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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을 확고히 믿기만 하면 넘지 못할 고비가 없다

글/ 연변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20일] 최근 동수의 교류문장에서 신사신법하고, 어려움에 봉착해 사부님을 청구하면 기적이 나타난다는 말을 늘 하고 있다. 이 방면에서 나에게도 절실한 체득이 있는데 나는 그것을 글로 써서 동수들과 나누려고 한다.

1999년 장XX가 공개적으로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수천수만의 각지 대법제자들이 각기 부동한 방식으로 악당의 박해를 받았는바, 나도 피해자 중 한 사람이다.

그 때 나는 두려운 마음이 아주 강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베이징에 가는 것은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며 다른 여러 가지 환경에서도 대법을 실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한 번은 시장, 공안국 국장, 정법위원회 서기 등 많은 사람이 있는 한 장소에서 나는 사부님께 이 기회를 이용해 대법을 잘 실증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실 것을 청했다. 사부님 가지로 나는 얼굴에 미소를 담고 옛말을 하듯 그들과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석가모니로부터 예수에 이르기까지, 문화대혁명으로부터 6.4천안문사건에 이르기까지 말했고, 파룬궁을 말하고, 대법의 아름다움, 내가 왜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대법 가운데서 내가 받은 혜택, 심신의 변화 등등을 얘기했다. 나는 그들에게 ‘한 방울의 은혜를 샘물로 보답한다’, 양심을 어기고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알려 주었다. 그들은 나의 말만 듣고 있을 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물론 나를 ‘전향’시키려던 생각도 따라서 파멸된 것이다.

그 때 나는 구치소에 불법수감 돼 있으면서 소극적으로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어느 날엔가 갑자기 이곳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는 깨달음이 와서 사부님께 집으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청했다. 나는 말했다. “저는 이곳에서 해야 할 일을 다 했습니다. 죄수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고, 나에 대한 불법 수감에 청원서를 제출했고 청원하는 것을 통해 진상을 알렸고, 그들도 이미 수리했는데 다만 아직도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바로 이날 점심에 잠이 들듯 말듯 할 때 어떤 사람이 나의 신변에 다가왔는데 누구인지 분명히 알 수는 없었지만 나에게 “뚫고 나가시오!”하고 알려주는 것이었다. 깨어난 후 나는 사부님께서 뭘 점화하시는 걸까 하고 생각했다. 바로 이때 산보를 알리는 종소리가 났다. 나는 즉시 바로 이 일이라고 생각했다. 매번 산보 시간이 되면 악경은 내가 동수들과 연계를 취할까봐 나를 나가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나는 즉시 박차고 나갔다. 악경은 당황해서 나를 막으려 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이곳의 누구에게나 산보할 권리가 있고 나도 마찬가지다. 당신들은 나의 권리를 박탈하고 있고, 당신들은 범법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모든 사람은 밖에 십분도 못 있고 들어왔다. 방장은 하는 말이 내가 나갔기 때문에 그녀들이 밖에 있는 산보시간이 줄어들었다고 했다. 자신이 잘못하지나 않았나 하고 반성해 보았으나. 나는 분명 잘못하지 않았다. 바로 이때 경찰이 내 이름을 부르면서 물건을 수습해 가지고 집에 가라는 것이었다.

