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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모집 선정】잊을수 없는 옌지(延吉) 전법전공반(傳法傳功班)

문/옌볜(延邊)대법수련생 차이윈(彩雲)

【밍후이왕2010년5월13일】나는 1994년 8월 사부님께서 연길에서 하신 학습반(전법전공반)에 직접 참가한 수련생이다. 그 날은 내가 평생 잊을 수 없는 날로 인생의 전환점으로 내가 수련의 길에 접어든 것이었다.

수련 전 나의 몸은 상당히 허약하였다. 아이를 낳다가 출혈이 심해 그때까지 회복하지 못한데다, 병이 있으면 의사에게 마구 진단을 받다가 오진으로 잘못 치료를 해 여러 가지 질병이 더 생겼던 것이었다. 예를 들어 빈혈, 자반병(紫癜), 심계(心悸), 위염, 골반내염(盆腔炎), 장염, 인두염, 고점혈증(高粘血症), 관심병 등인데, 온종일 병고에 시달려야 했다. 한 여름에 모든 사람들이 얇은 옷을 입고 다녀도 나는 여전히 솜옷에 솜바지를 입어야 했다. 나이도 어렸지만 약보따리를 지녀야 했고, 거의 매년마다 한 두 번씩 병원에 입원하여 나의 고통은 물론 가족들도 몹시 괴로웠다.

이처럼 막다른 골목에 이른 나는 살아갈 자신을 잃었을 때 사부님께서 옌볜에 오시여 법을 전수하셨다. 그때부터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약 한 알도 먹지 않았고, 아무 병도 없으며, 병이라는 개념은 이미 나와 연분이 없다. 이 한 부분만 보더라도 장쩌민이 중공을 조종하여 파룬궁을 박해하고 먹칠한다고 날조하는 말을, 내가 믿고 복종할 수 있겠는가? 어떤 사람들은 파룬따파수련생이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견정한 신념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역시 그들이 몸소 겪은 체험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또 어찌 몸이 좋아진 것 뿐이겠는가?

94년부터 지금까지 이미 16년이 지나갔다. 매 번 사부님께서는 연변에 오셔서 설법하시고 공을 전수하신 날들을 회상하면,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 장면이 눈 앞에 떠올라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린다.

사부님께서 작은 성시인 연변에 오셔서 설법하시고 파룬궁을 전수해 주시는 기회는 상당히 얻기 힘든 기연이었다. 소문에 의하면 당시 각 지역에서 많이 초청했지만 사부님께서는 연변을 선택하셨다고 한다. 이는 정말로 연변지역의 복인 것이다. 이번 전법학습반은 연변체육관에서 열렸다. 수련생들의 직장 일에 영향주지 않기 위해 저녁에 학습반을 열었다. 당시 비용은 전국 기공계에서 가장 낮았는데, 매 한 수랜생 당 50위안을 받았다. 그 기간 일요일이 한 번 끼어있으니 사부님께서는 시간을 다그치기 위하여, 또 주변현시와 외지에서 강의 들으러 온 수련생들을 하루라도 적게 고생시키고, 비용도 절약해 주기 위해, 하루에 이틀 저녁의 내용을 강의 하셨는데, 원 계획보다 하루 일찍 마치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마다 7원을 되돌려주었다. 도리대로라면 내용을 이미 전부 강의했기에, 강의하는 시간 차수가 모두 보증된 것이므로, 이 돈은 완전히 되돌려 주지 않아도 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이 번 학습반에서 생긴 수입 7천위안전부를 당장 “연변홍십자회”에 기부하셨다. 이 두 가지 일에서 우리는 사부님의 고상한 도덕과 박대한 흉금을 보았다.

매일 학습반을 시작하는 시간은 오후6시부터 8시까지였다. 그렇게 강의한지 8일이 지나자 나는 정말로 전혀 딴 사람이 되었고, 몸은 아무런 병도 없이 한결 가벼웠으며, 심신이 모두 정화되었다. 학습반을 시작한 첫날, 체육관에 들어섰을 때 내 눈앞에 펼쳐진 장관에 엄청난 진동을 느꼈던 게 생각난다. 큰 파룬이 강단 서쪽 벽에 걸려있었고, 체육관 자리가 꽉 들어찼는데, 족히 3천여 명은 넘어 보였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사람이 많구나! 이 공법은 꼭 보통이 아닐 거야, 보아하니 내가 정말 오기를 잘했다.

