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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모집선정】신의 길을 걷고 있는 행운

글/ 지린성(吉林省)대법제자 칭랜(清莲)

【밍후이왕2010년 5월 16일】(밍후이왕 세계대법의날 원고모집선정)또 다시 세계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드리고 싶은 나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했으면 좋을지 모르겠다.

학교 다닐 때 하숙을 해서 그런지 나의 몸은 아주 허약했다. 그러다보니 방학을 맞이해 어머니를 도와 밭에 양동이를 옮기려고 해도 온 몸이 무력해지고 심장이 빨리 뛰었다. 그런 것은 그렇다하더라도 인생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방황했던 것이야말로 약도 의사도 소용없는 큰 병이었다. 그 당시 나또한 많은 동수들과 마찬가지로 사처로 방황하다가 대법수련을 하고나서부터 비로소 진정한 귀속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십여 년간 수련해 오면서 무슨 일을 하든지 모두 힘들지 않았고 몸 또한 20여세 때보다 더욱 좋았다. 특히 수련하기 전 나의 성격이 냉담하고 이기적이었지만 수련한 뒤 변화했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적지 않는 진감을 주었다. 지금은 수련하기 전의 나를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상처를 입었을까 하는 생각에 부끄럽기 그지없다. 그랬던 내가 갑자기 열정적이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감수를 이해하는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한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모두 대법의 아름다움을 감수하게 되었다. 지금도 비록 대법이 재난을 당하는 시기지만 가족들 중 11사람이나 대법수련에 입문했고 친척, 이웃, 동료들 중에서도 대법수련에 들어 온 사람이 있으며 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대법에서 이익을 얻었다.

직장동료인 잉잉은 비염이 아주 심해서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도 호전되지 않았다. 매번 그녀를 만나면 늘 코푸는 소리와 코 막힌 소리 때문에 아주 힘든 느낌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 하오”, “쩐, 싼, 런 하오”를 외우면 기적이 나타난다고 했더니 그녀는 웃었다. 그 뒤 다시 그녀를 보았을 때, 그녀는 이미 고통스러운 표정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기쁘게 “삼퇴”를 했다. 나는 그녀가 나의 권고를 듣고 “파룬따파 하오”을 외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가 기뻐하는 모양을 보고 나는 그녀보다 더 기뻤다. 그녀의 어머니는 늘 교회에 다녔는데 지금의 그녀는 교회에 가지않고 집에서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는 것이 효과가 제일 좋다고 했다. 내 주변에는 이런 일이 매우 많다.

이웃집 할아버지는 많은 병을 앓고 있어서 3층에 올라가면서도 몇 번씩 쉬어 갈만큼 숨이 찼고, 계단을 내려 갈 때에도 난간을 짚고 천천히 내려가도 머리가 어지럽다고 했다. 그는 보기에도 지도자급 간부 모양이어서 먼서 《9평》을 보라고 했더니 다 본 후 좋다고 했다. 그래서 또 《转法轮》을 보라고 했더니 다 본 후 더욱 좋다고 했으며 그럼 《大圆满法》을 보라고 했더니 결과 반년 동안 보았다. 다 본 후 남방으로 이주했다. 그가 이사 가기 전에 웃으시며 층계를 오르내리면서 물건을 운반했는데 힘들다고 하지 않았다. 이 노인은 바로 대법을 찾으러 온 것 같이 봄에 잠시 이사왔다가는 가을에 다시 이사를 간 것이었다.

