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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시 대홍수 이후 사람 구하는 일 다그쳐야

글/ 지린(吉林)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7월 26일부터 지린성 지린시에서 발생한 홍수 재해는 전국을 놀라게 했고 인터넷 톱뉴스가 됐다.

상황을 아는 사람에 따르면, 지린성 지린시 융지(永吉)현 커우첸(口前)진 사망 수만 해도 정부에서 발표한 수치를 훨씬 초과한다. 백성들은 중공의 일관적인 거짓말, 진실한 상황을 덮어 감추는데 대해 통분해 하고 욕설이 그치지 않는다. 빠져 나온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물이 마치 지면에서 솟아나는듯 했고 마구 불어났다. 그 때는 새벽 3시라 사람들이 모두 자고 있었는데 어쩔 수 있었겠는가?” 뜻인즉 상당히 참혹했다는 것이다.

커우첸 7중학교 인근 집들은 기와 하나 떨어지지 않고 직접 물에 떠내려갔고 사육하던 가축들도 모두 떠내려갔다. 한 농장의 6, 70마리 사슴이 모두 사라졌고 한 집에서는 6, 7명 사람이 지붕에서 서로 한 덩어리로 끌어안고 있었는데 큰 파도가 한 번 밀려오자 사람과 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밭은 몽땅 파괴돼 이재민들이 아우성이다. 구조대도 내려가 죽을까 봐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 홍수가 지나간 후 진흙이 반 미터 넘게 쌓였는데, 전신 수리원들은 걸어갈 때마다 시체를 밟았다(진흙 속에는 수많은 시체가 있었다) 참으로 눈뜨고 볼 수 없었다. 지린시 쑹화강은 강물이 몹시 불었고 강물에는 별별 물건이 다 떠내려 왔다, 죽은 돼지(산 것도 있었다), 죽은 소, 텔레비전, 냉장고 같은 생활용품도 있었고, 화학공장 원료를 담은 7천 통의 드럼통도 강물을 따라 떠내려 갔는데 원료가 새어 나와 강물을 오염시켰다. 줄줄이 이어진 드럼통 사이로 사람형체 같은 것도 보였는데 죽은 사람이라고 했다.

7월 28일부터 지린성 지린시는 식수 공급이 대면적으로 중단됐다. 화학 공업 원료가 물을 오염시킨 상황에서 사람들은 생수, 라면을 앞다투어 대량 구입했으므로 물가도 많이 올랐다.

군중들 가운데서 7월 30일 오후 3시에 펑만(豐滿)댐의 11개 수문을 다 열어 물을 뺀다는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다. 이미 8개 수문을 열었을 때도 물결이 세찼는데 11개 수문을 다 연다니 사람들은 당황했다. 연속적인 방수는 하류인 하얼빈 등지를 위협할 것이며 그곳에 틀림없이 수재가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11개 수문을 동시에 연다면 그건 이미 지린시를 지켜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시 구역에는 침수로 인한 재해가 발생할 것이다. 당시 지린시 강을 마주하고 있는 영강 주택구역에는 이미 4층 이하는 모두 철수하라는 통지를 내렸고, 지린시 외 농촌인 우라제(烏拉街)에도 철수 통지가 내려졌다. 일시에 사람들은 당황해 했고 적지 않은 시민들은 또 다시 생수, 라면 등 식품을 마구 사들이는 바람을 또 한 번 물가가 올랐다. 어떤 사람은 생활 필수품을 꾸려 가지고 인근 산으로 피난갔다.

갑자기 들이닥친 재난에 직면해 지린시 내 대법제자 표현도 같지 않아 어떤 사람은 속인 속에 섞여 식품을 다투어 샀고 피난했다. 어떤 수련생은 미혹 속에서 점차 청성해 졌고 어떤 수련생은 즉시 이번 홍수는 ‘남아시아 쓰나미’. ‘허리케인 리타’와 마찬가지로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고 사람을 도태시키는 것임을 인식하게 됐다.

‘미국 서부국제법회 설법’ 중 제자가 남아시아 쓰나미가 어찌된 일인지 질문했을 당시 사부님은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구세력의 요소는 사람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오로지 대법제자만이 사람을 구원하고 있다.”(각지설법7-미국 서부국제법회 설법) 이 설법을 학습하고 동수들은 대법제자는 조사정법 중생구도의 위대한 사명을 짊어졌는데 정법이 하루 종결되지 않으면 중생에게는 구도될 기회가 있으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원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다그치는 동시에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한다.

수문을 열어 물을 빼고 백성들에게 철수하라는 정확한 소식을 얻은 후, 그 날 저녁 큰 폭우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일부 동수들은 그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발정념을 견지해 구세력 요소가 중생에게 죄를 짓는 것을 제거했다. 온 하늘에 검은 구름이 무겁게 눌려 숨쉬기조차 어려운데도 비는 내리지 않았는데 31일 아침이 되어서야 작은 비가 한 번 내렸다. 원래 7월 30일 오후 3시에 펑만댐 11개 수문을 모두 열기로 했지만 결국 5개만 열렸다. 정념의 위력과 사부님의 자비를 증명했다!

7월 31일, 지린시 내 대법제자는 한 차례 교류회를 열었다. 법리상 교류를 통해 그 가운데서 자신의 부족함을 보았고, 이 한 시기를 다그쳐 보다 더 큰 범위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지금 지린시 상황은 여전히 변화 중에 있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8월 4일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한다. 지린시, 쑹화강 연안 및 하얼빈시 동수들은 보다 더욱 청성하게 법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견지하며 진상을 잘해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바란다. 왜냐하면 우리는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 2010년 8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6/2279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