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으로 나아가다

[밍후이왕] 대법 수련으로 돌아온 지 1년이 됐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에 대해 흐리멍덩했던 데로부터 현재의 성숙에 이르기까지 내 사상은 크게 변했다. 여기에는 사부님의 섬세한 보호와 주변 동수의 도움이 있었다.

경험 있는 수련생이 방금 돌아온 수련생을 조직해 매주 법공부를 한번 했다. 그래도 나는 정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고 법공부를 아직 많이 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많은 것을 알았다고 생각하며 급하게 일부터 했으며 진상 소책자를 스스로 만들어 배포하기 시작했다. 프린터를 한 것과 하지 않은 것, 책자로 만들어 진 것과 만들어지지 않은 자료가 밤이면 방안에 가득 널려있었다. 이전에 하지 못한 것을 급하게 보충하려는 마음과 안전을 주의하지 않는 심태는 당시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어머니를 몹시 화나게 했다. 나는 어머니의 염두가 바르지 못하다고 생각해 어머니 몰래 하곤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어머니의 표현을 이용해 나를 정신이 들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두 번 째 번거로움은 내가 일주일에 한번 씩 우리집에서 어린 대법제자를 데리고 법공부를 한 것이다. 처음에는 어린이가 3명이었는데 올 때도 있고 오지 않을 때도 있었다. 사람이 오면 기뻐하고 오지 않으면 그들이 오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안으로 찾기도 했지만 빨리 작용을 발휘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다. 나중에 6명으로 늘어났다. 나는 매우 기뻤다. 아직 적응도 안됐는데 또 10명으로 늘어났고 13명으로 늘어났다. 아이들은 아주 시끄러웠다. 남자아이나 여자아이나 모두 장난이 심했다. 그러나 부모들은 이곳에 대해 기대가 충만했다. 한 주에 한 번뿐이지만 그 하루를 마치면 나는 녹초가 됐다.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고 연속 두 번을 하자 힘들어서 구토까지 했다. 이런 상태가 옳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원인을 찾지 못했고 멈추고 싶지 않았다. 아이들을 집에 데려다 주려고 빌린 동수의 차를 우리 아파트에서 잃어버리고 난 후에야 반드시 멈추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멈춘 다음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하며 자신을 청리하고 안으로 찾았다. 이 일을 아는 동수들은 모두 자신의 문제를 찾았다.

나는 자신에게 존재하는 많은 부족함을 보았다. 법공부가 너무 모자라 일을 표면적으로만 했고 어떻게 3가지 일을 잘할 것인지 법리에서 인식이 성숙하지 못했다. 대법 일을 하기만 하면 법에 있는 줄 알았고 법리에서 많이 보완해야 한다는 것을 몰랐다. 진정으로 법리를 알아야만 수련하고 일하는 것을 지도받을 수 있다. 나는 당시 수련상태를 바로 잡고 법공부와 발정념을 많이 했다. 일을 더 많이 급하게 하려 하거나 영향력이 큰 일을 하려고 하는 마음을 접으니 마음이 안정되고 조급하지 않았다. 주변 동수들도 모두 이 일에서 인식을 제고했다. 그리고 일주일 후 잃어버린 차를 기적적으로 찾아왔다.

설날 전후, 법공부 팀은 일부 원인으로 중단됐다. 나는 집 근처의 동수와 접촉해 그들의 법공부에 참여했다. 그때 션윈공연 CD를 전했다. 나는 먼저 기술을 배우고 CD를 만들어 한장 한장 정교하게 만든 CD를 중생의 손으로 전했다.

어느 날 한 동수(남편의 전 회사 사장)가 경찰에게 끌려가 소식이 끊어졌다. 우리는 늘 함께 있었기에 나는 박해가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느꼈다. 저녁이 되니 그 수련생이 돌아왔다. 그러나 경찰에게 속아 남편(동수)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그들에게 주고 왔다. 나는 불안했다. 동수들은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해 한번 또 한번의 고비를 넘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그들의 경험담을 듣고 마음이 많이 안정됐다. 동수들은 모두 한나절씩 나를 위해 발정념을 해 사악을 제거했다. 동수의 관심 있는 눈빛을 보며 나는 속으로 사부와 동수에게 ‘마음을 놓으세요. 나는 반드시 해쳐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안으로 찾아보니 나는 일을 조금만하면 자랑하는 과시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일이 생기면 또 두려워하는데 아직 사람 마음이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일을 하려는 마음을 제거하고 법에 부합해 제고해 올라오라는 뜻이었다. 이번에 동수와 단체 발정념하는 과정에서 한 업력으로 구성된 가짜 내가 사부님에게 청리됐다. 나는 알았다. 누락이 있어 좋지 못한 것에게 끌려가면서도 몰랐다는 것을.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사부가 배치한 길을 가지 않는 것이 가장 두려운 일이다.

