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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협조 중에 성숙으로 갈 것인가

글/ 구광

【밍후이왕 2010년 4월 7일】대륙의 사악한 박해 환경에서는 한 협조인이 박해당하면 다른 한 협조인이 주동적으로 나와서 거대한 압력과 여러 가지 위험을 무릅쓰고 협조를 진행한다. 묵묵히 자신의 심혈과 이익을 지불하는데 사악을 진섭케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법수련의 길에 빛나는 한 페이지를 기록한다. 비록 협조인은 모두가 이렇듯 간고한 여정을 걸어오긴 했지만 정법의 마무리 이 최후 시각에 어찌하여 협조인이 협조를 잘 하지 못한다는 감을 느끼게 되고 정체협력도 잘 안 되고 있는가, 이런 문제가 모두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아래에 개인의 작은 인식을 말해보려 하는데 편파적인 것이 있다면 동수께서 지적해 주기 바란다.

1. 협조기점을 바로 놓아야한다

협조인이란 하나의 일반 수련생으로서 사부님의 눈에는 누구도 누구보다 우월하지 않고 똑같다고 하신다. 그렇다면 우리 대륙에서 자발적으로 나온 협조인은 해외의 불학회가 아니다. 우리는 협조를 위한 협조를 할 수 없으며, 동수들을 이끌어 모두다 자기말만 듣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배척하고 악의적으로 압력을 가해 내부적으로 중생구도의 역량이 소모되고 정체에 간극이 생기게 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이렇게 하는 것은 무의식 간에 의식형태 중의 종교형식에로 가게 되고, 자신을 떨어지게 할 것이며 또한 정법의 뒤 다리를 끌게 될 것이다.

협조인은 사업 중에 연락, 모집, 의무적으로 여러분을 위해 봉사하는 작용을 하게 된다. 많이는 남을 협조하게 되므로 늘 자신을 조절해야 하는바, 실제 정진실수하는 과정이다. 보다 더 대담하게 풀어놓아 느슨한 관리를 해야 한다. 될수록 매 대법제자의 특성을 발휘시켜 진정으로 법을 실증하는 자신의 길을 걸어가게 해야 한다. 수련생을 도와 각 항목 팀과 법공부 팀을 건립해야 하며, 각 항목 팀과 법공부 팀의 협조인의 의견을 존경하고 지지해 주어야 한다. 협조의 책임과 의무를 각 항목 팀의 협조인 수중에 놓아주고 법으로 일체를 가늠해야 한다. 사실 내가 인정하건대, 협조인은 바로 불을 지피고 밥을 짓는 그 소 화상이지 무엇이나 결정할 수 있는 대 화상은 아니다.

2. 어떻게 협조인을 협조할 것인가

조사정법, 세인 구도는 우리 매 대법제자의 사명과 책임이지 협조인 자신의 사명과 책임이 아니다. 그럼 협조인이 협조를 잘하지 못하고 협조가 제대로 되지 않을 때, 우리는 보고서도 왜 적극적이고 자비롭게 보충하고 원용하지 못하는가? 이는 우리가 위덕을 수립하고 정체를 원용하며 자신을 제고하는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어떤 수련생은 도리어 이 기회를 틀어쥐지 않고 협조인의 부족을 질책하면서 협조인에게 집착이 있고 사람마음이 있어 이같이 나쁜 국면을 빚어냈다고 한다. 이런 질책이 다시 협조인 귀에까지 전해져도 협조인은 안에서 자신을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불만이 가득하다. 속으로 나는 이렇게 많고 많은 것을 지불하였는데도 오늘엔 오히려 질책과 원망만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결과적으로 모순이 첩첩하게 만든다. 사부님께서 안으로 닦고 안에서 찾아보라는 말씀을 다 잊어버리고, 자신은 신의 길에서 걷고 있는 대법도란 것을 잊고, 완전히 속인의 쟁투 속에 혼동되어 사악이 틈을 타게 하였다.

3 신념(神念)으로 자비롭게 협조해야 한다

단체 법공부와 중생구도 가운데서 나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현지의 협조인으로 되었고 법을 실증하는 일을 많이 한 까닭에 사람마음으로 협조일을 하게 되었다. 수련생이 법을 실증하는 일을 힘써 하지 않는다고 여기고는 늘 동수들을 억지로 한데로 끌어갔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정체를 원용하는 것이라고 여겼다. 결과적으로 수련생은 나를 보면 피했고, 피하지 않는다 해도 나에게 사람마음, 집착이 있다고 비난하였다. 내가 집체를 원용하지 못한다고 말할 때에도 나는 여전히 불만이 많았고 자신이 협조사업을 하는 것이 너무나 쉬운 일이 아니라고 느꼈다.

이 일 이후 한참 뒤에야 나는 참답게 사부님 각지 설법을 공부하였고, 09년에는 연속적으로 또 사부님 신경문을 학습하고는 갑자기 이런 협조방식은 종교를 형성하는 형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체라는 자아에 집착하고 협조를 핵심으로 한 수련형식의 표면을 수호하고, 법으로 내심의 개변을 요구하지 않았던 것이다. 마땅히 자신의 일체 권리를 내려놓고, 큰 일, 작은 일을 모두 틀어잡던 방법을 개변하고, 개인 협조 권위를 수립하지 않았다. 나는 처음에는 한 수련생을 협조하던 데로부터 세 사람, 다섯 사람을 협조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8명, 10명을 협조하게 되었고 그래서 또 다시 협조 중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는 진정으로 동수들 중으로 걸어오게 되었다. 나는 깨달았다. 정체를 잘 협조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려면 우선 자신을 잘 협조해야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잘 원용할 수 있고, 조사정법의 중생구도를 더 잘 할 수 있다.

문장발표 : 2010년 4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7/2210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