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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제자의 지혜를 열어 준 대법

글/충칭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5월 8일]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었다. 손녀가 2살이 채 되지 않았을 때 법공부하는 내 소리를 옆에서 조용히 듣고 있었다. 내가 >을 외우면 손녀도 자연스럽게 저절로 외우곤 해 지금은 많은 시를 외울 수 있다. 지금은 내가 외우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손녀가 보충해 줄 정도다.

내가 >을 읽으면 손녀도 따라서 읽는다. 나는 손녀가 법공부를 하고 싶어 하면 시간을 만들어 함께 배운다. 논어부터 시작해 한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읽는데, 손녀는 자신이 모르는 글자만 나에게 읽도록 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스스로 읽곤 한다. 손녀는 항상 “할머니. 우리가 법을 배우고 나가서 사람을 구하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세요.”라고 말한다.

지금 손녀는 4살인데 방학 동안 > 2강을 읽었다. 어떤 때는 놀기도 좋아하지만 내가 “우리 법공부 잘하고, 나가서 사람을 구하자.”고 말하면 바로 또 열심히 법공부를 한다. 가끔씩은 혼자서 연공 음악을 틀어 놓고 연공을 하고 발정념도 한다. 손녀는 나에게 “우리가 발정념을 해서 마를 제거하고 사람 구하러 가면 교란이 없어요.”하고 말한다. 밖에서 순찰차나 경찰을 보면 즉시 나에게 “할머니 발정념을 해서 사악을 제거하자”고 알려 준다

우리는 나가서 진상자료 배포할 때 손녀를 데리고 갈수 있으면 데리고 간다. 손녀는 집착심이나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었다. 어떤 때 내가 걸으며 소리 내어 법을 외우면 소리를 작게 하라고 일깨워 주는데 안전에 주의하라는 뜻이다. 손녀도 안전에 주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손녀는 사람을 욕하지 않고 때리지도 않는다. 나쁜 말을 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이 나쁜 말을 하면 언제나 “나쁜 말을 한다”고 일깨워 준다. 아이는 집에서도 말을 잘 들을 뿐만 아니라 유치원에서도 아주 착하다. 숙제는 아주 빨리 하는데 특별히 손녀를 좋아하는 두 분 선생님은 손녀 옆에서 낮잠을 잔다. 손녀는 선생님이 자신을 아주 좋아한다며, 자기도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말하였다. 새로운 내용의 소책자나, CD, 호신부 등을 보면 가방에 넣으며 “가져가 선생님께 드릴 거예요, 선생님을 구해야 돼요, 호신부(護身符)를 선생님께 걸어줄 거예요.” 라고 했다.

한 동안 손녀는 나를 도와 진상 자료 접기, 봉투 접기, 우편물 담기, 양면테이프 붙이기, 호신부에 금가루 칠하기 등, 무엇이든 내가 하는 걸 보면 도와준다. 9평을 인쇄할 때는 “할머니, 저 좀 배워 주세요, 이런 일을 하면서 좀 있다가 또 바쁘다고 하지 말고”라고 했다. 손녀는 항상 일을 하면서 나와 함께 >을 외운다. 손녀는 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좋은 것은 남겨 두고 나쁜 것은 버려라”(>)고 말한다.

꼬마동수의 총명과 재능은 모두 사부님과 대법이 지혜를 열어 주신 것이다. 손녀가 꿈을 꾸었는데 “다른 사람이 자신을 내쫓으니 사부님께서 자기를 끌어 당겨갔다.”고 말했다. 또 한 번은 엄마에게 세게 맞았을 때 “엄마는 나를 때려서 손이 아팠지만 나는 안 아팠어요. 그때 사부님이 나를 천상에 데리고 갔는데 그곳은 아주 재미있었어요. 이튿날 집에 보내 주셨고, 엄마는 나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셨어요.”하고 말했다.

여기서 말을 한 김에 한마디 하고 싶다. 4살 된 어린애도 사람을 구도하고 있는데 왜 어떤 동수들은 그런 일을 하기 싫어하는가. 어떤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이 자료를 다 만들어 보내주면, 나가서 좀 배포하고, 어떤 수련생은 보내주면 좋아하지 않으며 별로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또 일부 개별적인 동수들은 진상자료를 흑색 비닐 주머니에 담아서 길옆에 놓는다. 나는 정말로 이렇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 한다. 무슨 마음으로 그러는 건지 안으로 찾아보라.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09년 05월 08일

문장갱신 : 2009년 05월0 7일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8/2003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