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밍후이주간』 문장 ‘박해를 묵인하는 것은 구세력 배치에 복종하는 것’을 읽고 무척 공감이 간다. 최근 우리 현의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다 사악에게 불법 구류 당했는데 말로는 15일 구류할 것이라고 했다. 어떤 수련생은 사악의 불법 배치를 묵인하는 것 같았는데 수련생이 석방됐는지 물을 때 시간을 계산해 보더니 아직 15일이 다 된 것 같지 않다고 하면서, 마치 15일이 되면 틀림없이 나올 수 있는 것처럼 여겼다. 동수의 이런 관념은 법에 있지 않다고 나는 여긴다.
“물질과 정신은 일성이다” (『전법륜』) 사악의 배치를 묵인하는 것은 동수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종용하는 것이 아닌가,대법제자는 신의 길에서 걸어가는 수련인인데 어찌 사악의 것을 들을 수 있겠는가? 어찌 사악이 통제하는 사람의 것을 듣겠는가? 또 어떤 수련생은 사악에게 빼앗긴 컴퓨터, 프린터, 진상 자료 등은 사악이 박해하는 증거가 된다고 여기는데 이것 또한 사람의 생각이다. 컴퓨터, 프린터는 속인 집에도 다 있는데 사악이 왜 그들은 박해하지 않는가? 우리가 자신을 먼저 박해받는 지위에 놓고 이런 물건이 있으면 박해받을 수 있다고 여기는데 관념상에서 우선 박해를 인정한 것이 아닌가? 하물며 우리 컴퓨터, 프린터가 하는 일은 가장 바른 일로서 사람을 구하는 일이니 잘못이 없다! 이 모두는 박해당할 증거가 될 수 없다. 사부님께서 이번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시며 대법제자도 승인할 수 없다. 우리는 정정당당한 신으로서, 하는 일이란 우주 중에서 가장 바른 일이므로 누가 박해하면 누구의 잘못이며 우주의 법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수련생을 구출하는 이 일에서 우리는 반드시 안에서 찾아봐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협력해 사람을 풀어달라고 요구하러 갔으며,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을 한다. 어떤 동수에게는 아직도 의뢰심이 있지 않은가? 구출에 대해 마비돼 있으면서 진정으로 동수의 일을 자신의 일로 여기지 않는데, 바람이 불기만 하면 풀대가 움직이듯 우리 마음이 부평초 같지 않은가? 수련생이 모함당하고 있다. 우리 각자 모두 마땅히 안에서 찾아보고 협조상에서, 정체 협조상에서 법의 요구에 도달했는가? 매 동수마다 정체를 원용하는 면에서 대법입자의 작용을 발휘했는가?
어느 누구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일부 현상에 대해 자신의 약간의 견해를 제출한 것이오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삼가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물론 수련생이 모함 당하는데 여러분은 모두 최선을 다해 발정념 하고 스티커를 붙이며 진상을 알리고 정체가 협력하면 사악에 대한 진동이 무척 클 것이다. 만약 우리가 모두 사람의 관념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곧 막다른 골목에서 길이 열릴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6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10/2251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