 모이자 우리는 전에 약속대로 큰 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 전향은 잘못된 것이다! 천만 년의 기다림이 하루아침에 전부 파괴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제자 한 명도 잃어버리려 하시지 않는다! 사부님의 결백을 밝혀 달라! 대법이 결백을 밝혀 달라!”

이때 경찰들은 허겁지겁 십여 명의 마약범들을 동원해 우리를 때리고 묶었으며 마지막 칸 화장실에 밀어넣었다. 그들은 입을 봉하는 테이프를 찢고 있었는데 나는 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라고 외쳤다. 사악은 큰 수건 뭉치로 내 입을 틀어막으라고 명령했다. 내가 참을 수 없다고 느껴질 때 갑자기 큰 파룬 하나가 내 입에서 윙윙하고 돌았는데 매우 편안했다.

악경의 한달 간의 ‘전향’이 성공하지 못하게 되자 나를 또 화장실에 가두어 놓았다. 24시간 마약범들이 돌아가며 지키면서 내가 씻거나 휴식하지 못하게 하고 대소변을 보지 못하게 했다. 8일간 밤낮 자지 못했는데 나는 사악이 이렇게 나를 괴롭혀 멍청이로 되게 한 후 핍박해 ‘보증서’를 쓰게 하려고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들이 음모가 실현되게 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땅에 엎드려 자는데 마약범 두 명이 줄곧 나를 때리다가는 힘들어서야 그만 두었다.

이렇게 나는 줄곧 땅에서 잤다. 나는 홑옷을 입고 타일에서 자다가 곧 발정념 했는데 “법선에서 잤다”고 생각했다. 그 후부터 나는 다시 잠을 자게 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두 갈래 난류가 오가면서 돌았다.

노동교양소에서 나는 발정념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법암송을 했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거늘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으니 정법의 길은 평탄하여라.”(『홍음 2』「정념정행」) “수련이란 곧 어려운 것이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든지, 사악이 미친 듯이 박해하든지, 생사에 관계되든지를 막론하고, 당신이 여전히 수련의 이 한 갈래 길에서 확고하게 걸어가면서 인류사회 중의 어떠한 일도 수련의 길에서 행보를 교란할 수 없게 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정진요지』「길)」

이 기간, 노동교양소 대장, 정위 등이 그 어떤 때에 나를 보러 화장실에 와도 나는 진상을 알리는 것을 첫 자리에 놓았다. 이후에 그녀들이 다시 나를 만나게 되면 첫 마디가 “파룬따파하오”였다. 나는 “그렇습니다. 당신이 이것을 기억하면 구제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노동교양소에서 나는 진상을 알려야 할 것은 모두 알렸고, 삼퇴시켜야 할 사람은 모두 삼퇴 시켜 내 사명도 완성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나는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됐습니다. 나는 발정념해서 노동교양소로부터 내 고향의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과 난귀를 깨끗이 제거했다. 이렇게 3일간 발정념해 3일째 되는 날 오후 3시쯤, 나는 갑자기 눈앞이 까맣고 얼굴색이 창백해지고 심장 박동이 빨라졌다. 이튼 날 병원에 가 보니 심각한 혈액 공급부족으로 인한 심장병이라고 해서 3일째 되는 날 노동교양소에서는 나를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나는 또다시 사람을 구도하는 행렬로 돌아오게 되어 자신의 사명을 실현하게 됐다. 나는 사부님께서 이 난세 중에서 나를 구원하고 제자를 감옥에서 건져 깨끗하게 씻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사부님, 사부님께서는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제자는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천언만어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오직 착실하게 수련해 사부님의 은혜를 보답하는 것입니다.

(밍후이왕 ‘신은 인간세상에 있다’ 응모에서 발췌)

문장완성: 2011년 3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2368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