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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으로 중공 박해를 당해, 캐나다 정부가 관심을 보이다

하얼빈시 파룬궁 수련생 리즈강(栗志刚)은 신념을 견지하는 것으로 2009년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에 의해 불법으로 5년 형을 선고 당했다. 현재 헤이룽장 성 후란 감옥에 감금당하여 각종 고문 박해를 당해 생명이 경각에 달렸다. 리즈강의 캐나다 친구와 다른 한 수련생은 이 사건에 대해 캐나다 정부에 서한을 보내 도움을 요청했다. 캐나다 외교부장 캐논(Cannon)은 일전에 회답을 보내왔다. 캐나다 정부는 신념으로 죄를 산 사건에 큰 관심을 갖게 될 것이며 중국 당국이 중국의 인권상황을 진일보 개선할 것을 촉구할 것이라 했다.

중국 대륙 파룬궁 수련생 리즈강

리즈강은 2009년 2월 하얼빈시 공안국 ‘610’(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불법으로 설립한 초 법적기구)에게 집에서 붙잡혔다. 그 후 중공 당국에 불법으로 5년 형을 선고 당하여 후란 감옥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가장 심하게 박해하는 집중훈련 2중대에 감금 당했다. 현재 리즈강의 신체는 극히 허약하며 심한 병세가 나타났다. 전에 감옥 측에서 병원에 보내 구급했었다. 후란 감옥은 또 불법으로 리즈강 가족의 면회를 거부했다.

리즈강이 신념으로 죄를 뒤집어쓴 진상은 2009년 해외 매체에 보도되었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해외의 파룬궁 수련생은 적극적으로 국제사회가 리즈강을 구출할 것을 호소했다. 캐나다 외교부장 캐논은 일전에 회신한 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이 사건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캐나다 정부는 중국의 인권상황 및 종교 신앙과 파룬궁의 박해에 대하여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캐논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권을 촉진하고 보호하는 것은 캐나다의 외교정책이다. 캐나다는 고위급 회담 등 경로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중국 당국에 인권문제를 제출할 것이다. 중국 정부에 모든 중국 국민의 언론, 결사와 신앙자유를 존중하고 보호하며 촉진할 것에 호소할 것이다. 캐나다 정부는 인권사건을 처리하는 건을 증가할 것이다.

캐논은 리즈강의 사건은 사람으로 하여금 깊은 관심을 갖게 한다고 했다. 캐나다 정부는 인권조약에 근거하여 중국 당국에 모든 중국인의 종교 신앙자유를 보장하도록 호소할 것이라 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 정부는 중국 당국에 종교 신앙자유를 추구하다 감금당한 중국 국민(파룬궁 수련생을 포함)을 석방하도록 호소할 것이다.

캐논은 회신에서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하며 말했다. 캐나다 정부는 인권과 기본자유에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음을 중국 당국에 밝힐 것을 보증할 수 있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0년 8월 6일

문장분류: 해외주보 > 174호 > 첫면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74/A01/index.html#7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