5월 13일, 우리 법공부 팀 수련생이 함께 모여 사부님의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을 들었다. 그날부터 우리는 겹겹에 쌓인 저애력을 돌파하고 매주 한번 단체 법공부를 회복했다. 사람은 많지 않지만 나는 이것은 큰 법공부 팀, 집 부근에 있는 것은 작은 법공부 팀이라고 불렀다.

큰 법공부 팀에 참가한 수련생은 이전의 보도원들이다. 서로 익숙하고 법에 대한 인식이 비교적 일치했다. 작은 팀의 수련생은 법에 대한 인식이 높지 못했다. 작은 팀의 한 남자 수련생이 법공부를 멈춘 후 큰 소리로 나를 꾸짖은 적이 있다. 그때 나와 그 수련생은 처음 만났다. 겉으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나에게는 작은 팀을 배척하는 마음이 생겼다. 참고 한번 갔더니 졸리고 정신이 나지 않아 오전 법공부를 견지하지 못했다. 세 번째 가니 졸리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았다. 나는 단체 법공부의 장이 확실히 달라 사람을 빨리 제고하게 할 수 있고 바르지 못한 상태를 개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작은 팀 동수와 인식에서 의견이 달랐다. 나는 그들이 법리에서 제고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그들은 내가 말로만 한다고 했다. 나는 자신을 개변하고 그들의 생각대로 하려고 했다. 자신을 개변하는 과정에서 나는 자신의 많은 부족함을 보았다: 수련에 돌아온 지 얼마되지 않았다. 정념이 부족하다. 많은 일을 겪어보지 못했고 동수들은 비바람 속에서 10여년을 지나왔다. 나는 사악의 감언이설에 근 10년을 방임했다. 관념에서 법에 대한 인식에서 큰 차이가 있다. 자신을 바로 잡는 것도 하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과정이 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상태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자신과 남의 차이를 안 후 나는 수련생이 말하는 체험을 자세히 듣고 자신과 대조를 해보며 수련생이 제기하는 건의도 받아들였다. 3가지 일을 잘하는 과정에서 대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냉정하게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수 있었다.

얼마 전 한 수련생이 대량의 션윈 CD를 달라며 많이 만들어라, 더 많이 만들어라며 나에게 큰 압력을 주었다. 수련생이 생사를 내려놓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CD를 배포하는 일을 함에 나는 탄복했다. 나는 그 수련생을 자주 접촉하기에 그 수련생이 일에만 바쁘고 법리에서의 제고를 소홀히 하는 것이 위험하게 보였다. 그들과 교류를 했지만 효과가 없어 나는 이 일에서 협조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나는 큰 법공부 팀에서 이 일을 이야기했다. 그 수련생이 일만 하고 법에서 제고하지 않는다며 조급해하는 동수도 있는 반면, 한 수련생은 내가 감당하지 못해서라고 여겼다. 그는 최근 법공부할 때 그가 깨달은 것을 알려주었다. 전체 우주 공간의 배치는 엄밀하여 형용할 수 없다. 생명의 존재방식은 서로 연관되며 또 각자가 감당해야 할 몫이 있다. 또 서로 연락하는 상대방에게 책임과 의무도 있다. 게다가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 자신이 감당한 몫을 잘하지 못한다면 기타 관련된 생명에게 부담을 주어 일부에 영향을 준다. 속인 사회에 표현되면 수련인마다 자신이 맡은 책임이 있는데, 우리는 서로 협력해 공동으로 잘 완성해야 한다. 당시 나는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저녁에 나는 꿈을 꾸었다. 그 수련생이 나에게 물리문제를 냈는데 나는 어렵다고 풀지 않았다. 깨어난 후 나는 무슨 이치를 깨닫지 못했을까 하고 생각했다. 나는 사람의 세포가 생각났다. 세균이 침범할 때 인체 중의 백혈구는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세균을 포위하고 소멸한다. 그들은 모두 그렇게 전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알았다. 미래 우주중의 생명도 이렇게 존재한다는 것을. 이기적이기 않고 서로 보완하며 조건 없이 협조해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산다. 이것이 바로 내가 수련해 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 수련생은 또 나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CD를 만들어서 나에게 보내주었다. 동수의 사심 없는 협조에 나는 감동했다. “일을 하는 데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을 생각하라.”(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자신의 문제를 찾고 인식이 제고된 후 나는 시간을 새로 배치해 CD 굽는 것을 생활의 일부분으로 삼았다. 압력도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았으며 사람을 구하는 일에 지장주지도 않았다.

