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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례 발정념 한 경험

글/ 산둥(山東)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9월 14일] 나는 1999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 내성적이다. 수련 후 나자신에게 얼마나 큰 능력이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으며, 늘 나 자신이 다른 수련생보다 잘 수련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법공부를 부단히 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과정에서, 수련인은 필경 속인이 아니며 오직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는다면 대법의 위력이 우리의 몸에서 펼쳐짐을 알게 되었다. 진정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에게는 이 방면의 경험이 있으리라 믿는다.

최근 몇 년간 사악이 몇 번이고 우리 집에 와서 소란을 부렸는데, 처음에 나는 매우 놀라 머리가 뻥해졌다. 하지만 힘껏 나의 그런 마음을 억제하고 발정념으로 두려운 마음을 제게함과 동시에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면서 사악이 우리 집에 와서 나를 박해함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 이 모든 마난을 풀어주시어 마침내 지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 과정에서 잘 하지 못했고 정정당당하지 않았으며 많은 부족함이 드러났다.

금년 8월 21일, 일하던 남편이 헐떡거리며 차를 타고 와서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허둥지둥하며 이렇게 말했다. 당신에게 다시는 연마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기를 쓰고 연마하더니 이번에 당신이 엄청난 폭행을 당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6.10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어떤 사람이 당신이 불법집회를 했기 때문에 위에서 당신을 잡을 것이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남편은 즉시 집에 있는 책과 자료를 모두 안전한 곳에 옮기라고 하면서, 만약 한 장의 자료라도 들키면 잡힐 것이고 대법의 서적이 나오면 강제노동교양소에 보낸다고 했다. 나는 남편의 말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아주 강력한 어조로 그럴 수 없다면서 그들은 감히 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에게 그런 일들은 그들이 결정할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자 남편은 눈을 크게 뜨고 당신이 무슨 능력으로 그들의 수색하는 것을 막을 것인가? 당신의 말처럼 될 수 있는가?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우리 사부님께서 결정 하신다!고 했지만 남편은 그 말을 믿지 않고 기어이 책과 자료를 이전하려고 했다. 아들도 덩달아 손해보니 않도록 보증할테니까 좀 지나 다시 집에 가져오면 되지 않겠는가 하여 나는 할 수 없이 더이상 반대하지 못했다.

아들이 나간 후 나는 진지하고 엄숙하게 남편에게 “나는 발정념을 할테니까 당신이 방해하지 말아요.”라고 했다. 이전에 나는 남편 앞에서 발정념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그런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정정당당하게 발정념을 했다.

이번에 나는 이전처럼 그렇게 두렵지 않았다. 나는 우선 발정념으로 낡은 세력이 나에게 가하려고 하는 박해를 타파하고 잇달아 참답게 안으로 찾았다. 무슨 누락으로 사악이 틈을 탄 것인지 찾지 않을 때는 몰랐는데 찾고 보니 깜짝 놀랐다. 나는 그렇게 많은 집착심을 찾았다. 두려워하는 마음 (집이 수색 당할까봐 두려워하는, 잡힐까봐 두려워하는, 전향될까봐 두려워하는) 안일함을 구하는 마음, 과시하는 마음, 기뻐하는 마음, 쟁탈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 법공부함에 수량을 구하는 마음 등등.

나는 강력한 발정념으로 내가 중생을 구도함을 저애하는 집착심을 철저히 제거하고 나를 박해하려고 망상하는 일체 흑수 난귀와 공산사령(靈)을 철저히 제거했다.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안배한 길로 갈 것이고 기타의 안배를 모두 인정하지 않으며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고 했다. 나는 비록 아무것도 보지 못하지만 사부님의 법신이 지켜보고 또 사부님께서 나에게 안배한 정신(正神)들이 나를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굳게 믿었다. 나를 박해하려는 사악은 나의 집에 감히 오지 못할 것이고 나도 그것들이 오는 것을 허락하는 않는다! “멸자를 써서 박해에 참가한 매개 악경들의 앞이마, 전신의 매 세포에 부치고 그들 배후에 있는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모조리 멸(滅)하라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반 시간이 지나 나의 마음은 진정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어졌으며 집착하던 것에 집착하지 않았다. 나는 비록 다른 공간의 광경을 보지 못하지만 나는 분명히 하늘이 맑고 몸이 투명하며 마음이 편안함을 느꼈다. 그때 남편은 전화 한통을 받고는 그 사람이 지금 나를 관계하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이런 과정에서 사상이 법의 이 한층 중 나에 대한 요구에 부합 되어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이번 마난을 해체했음을 알았다. 그러나 남편은 그래도 내가 알리는 진상을 듣지 않고 마음대로 이런저런 말을 했다. 나는 마음을 안정하고 남편과 아들에게 그들이 대법의 진상을 요해하는 것을 저애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모조리 멸한다고 직접 발정념을 했는데, 종일 매개 정각 시간에 정력을 집중하여 강력한 발정념을 했다. 다음날 남편은 출근한 뒤 저녁에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저녁에 내가 제 2조 공법 토우첸보우룬(頭前抱輪)을 할 때 주먹을 본 것 같았는데 네 손가락은 마주 잡고 엄지손가락만 펴져 있었다. 처음에는 내가 천목으로 본 게 아무것도 없었으므로 개의치 않았다. 속으로 어찌하여 엄지손가락이 있지?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시는 것이 아닌가? 이 염두가 금방 나오자 엄지 끝부분이 보였는데 일반적인 엄지손가락 끝 마디보다 높고 넓었으며 나의 눈앞에서 돌면서 금빛을 뿌렸다. 나는 이것은 환각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시는 정말임을 깨달았다. 세 번째 날 남편은 집에 돌아온 후 얼굴에 웃음기가 돌았다. 나는 그의 배후에 있던 사악한 요소가 제거되었음을 알았다.

짧은 몇 날간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 많은 사람의 마음을 드러내게 하셨는데, 나는 발견하면 순식간에 잡고 제거했다. 그리하여 그간 나는 법리에 일정한 인식이 있게 되고 심성도 제고 되었다. 그러나 나는 너무 부끄럽다. 내가 한 것이 사부님의 요구와 거리가 너무 멀고 관건시각에 대법서적을 굳지 남기지 않아 며칠간 법공부를 할 수 없었다. 이번에 나는 발정념을 함과 아울러 사부님의 (『홍음2』「두려울 것 뭐냐」)를 외우면서 돌파했다.

초보 투고이고 층차가 제한되었으니 수련생들이 시정하시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14/2296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