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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같은 변화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천신닝 호주 브리즈번 취재 보도) 엄마가 되는 것은 많은 여성들의 꿈이다. 그러나 젊고 아리따운 미모를 가진 크리스티에게 있어서 자신의 아이를 갖는 일은 멀고 먼 소원일 뿐이었다. 2003년 질병에 허덕이던 이 서양 여성은 동양에서 기원한 불가(佛家) 법문인 파룬따파(法輪大法)와 접했다. 그로부터 그녀 인생은 기적 같은 변화가 발생했다.

 

이전에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앓고 있던 크리스티는 파룬궁을 수련한지 얼마 안 돼 순조롭게 임신했다. 현재 딸은 5살 됐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하고 있다.

올해 34살인 크리스티는 영국에서 태어났다. 2003년 호주로 시집왔고 현재 한 회사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아름답고 호방하며 성격이 명랑한 그녀는 전에 남들이 상상하기 힘든 우울하고 과묵하며 비운에 시달리던 여성이었다. “파룬따파가 비로소 나에게 건강을 주었고 자신감을 찾아줬으며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알게 했습니다. 저는 리훙쯔 사부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병마에 시달려 우울하고 과묵해져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 크리스티는 성격이 내향적이고 자신심이 부족하며 스스로 억압하는 사람이었다. 그녀는 늘 자신은 완벽하지 못하다고 여겼고 술의 힘으로 자신감을 찾으려 시도했다. 내심에는 말 못할 고초가 숨겨져 있었다.

이전에 크리스티는 생활상 각종 문제에 적응하지 못해 늘 자신을 방이나 회사 화장실에 가두고 세상과 도피하려 했다. 그녀는 자신이 너무나 추하다고 여겨 끊임없이 자신의 뺨을 때렸다.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심리치료를 받아서야 이러한 행동이 적어졌다. 나중에 그녀는 의사로부터 강박증(OCD)을 진단받았다. 물리칠 수 없는 초조감은 그녀의 정신적 압력을 극대화시켰다.

이외에 크리스티는 다낭성 난소증후군(PCOS)에 걸려있었다. 몇 달에 한 번 생리를 했다. 길면 1년이 지나도 생리현상이 없었다. 호르몬 실조로 그녀는 매일 약을 복용해 생리현상을 조절했다. 의사는 크리스티에게 자연적인 임신이 어렵다고 말했다.

인생의 전환점

은연 중의 배치일까? 모험을 즐기지 않던 크리스티는 어느 날 갑자기 혼자서 호주로 여행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햇빛 찬란한 자연의 대지에 깊이 빠져들었다. 그녀는 이곳에서 파룬궁 수련생 스티브를 만났다. 그와 교제하면서 그녀는 점차 파룬궁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갔고 얼마 안 돼 수련의 행렬에 들어섰다.

2003년 11월, 크리스티와 스티브는 결혼해 부부가 됐다. 2004년 초 복용하던 약을 끊은 상황에서 오랫동안 없었던 생리가 갑자기 나타났다. 그해 2월 그녀는 임신했다. 뜻밖의 기쁨과 기적에 대해 이들 부부는 마음속으로 감격했다. 크리스티는 회상하며 말했다. “그때 저는 임신한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제 생리주기는 늘 일정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배가 하루가 다르게 커져서야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돼 병원에 찾았습니다. 의사는 나에게 임신했다고 알려줬습니다. 정말로 기뻤지요.”

수련을 통해 크리스티는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지 알게 됐으며 고난이 왜 존재하는지도 알았다. 그녀의 인생관은 180도 변했다. 그녀의 초조증, 강박증, 자신감 부족 등등은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점차 소실됐다. 그녀는 말했다. “파룬따파는 제가 문제에 봉착할 때 한발 물러나 생각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는 하늘이 나에게 주는 관심이며 心性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다.’ 수련 전에 저는 극히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사람이었죠. 저는 늘 끊임없이 근심하고 원망했습니다. 현재 저는 한발 물러서면 가없이 넓은 바다가 있다는 이치를 알았습니다.”

쩐싼런(眞善忍)으로 아이를 교육

크리스티의 천사 같은 딸은 현재 5살이다. 순진하고 선량한 딸도 부모님을 따라 함께 파룬따파 수련을 하고 있다. 매일 밤 아이는 잠들기 전에 이들 세 식구는 함께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홍음’의 시, ‘전법륜’의 ‘논어’를 공부하고 암송한다. 아이는 특히 ‘보도’음악을 듣기 좋아한다. 또 파룬궁 활동에 참가하기를 즐긴다. 최근 크리스티는 딸에게 연공동작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크리스티가 말했다. “아이가 眞善忍의 가르침에 따라 성장할 수 있는 것은 대단히 행운입니다. 매번 딸이 말을 듣지 않을 때 우리는 딸한테 질문합니다. ‘네가 금방 한 일은 眞善忍의 요구에 부합되는 거니?’ 딸은 스스로 반성하고 즉시 잘못을 시정합니다.”

문장완성: 2010년 8월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74/A02/73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