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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잘해야 법을 실증하는 마지막 길을 똑바로 걸을 수 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요즘 어떤 동수들은 밀라레빠와 예수의 이야기를 전하거나 듣고 있다. 대법제자는 마땅히 모두 성숙되어야 하며 법을 사부님으로 모셔야 한다. 여기서 자신의 경지에서 이해를 말해보려 한다.

밍후이왕은 대법제자 교류의 창구다. 장기간 대량의 박해진상을 폭로를 제공해 주고 정면으로 진상을 알리는 외에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고 구도중생을 하는 수련문장을 많이 실었다. 그러나 우리 많은 수련생은 ‘밍후이주간’의 수련교류 문장을 볼 때 공식을 암기하듯, 혹은 기술을 배우듯 동수들의 당시 수련상태에서의 구체적인 방법과 인식만을 기억하고 동수들이 사부님의 어떤 법에서 깨달았거나 심성을 제고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서로 토론하고 교류하거나 일을 할 때 “주간에서 어떻게 말하면 우리는 어떻게 하자”고 말하며 오히려 사부님의 법과 대조하거나, 동수들이 사부님의 어떤 법에 의해 법을 실증했는지, 어떤 법에 의해 깨달았는지, 어떤 사람마음과 집착을 버렸는지 그 다음 어떻게 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내가 보기엔 이것은 법에서 수련하지 않은 것으로 ‘법을 사부님으로 모신 것’이라고 할 수 없으며 대법수련은 ‘직지인심(直指人心)’이란 것을 잊은 것이다.

오늘 이 글을 쓰는 원인은 동수들이 밀라레빠와 예수의 이야기를 전하며 긴 시간을 들여보고 흥미진진하게 보며 피곤해 하지도 않으며 만나면 밀라레빠는 어떻게 시련을 겪으며 수련했다는 말만 하고 사부님께서 법에서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말하지 않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법공부만 하면 졸리고 심지어 잠이 든다. 이것은 사실 수련할 줄 모르는 것이며 교란을 당한 것이다.

밀라레빠든 예수든 간에 그들은 이전의 수련방식으로 수련문화를 닦았다. 이전의 수련은 개인수련이 목적이며 수련하는 것은 푸왠선(副元神) 수련이다. 그러나 대법제자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해 중생을 구도하며 우리의 사전 서약을 지키는 것이다. 법에서 잘 수련하려면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하며 법을 잘 배워야 한다. ‘법을 사부님으로 섬기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잘하려면 기필코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하며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법을 잘 배우려면 필히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수련하고 제고하려면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발정념을 잘하려면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소중한 시간을 세가지 일을 하는데 비중을 둬야만 사람을 구하는 것과 법을 실증하는 마지막 길을 똑바로 걸을 수 있다.

이것은 본인이 처한 경지에서의 이해다. 만약 부당한 점은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1월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7/2353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