그때 체육관에서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렸다. 사부님께서 오셨다! 나의 눈은 줄곧 사부님을 따라다녔다. 사부님께서는 건장하신 체격에, 범속을 초월한 듯 자상하셨으며, 단정하시고 대범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좌석에 앉으신 후 먼저 확성기를 조절하시고, 간단한 몇 마디 자기소개를 하시고는 강법을 시작하셨다. 단지 사부님께서 웃옷호주머니에서 작은 종이쪽지를 꺼내시는걸 보았는데, 어떠한 강의 원고도 없이 단번에 두 시간동안 강의를 하셨다. 사부님께서 비록 구어로 설법 하셨지만, 심오한 내용을 알기 쉽게 표현하시여, 매 한마디 말씀마다 귀에 쏙쏙 잘 들어왔다. 사부님께서 전법하실 때 매 한마디 말씀, 매 하나의 손짓에 모두 무수한 법륜을 내보내시어 수련생들의 몸을 조절해 주셨다는 것을 지금은 알고 있다.

이전에 나도 다른 기공을 접촉한 적이 있었다. 모두 병을 없애는 것만 강의 했을 뿐이지, 법리는 강의 하지 않았다. 오늘에야 기공은 단지 병을 없애는 것만이 아니라 더 높은 내함은 수련하라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어야만, 진정으로 병을 없앨 수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법을 다 강의하신 다음 일어서서 강단의 한쪽에 서시고는, 체육관에 있는 전 수련생들을 원 자리에서 자세를 바로하고 서있게 한 다음, 수련생들에게 알려주셨다. “내가 하나, 둘, 셋을 부를 때 여러분들은 함께 발을 구르세요.” 사부님께서 셋까지 구령을 세고는 오른쪽 팔을 치켜들었다가 아래로 한번 힘껏 던지시는 것만 보였다. 사람들이 많아 일제히 발을 구르지 못한 원인으로, 사부님께서는 또 다시 한번 시켰다. 처음에 제대로 발을 구르지 못한 수련생들이 효과가 없을까봐 걱정했지만 그 시각 모두 기꺼이 마음을 내려놓았다.

첫날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 발걸음이 얼마나 가뿐한지는 말할 것도 없고, 마치 사람이 들려가는 듯 발밑에 바람이 일 정도였다. 종래로 있어본 적 없는 상쾌함에, 나의 몸 안에서는 한줄기의 열류가 넘쳐 흘렸다. 이튿날 아침 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나는 흐리멍덩하게 불편한 감을 느꼈다. 다리가 무겁고 머리는 어지러우면서 점점 괴로워졌다. 그날은 정말 몸을 지탱할 수 없었다. 후에야 그것이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병업을 없애 주시고, 몸을 청리해 주신 뒤에 잠시 있는 반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말이 났으니 말이지 정말 신기하였다. 몸이 불편한 상태로 내가 체육관 밖에까지 걸어가서 듣기 좋은 연공음악을 들었을 때 불편하던 몸이 차츰 완화되었다. 사부님께서 계속해서 강의를 하셨다. “어제 내가 여러분들에게 몸을 청리하여 주었다. 어떤 사람은 온 몸이 가벼운 것을 느꼈는데, 오늘부터 시작하여 괴로울 것이다.” 나는 속으로 깜짝 놀랐다, 아, 원래는 이런 일이였구나. 너무 기적적이다! 나는 또 한 번 묵묵히 나 자신한테 당부 하였다. 잘 배워라, 이 생애에 이 공법만 선택하겠다. 더 다른 어떠한 구함도 없다.