나의 부모는 림장에서 30여 년 간 사업을 했는데 지금 비록 70십 여세 이지만 건강이 좋아 줄곧 산에서 살면서 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다. 2008년 가을, 한 두 달 비가 내리지 않고 가뭄이 들어 소방차가 매일 길에서 화재경보를 울리며 다녔다. 시골에서는 옥수수 대를 태우는 관습이 있어 부친은 자신이 기술적으로 잘 태운다면서 자신은 소방지식이 있기 때문에 화재가 나지 않을 것이라 여겼다. 그리하여 옥수수 대에 불을 지폈다. 불은 순간에 아주 높이 치솟아 밭머리 마른 풀에 붙은 지 깜짝할 사이에 근처의 나무가 타기 시작했다. 처음 두 노인은 나무 가지를 꺾어 불을 끄려고 했지만 화력이 갈수록 거제지고 타는 면적이 갈수록 커졌다. 부친은 얼굴이 까맣게 되었지만 밭이랑은 타고 있었다. 그들은 기진맥진해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눈앞에 큰 일이 일어날 것 같아 다급한 나머지 갑자기 대법사부님께 도움을 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무릎을 꿇은 채 사부님께 불을 꺼달라고 빌었다. 바로 이 일념이 상황을 개변시켜 화력이 갑자기 되돌아와 삼림을 향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비가 내려 큰 불이 꺼졌다. 만약 정말 불이 붙었더라면 그 대가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웠을 것이다.

큰 고모는 금년에 75세로 한평생 신을 믿는 기독교 신자이다. 3년 전 담도암에 걸려 정신을 잃어 성소재지에서 수술했는데 의사가 3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고 했다. 그해 5월 1일 휴가기간에 그녀의 “마지막” 생일이라고 하여 나는 고모에게 대법진상호신부를 드리며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라고 했고 또 몇 권의 소책자를 드렸다. 큰 고모는 자신이 선량하지 못해 이런 큰 난에 봉착했다고 했지만 사실 큰 고모는 아주 선하고 사람을 평온하게 대하며 말수가 적어 가족들의 존경을 받았다. 큰 고모의 자식들도 모두 효자였지만 이런 일에 직면하여 누구도 어찌할 방법이 없었지만, 대법이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가족 모두 고모를 도와 “파룬따파 하오”를 외웠다. 사실 그들 자신에게 읽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거의 다 “삼퇴”를 했다. 그리하여 셋째 고모와 고모부는 대법수련에 들어왔는데 지금까지 3년이 지났고, 큰 고모의 생일이 또 돌아 왔다.

사부님께서는 이 세상 사람들 모두 그의 친인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나의 주변사람들 또한 일찍이 누구인가? 나 자신이 누군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나는 이생의 사부님과 사모님이 계시고, 나의 일생의 동창, 우리도 오직 3년간의 동창생인 인연들이 있고 그 후에는 만나기 아주 힘들었는데 천만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나와 처음 만난 사람, 함께 몇 년간 근무한 직장동료, 십여 년간 함께 일한 사람, 머리를 들면 보이지 않고 머리를 숙이면 보이는 사람, 그리고 차가운 바람과 궂은 비 속에서 어깨 나란히 걸어온 동수, 그 모두가 연고 없는 사이가 아니기에 누가 미혹 속에 너무 깊이 빠졌다고 하여 그를 구하지 않아서는 안 되며 또 누구의 고집으로 기원을 잃어서는 안 된다.

천만년의 기다림 속에서 역사의 큰 무대 위에서 우리는 각종 배역을 연출했고 무수한 고생을 겪었으며 무수한 난을 겪었는데, 이 모두는 사부님과 대법을 기다리기 위해서이다. 오늘 나는 운이 좋아 신의 길을 걷게 되었으므로 어떠한 것도 나의 발걸음을 막을 수 없다. 대법을 수련한지 10여년이 되었다. 나와 가족, 친척친구 모두들 대법에서 받은 은혜가 너무나 많은데 이것은 우리가 다 알 수 있는 것들이다. 우리가 모르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해 주신 것이고 우리를 위해 감당하신 것이 얼마나 되는지를 모른다. 우리는 아주 먼 옛날부터 오늘까지 걸어온 매 한 걸음이 모두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호가 있었기 때문임을 수련을 하면할수록 더 감수하게 된다. 대법의 날에 즈음하여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함께 축하하는 위대한 시각에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2010년 밍후이왕 “5.13 대법의 날” 원고모집선정)

문장발표: 2010년 5월 16일

문장분류: 개인수련
문장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5/18/11715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