이 일을 방금 배치하자 주변 수련생이 납치됐다는 소식이 들렸다. 나는 자책했다. 당시 그녀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꼈고 권고도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자신도 잘 수련하지 못했다고 생각돼 더 권고하려다가 말았다. 견지하지 못했고 자신의 책임을 다 하지 못했다. 생각밖에 그녀에게 사고가 났다. 동수들에게 통지할 때 나에게 자주 CD를 달라던 동수의 힘든 표정을 보았다. 매일 일하는 데에만 바쁜 그녀의 상태가 나는 불안했다. 나는 그녀를 도와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제고해 다시는 같은 사고가 나지 않기를 희망했다. 나는 그녀에게 큰 법공부 팀에서 만나자고 했다. 우리는 그녀의 상태와 그녀가 법에 대해 인식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한번 또 한번의 교류를 했다. 교류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찾고 여러 방면에서 말했다. 그녀는 끝내 이 기간에 법공부를 소홀히 해서 자신에게 문제가 있어 사부가 우리에게 그녀를 제고해주라고 한 것임을 인식했다. 그녀는 법공부를 많이 하겠다고 결심했다.

며칠 후 그녀는 “그날 당신들과 교류하길 잘했어요. 요즘 또 일만 하던 수련생이 사고가 났어요. 이전에 일만하고 법공부를 적게 한 상태를 돌이켜보니 이제 와서 겁이 나네요”라고 말했다. 그녀가 인식한 이후는 틈을 타지 않았다. 그녀가 명백할 수 있었던 것은 동수들의 그런 다른 사람을 위해 책임지는 진정한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것도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법에 입각해서 이지적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우리가 점차 성숙으로 나아가는 표현이기도 하다.

결혼할 때 친정어머니가 집 한 채를 주셨다. 중공의 박해로 우리는 방랑생활을 하게 됐고 어머니는 다시 우리를 위해 집을 사 주셨다. 그리고 원래 집을 재개발하면 그 집을 팔아서 돈을 갚고 나머지는 우리가 쓰면 된다고 했다. 우리가 대법수련으로 돌아온 그 해 그 집은 재개발됐다. 빚을 갚고도 돈이 꽤 남았으나 어머니는 그 돈을 주지 않았다. 나는 어머니를 이해하지만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많았다. 사람의 정이 나를 괴롭혔다.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이치를 안 후, 자신이 법을 바로 잡는 각도에서 문제를 본 것이 아니라 속인의 각도에서 문제를 봤다는 것을 알았다. 법을 바로 잡는 각도에서 보면 약속한 것은 실현해야 도리에 맞는 것이다. 사람 이 층차에서는 이미 파괴됐다. 지금의 사람은 마음대로 약속하고 결과를 아랑곳하지 않고 보응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나는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 잡아야 하는 책임이 있다. 나는 어머니가 속상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 어머니가 연공인의 재산을 탐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 말을 잘 하지 못해 어머니가 대법을 잘못 인식할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무엇 때문에 돈을 나에게 돌려줘야 하는지에 대한 이치를 말해주었다. 어머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다. 나는 그녀를 위해 책임져야 하므로 내가 해야 할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이 일을 내려놓았다. 3일째 어머니는 나에게 주머니 하나를 주셨다. 그 안에는 현금과 통장이 들어있었다. 어머니는 나에게 줘야 할 것을 모두 나에게 주셨다. 나는 그녀가 정확한 선택을 하게 되어 기쁘다. 1년간 나를 괴롭힌 문제가 며칠 만에 해결됐다. 이것은 법의 힘이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주동적으로 법을 실증하고 주동적으로 길을 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기까지 쓰고 끝내야 하지만 요즘 머릿속에 1년 동안 수련한 것들이 떠올랐다. 오늘 아침에 나는 사부가 우리 매 사람을 모두 보도원, 협조인이 되라고 한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사부의 요구에 따라 열심히 수련했는가? 일에 부딪히면 자신의 억울함만 생각하고 ‘나는 안 된다. 나는 나중에 돌아온 사람이다’라는 각도에서 법을 대하고 자신이 제고해야 할 요구를 대했으며, 법의 요구에 따라 전체의 국면에서 성숙하게 문제를 보지 못했다. 법은 우리에게 일반 수련인보다 더 큰 포용심, 더 강한 인내력, 더 넓은 흉금이 있을 것을 요구한다. 전체 국면에서 출발해 진정으로 전체 국면을 통솔하는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

이 1년간 내가 겪은 매 한가지 일은 모두 나를 표준에 도달하게 하려는 고심한 배치이지만 나는 깨닫지 못했다. 법에서 수련해야만 법리에서 승화해 미혹을 타파하고 법을 바로 잡는 형세를 따라 갈 수 있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으며 우리 수련의 최종목표에 도달할 수 있고 이 영원한 우주의 변치 않는 최종의 최종 법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다. 이 일년간의 수련 심득은 말할 가치가 없다.

끝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동수들께 감사드린다!

문장발표: 2010년 08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24/2287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