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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즈메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약간의 건의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3월 28일】 류즈메이(柳志梅) 수련생이 박해로 미치게 된 후, 밍후이왕 보도를 통해 수많은 동수들이 이 소식을 알고 잇따라 류즈메이를 도와줄 뜻을 밝혔다. 류즈메이 집에는 단지 부친과 오빠, 올케만 있을 뿐이다. 류즈메이 어머니는 이미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류즈메이 오빠는 류즈메이 형편에 대해 관계도 하지 않고 관심도 갖지 않는다고 한다. 그녀의 부친 류쭤루이(柳作瑞)는 인품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마을 사람의 말에 따르면 류즈메이가 집에 돌아온 후 수상한 남자 몇이 “류즈메이 병을 치료해 주겠다”는 이유로 류즈메이를 데려갔다 얼마 후 또 보내왔다고 한다. 누가 류즈메이를 데려가고 데려 오든지 그녀 부친은 조금도 반대하지 않았다. 그는 누구든 그녀를 데려가거나 아니면 어서 시집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마을 사람들은 그녀 부친이 먹고. 마시고, 도박을 하며 나쁜 짓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어떤 대법제자들이 좋은 마음으로 그에게 돈과 물품을 주면 도리어 그는 그것으로 악습을 더 키웠다.

지난해 년 말에 그 곳의 대법제자는 류즈메이가 회복되기를 바라면서 류즈메이를 자기 집에 데려다 보살펴 주고 도와주고 있다. 지금 류즈메이는 부친 집에 있을 때보다 상황이 좀 호전되고 있는데, 이를테면 어떤 때는 조용히 앉아서 설법녹음을 듣기도 하고 스스로 화장실에 갈 줄도 알며, 사람들과 몇 마디 말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생활비도 많아 필요치 않아 능히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류즈메이가 중공 사당에 박해 당한 사실이 폭로된 후 여러 지역의 대법제자들은 류즈메이 가족들에게 류즈메이를 자기 집에 데려다 보살펴 주겠다고 하였고, 어떤 수련생은 류즈메이 집에 돈을 보내 성원 하였으며, 어떤 수련생은 수 만리 길도 멀다 하지 않고 그녀 집에 와서 그녀를 만나 보았다. 필자는 동수와 류즈메이를 도와주는 데 관한 문제를 교류하였는데 수련생은 현지 동수들이 그녀를 도와주는 게 제일 좋다고 하였다. 어떤 수련생은 류즈메이가 지금 정신에 문제가 나타나 법 공부하기도 어려우므로 먼저 병원에 보내어 치료하기를 건의하였다. 나는 어느 수련생이 쓴 심득을 보았는데, 자신이 사악에게 독주사를 맞아 기억력을 잃었지만, 후에 게으름 없이 법공부 연공을 견지하여 점차 기억을 회복하였다고 하였다. 필자도 사악에게 납치 당하여 신경을 파괴하는 독주사를 맞았었는데 후에는 떨리고 멍했으며, 침을 흘리고 걸음이 느렸고, 말을 더듬거렸으며, 눈길이 멍한 등 수많은 비정상 상태가 나타났었다. 후에 적극적인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반년이 다 될 무렵 정상으로 회복 되었다. 대법에는 정신병자는 파룬궁 수련을 하지 못한다고 규정하였다. 류즈메이는 진정한 정신병자가 아니고 사악의 박해로 빚어진 잠시적인 정신이상이다. 여러분께서 현지 동수들의 의견과 방법을 존중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기를 건의하는 바이다. 하지만 정력을 너무 분산하지 말고 여전히 정력을 집중하여 각자 해야 할 세가지 일을 잘 해야 한다.

류즈메이를 보살펴 주고 있는 대법동수들은 수고하고 있다!

이상은 류즈메이 동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동수에 대한 일부 생각인데 부족한 곳이 있다면 비평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3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3/28/2204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