두 번째는 동수의 배신 때문에 사악에게 불법 수감된 적이 있다. 내가 사악의 어떠한 요구에도 협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화가 나서 나에게 등 뒤(일종의 혹형)에 수갑을 채우겠다고 했다. 나는 즉시 일념을 발했다. ‘사악의 음모가 실현되지 못하게 사부님 도와주십시오.’ 이 한 일념으로 세 명의 우람한 악경들이 나를 누룰 수 없어 계속 수갑을 채우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막고 있었으니 그들이 어찌 나를 건드릴 수 있으랴! 잇따라 여섯 번에 걸친 심문이 있었으나 그들은 비단 아무것도 얻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나를 건드리지 않았다. 그러자 나에게서 모르는 사이에 환희심이 생겨나 사악이 틈을 타게 했다. 비록 그들이 나에게 아무 흠집도 잡지 못했지만 나는 그래도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게 됐다. 노교소로 가는 길에 나는 자신을 반성해 보고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여쭈었다. ‘사부님, 죄송합니다. 제가 수련하고 수련한다는 것이 이 정도였습니다. 사부님 시름 놓으십시오, 비록 제가 그들에게 불법 노교를 당한다 해도 저는 절대로 대법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 대법을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의 음모가 성공하지 못한다면 집에 가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 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나는 신체검사에 합격하지 못해 그 날로 집에 돌아왔다. 나는 사부님께서 또 한 번 나를 도와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중공의 양회(兩會)기간에 현지 악당은 세뇌반을 만들었는데 처음에 그들은 나를 꾀어 들어가게 했다. 나는 물론 이런 곳에 있을 수 없었으므로 사부님께 집으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청했다. 나는 먼저 세뇌반 관계 지도자를 찾아 내가 여기에 있을 수 없는 이유를 말했다. 나의 남편도 밖에서 협력해 세뇌반에 사람을 요구했다. 이렇게 해 3일만에 나는 집으로 돌아오게 됐다. 다른 한 번은 역시 양회기간에 세뇌반을 만들었는데 그들은 또 다시 나를 납치해 집어넣었다. 나는 안으로 찾은 동시에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사악의 모든 계획과 배치를 해체한다. 동시에 내가 세뇌반을 나갈 수 있도록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나는 단식을 시작했고 그들은 구슬르거나 윽박지르는 등 갖은 수단을 다 했지만 나는 꿈쩍하지 않았다. 나중에 그들은 노교소에 보내겠다고 위협했지만 나는 여전히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속으로 말했다. ‘사부님 전 두렵지 않습니다, 저는 사부님 배치만 듣겠습니다.’ 그들은 나를 문어귀까지 데리고 나와서 보내는 것처럼 꾸며대다가 나에게 아무런 반응도 없는 것을 보고는 도로 불러다가 말했다. 지도부와 연구한 결과 나를 집에 돌려보내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바로 이렇게 나는 사부님 가지로 이틀 동안의 정념을 거쳐 세뇌반을 나오게 됐다.

또 한 번은 야간 대수색에서 사부님 설법 녹음 테이프가 있다는 이유로 나를 파출소에 반 날 밤 가두었다. 나는 반복적으로 자신을 찾아보는 동시에 끊임없이 발정념해 사악을 해체 했고 아울러 내가 나갈 수 있도록 가지해 줄 것을 사부님께 청했다. 정보과장이 나와 대화할 때 나는 그를 향해 발정념 했는데 그는 하는 말에 도리가 없이 엉망진창이 되어 자기가 무슨 말을 하려 했는지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가 나에게 문제를 제기하면 나는 여전히 모른다고 대답했다. 이렇게 사부님은 또 한 번 나를 구해주셨다.

십여 년 동안의 수련을 회고해 보면서 내가 절실히 깨닫게 된 것이라면, 위험이 박두했을 때, 오직 마음속에 잡념이 없고 진심으로 사부님께 청구하고 아울러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명심하고, 일언일행이 모두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기만 하면 위험이 안전으로 바뀔 것이고 기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일은 말하기에는 아주 쉬운 것 같지만 실제로 하려고 하면 그야말로 생사를 내려놓아야만 도달할 수 있다. 나의 경험 중에 어떤 일은 구체적으로 쓰지 않았는데, 실은 어떤 것은 그래도 아주 우여곡절을 겪은 것으로 반드시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해야만 할 수 있었다. 어떤 사람은 사부님 도움을 바랄 때 아주 영험하지만 어떤 사람은 소용없을까? 이는 바로 자신의 기점이 신인가 아니면 사람인가 하는 문제에 달렸다.

나는 사부님의 줄곧 되는 보살핌으로 오늘날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음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나는 내가 수련을 잘 하지 못해 사부님께 많은 걱정을 끼쳐 몹시 죄송스럽다고 느낀다.

내가 동수에게 하고 싶은 말이란, 어떤 때 어떤 일이 발생했더라도 우리에게는 사부님 관할이 있으며, 불도신이 우리를 돕고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대법도로서 인간의 이 큰 무대에서 주연이므로 위치를 바르게 놓아야 한다. 박해 중에 발생한 모든 것은 다 가상이다. 사부님께서는 대법도는 대법을 위해 왔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고비, 모든 난 앞에서 멈춰 서지 말고 뚫고 지나가야 한다. 오직 신사신법하고, 대법을 확고히 믿기만 하면 지나지 못할 고비가 없으며, 당신이 진정으로 용맹정진하고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기만 하면 사악은 전혀 당신에게 다가가지 못할 것이고 당신은 가장 안전하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4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20/2218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