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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학과 학생: 나도 마음 속의 평온을 지니게 되었다

피아노학과 줄리아

(밍후이기자 원톈청(文天成) 취재보도) 현재 비엔나(維也納)대학에서 피아노교육과 음악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줄리아(Julia)는 2년 전에 새로운 친구를 알게 되었다. 그와 파트너가 되어 피아노를 칠 때, 줄리아는 늘 그에게 일종의 특별한 평온감이 있고, 또 늘 남다른 기질을 발산하고 있음을 느꼈다. 줄리아는 이런 같지 않은 점을 감수하고 매우 호기심을 느꼈다. 그녀는 이 친구가 일종의 정좌(靜坐)공법을 수련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어떠한 공법이 그로 하여금 이렇게 평온하게 했는지를 알아보았다.

이 친구는 줄리아에게 『전법륜(轉法輪)』이란 제목의 책을 가져다 주었다. 당시 그가 파룬궁을 수련한지 이미 10년이 되었던 이유로, 특수한 기질은 바로 ‘眞善忍’에 따라 심신을 수련한데서 온 것이었다. 처음에 줄리아는 책 속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왜냐하면 서방문화의 영향하에서 자라난 그녀는 많은 관념과 생각마저도 모두 서방문화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가 공법을 학습한 후, 그녀는 자신이 확고하게 수련해야함을 똑똑히 감수했다. “그것은 일종의 강렬한 내심의 감수로, 저로 하여금 그것은 바른 것이고 그것은 좋은 것임을 느끼게 했어요. 저도 줄곧 자신에게, 사람의 일생은 무엇을 위해서인지, 이 일생이 지난 후면 또 어떻게 될지에 대해 물었어요. 파룬궁에서 저는 모든 답안을 찾아냈어요.”

인생의 답안을 찾은 줄리아는 많이 개변되었다. 이전에 그녀는 나이가 비슷하던 언니와 각종 경쟁을 했기 때문에 두 사람은 늘 논쟁을 했다. 그러나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그들 사이의 논쟁은 사라졌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그녀와 다투지 않았어요. 그녀가 무엇을 이야기해도 저에 대해 전혀 영향이 없었어요. 저는 다시 침범당한 감을 느끼지 못했으며 다투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수련을 한 이후부터 우리는 더욱 서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줄리아는 자신의 마음이 많이 조용해지고 사람 전체가 모두 더욱 좋은 면으로 변한 감을 느꼈다. “저는 더욱 조용해졌고 더욱 쉽게 심리가 평형될 수 있었어요. 저는 자신의 몸과 정신이 더욱 좋게 변한 감을 느꼈으며, 하나의 더욱 정면적인 사람으로 되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고, 저의 가족과 친구들마저도 저한테 아주 좋은 개변이 있다고 인정해요.”

그녀의 선생님도 그녀가 연주할 때 더욱 침착하고 더욱 냉정해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피아노를 연습할 때면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올리는 감각을 느꼈다. “저는 이전보다 더욱 주의력을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제가 음악을 학습할 때 한시간만 연습해도 정신이 집중되지 않았어요. 현재 저는 제가 더욱 좋게 시간을 이용할 수 있음을 발견했어요. 사실 저는 예전보다 연습하는 시간이 도리어 적어졌지만 얻는 것은 더욱 많아요. 왜냐하면 제가 더욱 좋게, 더욱 집중해서 시간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녀는 평상시 심태로 연주시험을 대했으며, 다시는 맹목적으로 어떻게 좋은 결과를 얻어서 자신을 나타내려고 고려하지 않았다, 대신 자신의 연습에 중시를 돌렸는데 결과 이외의 수확이 있었다. “몇 달전에 학사학위 시험이 있었어요. 이전에는 제가 그 중에서 자신을 실증하고, 꼭 자신을 나타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제가 더욱 많이 연습하고 더욱 깊이 자신을 수련자로 여겼을 때, 이런 걱정하는 마음, 자신을 실증할 수 있기를 바라는 일종의 현시욕은 자신의 시험에 오히려 도움이 안됨을 발견했어요. 저는 시험적으로 매일 연공을 하고 법공부를 했어요. 이것은 저에 대해 도움이 매우 컸어요. 제가 철저하게 자신을 실증하려는 생각을 내려놓은 후, 시험 중에서 표현이 매우 좋았어요. 그러나 저는 이제는 시험 중에서 표현을 뛰어나게 하려고 추구하지 않으며, 다만 자신의 업무를 잘 하려고 할 뿐입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줄리아는 중국과 중국의 역사에 대해 더욱 많이 이해했다. 이것도 그녀로 하여금 중국인의 표현에 대해 더욱 이해할 수 있게끔 했다. “저는 중국에 대해, 중국인의 표현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저는 중국에서 온 많은 피아노전공 유학생을 알고 있어요. 이전에 저는 그들의 행위를 이해하기 매우 어려웠지만 지금은 많이 이해해요.” 그녀는 이들 중공(중국 공산당)의 거짓말에 미혹된 중국인들도 기회가 있으면 파룬궁을 요해하기를 바랐다. “저는 희망하건대 그들이 모두 파룬궁을 인식하고 요해할 수 있기를 바래요. 왜냐하면 그것은 매우 좋기 때문이지요.”

막 수련을 시작했을 때, 줄리아는 한창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들었다. “수련하기 전에는 박해를 몰랐어요. 때문에 박해를 듣고 저는 매우 놀랐어요. 이런 중국의 상황은 매우 무서워요.” 그녀가 보건대, 세계는 모두 연결된 것이기 때문에 중국에서의 박해는 그렇게 아득히 먼 것이 아니었다. “중공 대사관의 압력은 비엔나에서도 감수할 수 있어요. 사실은 전체 세계가 모두 연결되어 있어요. 때문에 어떻게 보면 중국도 매우 가까워요. 박해는 용인할 수 없는 매우 무서운 일이예요. 하지만 더 무서운 일은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상황을 알지 못하는 것이지요.”

때문에 줄리아는 각종 방식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실한 상황을 요해시켰다. “저는 매일 비엔나 도시공원 안에서 연공을 하고 있어요. 그곳에는 많은 정보자료와 큰 현수막이 있는데 현수막 윗면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씌어져 있어요. 또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이야기할 수 있어요. 많은 중국 여행단이 지나가는데, 그들은 우리가 이렇게(자유롭게) 연공을 하는 것을 놀랍게 보고 있어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기에 매우 좋아요. 저도 친구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해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 상황을 요해시키고 있어요.”

그녀는 또 피아노를 교습하고, 음악연주에 참가해 모은 돈으로 다른 국가와 도시로 가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궁과,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룬궁 박해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녀는 이렇게 하는 것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했다. 자신이 로마에서 중공의 박해를 항의하는 대시위에 참가했던 감수를 이야기하면서 그녀는 말했다. “제가 생각한 많은 것은 중국에서의 박해입니다. 저는 절약한 돈으로 이곳에 왔는데 매우 의의가 있는 것으로, 일종 아주 좋은 감수입니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주보 203호
원문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203/A02/8298/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