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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으로 생명 위급한 리순잉, 치치하얼 경찰 측 석방 거절 (사진)

【밍후왕 2010년 5월 19일】(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0년 4월 20일, 치치하얼(齊齊哈爾, 이하 치시)시 신리제(新立街)파출소 경찰은 제지공장(造紙廠) 주민구역에 와서 그곳에서 일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한 명을 납치하려고 했다. 그들은 원하던 사람은 찾지 못했지만 도리어 한창 일하고 있던 다른 파룬궁수련생 리순잉(李順英)을 보고는 그녀를 신리제파출소로 납치했다.


치치하얼시 파룬궁수련생 리순잉 

신리제파출소 쑨(孫)소장 등 경찰들은 자백을 강요하며 리순잉에게 그 수련생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라고 핍박하였으나 협조하지 않았다. 22일 신리제파출소 경찰은 리순잉의 집에 가서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하였다. 그러나 소위 증거를 찾지 못하고도 22일 오후에 리순잉을 간수소로 불법으로 감금하였다. 리순잉은 지금 단식으로 박해에 반대하고 있다. 15일 지났는데, 수시로 생명위험이 있다.

여든 살에 가까운 리순잉의 노모와 가족은 이미 여러 차례 파출소, 간수소로 가서 석방과 면회를 요구했으나 모두 거절을 당했다. 경찰은 15일 동안 구류하고 곧 사람을 풀어줄 거라고 말했다. 리순잉을 박해할 어떠한 구실도 없기 때문에 경찰은 가족에게 유도 신문하여 자백할 것을 요구하였다. 가족들더러 리순잉의 수련에 대해 말하라면서 또 며칠이면 사람을 풀어줄 거라고 했다. 가족은 정말로 믿었다가 기만당했고, 리순잉은 여전히 불법으로 치시간수소에 감금당하고 있다. 그녀는 줄곧 단식으로 당국의 박해에 항의하고 무죄 석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공민의 신앙자유, 언론자유는《헌법》에 명문으로 규정되어 있다. 세상 사람에게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진상을 똑똑히 알렸다는 이유만으로 신리제파출소 경찰들이 그녀를 붙잡으려 한 이것은 공개적으로《헌법》을 짓밟는 범죄행위이다. 그들은 어떠한 도리도 따지지 않고 리순잉을 납치하고 강제로 중공을 도와 잔악한 짓을 하게 하였다. 리순잉이 양심을 파는 것을 거절하고 동시에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한 정의적인 행동에 신리제파출소는 뜻밖에도 비열하게 이익을 미끼로 리순잉의 가족에게 수련의 정황을 제공하라고 했는데, 중공의 이른바 집행자의 뻔뻔스러운 짓거리인 것이다.

치시‘610’, 공안, 검찰, 법원, 사법 등 부문에 정중하게 알린다. 중공이 폭정을 일삼은 60여 년, 매번 운동을 일으켜 8천여 만 명의 인민을 살해했는데, 어느 운동에서 나쁜 사람이 행패를 부리지 않았으며, 좋은 사람들이 불행을 당하지 않았는가? 운동이 지난 다음 그 중공을 도와 나쁜 짓을 한 자가 서글픈 종말을 당하지 않은 운동이 어디 있는가?


룽사(龍沙)분국


신리제파출소


치시간수소

치치하얼시 우편번호:161000구역번호:0452

치시룽사분국:0452——2414110

신리제파출소:0452——2816792

신리제파출소 쑨소장:13836206565

치시정법위원회‘610’주임 리자밍(李佳明) 0452—2791608(사)0452—2791613(사)공작주소:치시 젠화(建華)구역 신밍다제(新明大街)27호, 시정부1호빌딩16층

치시정법위원회서기 지덩리(記鄧力), 핸드폰:15245831111,공작주소:치시 젠화(建華)구역 신밍다제(新明大街)27호, 시정부1호빌딩16층13호실 사무실

치치하얼시정법위원회전화::2791601 2796688(사)

치치하얼시정법위원회 서기마잔장(馬占江)

치치하얼시정법위원회 부서기:리원제(李文傑)

치치하얼시공안국 국장사무실:2891544

치치하얼시공안국 부국장사무실:0452-2468283

치치하얼시공안국 사무실:2423410

문장발표 : 2010년 5년 19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9/2239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