당시 한 가지 일로 인해 나는 아주 큰 진동을 느꼈다. 하루는 한 수련생이 주운 금목걸이를 앞 단상으로 가져가는 것이었다. 둘째 날 수업을 시작하기 전 사부님께서는 분실자를 확인하고 찾아가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파룬궁 이곳은 정토이다. 누가 무엇을 잃었든지를 물론하고 모두 찾을 수 있다.” 그 일이 나는 줄곧 기억에 생생하다. 지금 같은 사회에서 누가 재물을 탐내지 않겠는가? 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사람들은 알고 있다. 자신의 것이 아니면 안가진다. 이것도 파룬궁은 고덕대법이고, 사람들로 하여금 도덕이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점점 고상해지게 될 것임을 견증하였다. 파룬궁은 중국대륙에서 18년 동안 홍전 되었다. 누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탐오하고 부패하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는가?

8일 동안 학습반이 지난 이후 나는 마치 사람이 바뀐 것 같았다. 몸만 정화된 것이 아니라, 심령도 정화되었다. 나의 일체 세계관이 모두 변했다. 나는 이전에 노인들이 이야기한 신선과 부처님의 일을 믿기 시작하였고,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알기 시작하였으며, 차츰 “수련”을 알게 되었다. 그 8일 동안 나는 사부님의 자비, 곳곳마다 수련생들을 생각해주고, 수련생들을 위해 책임지심을 목격하였다. 10일간의 과목을 8일에 끝내고, 힘든 것도 고생스러운 것도 마다하시고, 단지 수련생들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주셨다. 매일 수업을 시작하기 전이면, 사부님께서는 전 체육관을 천천히 둘러보실 때면 체육관 전체가 온통 상화하였다. 노수련생들은 열심히 신수련생들의 동작을 규정해주는데, 3천여 명의 사람들이 질서정연하게 조용히 매개 동작을 배우고 있었다. 8일시간이 지나 5조 공법 동작요령을 전부 한꺼 번에 배워냈다.

마지막 하루는 수련생들이 제출한 질문에 답변해 주셨다. 당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키가 작은데 어찌하면 키가 크게 되겠는가 하는 문제마저도 제출하였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이 문제에도 내심하게 해답해주셨다. 어떤 수련생들은 사부님에게 대수인(大手印)을 하시라고 요구하였다. 나는 당시 대수인이란 무엇인지 몰랐다. 다만 사부님께서 다리를 틀고 책상위에 앉으시고, 먼저 정공을 연마할 때 쌍가부좌(雙盤)와 반가부좌(單盤)에 대한 요구의 요령을 해설하여 이야기하시는 것만 보였다. 사부님께서 다리를 틀 때 쌍가부좌를 그렇게도 가볍게 틀어 올리셨고, 앉은 자세 또한 장엄하시여, 나는 자신도 모르게 경의의 마음이 솟아올랐다. 다만 사부님께서 또 엄숙하게 말씀하시는 것만 들렸다. “대수인을 하라고 요구하면, 못해줄 것이 없다. 그냥 재미로, 눈요기로만 보자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실속 있게 수련해야만 된다.” 사부님께서 팔을 움직이시는 것을 보노라니, 나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오면서 마음 속으로, 나는 사부님이 있게 되었다. 나는 파룬궁수련생이라는 념이 솟아올랐다.

사부님의 설법 학습반에 참가하면서 나는 속으로 한 평생 파룬궁을 꼭 수련할거다. 나는 끝까지 사부님을 따를 것이라는 소망을 품었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16년이 지나갔다. 사부님의 보호와 대법의 지인아래, 나는 불법수련에 대해 더욱 심각한 인식이 있게 되었으며, 진정으로 수련과 정법의 위대한 의의를 알게 되었다. 검은 구름이 성시를 내리누를 때도 나는 아무 의심도 하지 않았고 동요하지 않았으며, 신사신법(信師信法)을 견지하였는데, 아무것도 나의 수련의 발걸음을 제지할 수 없었다.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두 손으로 합장합니다!

(2010년밍후이왕 “5.13파룬따파의 날”원고모집 선정)

문장발표:2010년05월13일

문장분류:원고모집 선정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3/22303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