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악에게 납치되어 박해당하는 수련생에 대해, 우리들은 속인의 방법으로 돈을 써서 빼 내오는 것은 법리상 합당하지 않다. 예를 들면 박해를 당하고 있는 한 수련생의 가족이 돈을 써서 빼 내오는 것을 찬성하는 수련생들은, ‘그것은 속인의 일이기에 속인이 어떻게 해도, 우리는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여긴다.
우리지역의 한 수련생이 납치당했는데, 처음에 어떤 수련생들은 돈으로 그를 빼내는 것에 찬성했으나, 나중에 교류를 통하여 이런 행동은 수련생을 돈으로 사오는 결과이니, 법리상 일치하지 않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려 이를 바로 잡았다. 그러나 그의 가족이 나서서 돈으로 빼 내오기를 시도했다. 이때 우리들은 수련인이 직접 나서서 이렇게 하는 것은 법리에 맞지 않지만, 그들 가족은 속인이니 그렇게 해도 문제가 없는 것 아니냐고 생각 했었다.
이런 생각은 사실 안으로 찾아볼 때, 우리들 자신이 순정함이 부족하고, 일종에 아주 이기적인 생각의 표현인 것이다. 이것은 마치 한 가지 나쁜 일과도 같아, 수련인으로서는 하나의 착오이며, 이렇게 한다면 수련의 층 차가 떨어져 내린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으면서도, 내심으로는 속인들이 가서 그렇게 해 주기를 기대한다.
그렇다면 우리 수련인은 속인들을 과연 어떤 곳으로 밀어 놓는 것인가? 우주가 정법 하는 시기에 매 개 인이 한 모든 일은 모두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인데, 우리들이 그들에 대해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가? 물론 어떤 일은 속인들이 해도 꼭 그들이 틀렸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들이 정확하게 이끌어 그들이 더욱 바르게 그들의 신분에 더욱 합당하게 한다면, 대법제자의 연분은 그들에 대하여 역시 일종의 기회이다. 그들은 장래에 더욱 큰 복이 있지 않겠는가? 혹은 장래에 법을 얻고, 수련하는데 좋은 기초를 닦지 않겠는가?
만약 박해당한 수련생의 가족들이 자신의 가족이 무죄라는 것을 알도록 하여, 당연히 정정당당하게 가서 자신의 가족을 찾게 하고, 정정당당하게 가서 악인인 당사자이거나, 악인의 가족을 찾아가도록 해야 한다. 만약 박해 당하고 있는 모든 수련생들의 가족 친지들이 모두 이점을 할 수 있다면, 악인은 도리에 어긋나는데다, 그들도 사회 환경이 있고, 가족 친척, 친구들이 있어 그들도 일종 압력을 느끼게 되며, 다시는 그렇게 떳떳하고 당당하지 못할 것이고, 좋은 환경이 형성될 것이다. 아울러 기타 수련생들도 적게 박해 당하고, 중생을 더욱 많이 더욱 잘 구도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을 것이다.
사실 악경(사악한 경찰)은 사당에 대해 그렇게 다 충성하는 것은 아니다. 양심을 어기고 돈을 갈취하려는 부류들도 많은 것이다. 그들 악경들이 처음부터 단 맛을 보지 못하고, 대법제자들을 잡아 봐야 애쓴 보람도 없이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 했다면, 그들은 또 가서 그 짓을 하겠는가? 생각해 보라, 만약 한 수련생이 잡혀갔을 때 가족이 돈으로 그를 사오게 되면, 악경들은 ‘어제 한 명 잡았으니 2천 위안, 오늘 또 한 명 잡으면 5천 위안, 그러면 내일이면 1만 위안을 벌 수 있겠다.‘ 하고 생각 하게 되고, 늘 그 속에서 단맛을 보려고 할 터인데, 그럼 그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은 소리 없이 사악을 도운 것이 아닌가? 이것은 사악에게 에너지를 주입해 주는 것이 아닌가? 분명히 대법에 해롭고, 수련생에게 해로운 것을 보고도, 가서 제지하지 않고, 임의적으로 가서 그들을 방임한다면, 우리들은 진정 법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최저한도로 아직도 사람 마음이 있는 것이다. 그러면 바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속인과 같게 취급한 것이다.
우리들이 만나는 일은 모두 수련의 길에서의 일이다. 만약 수련의 길에서 돈으로 나타나는 일을 돈으로 바로 잡는 다면, 그렇다면 돈으로 우리들의 원만을 사려고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부당한 점을 수련생들이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12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4/对于“不花钱往出买同修”要做到无漏-2332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