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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대전 안의 신기한 장면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3월 30일】2010년 음력 2월 1일 『정안사』는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날 이어서, 향을 피워 예불하려는 많은 신도들이 장사진을 이루었으며, 이 가운데 어린이들도 흥미를 보이며 몰려들었다. 우리도 이들 대열에 끼어 따라 들어갔다.

짙은 안개 속을 뚫고 대전에 들어섰는데, 새로 제작하여 안치 된 은으로 칠을 한 큰 불상이 보였다. 아마 운바해 온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포장마저 아직 정리되지 않았는데도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 와 불상에 대고 절을 하는 것이었다. 이런 정경을 보자 사부님께서 《轉法輪》‘개광‘ 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그러므로 만약 개광하지 않은 불상에 당신이 가서 절을 하면 너무나도 위험하다.” 하지만 세인들은 장기간 동안 중공의 무신론 거짓말 속에서 대법의 법리를 어디 알고나 있겠는가?

이 한 무리의 무지하고도 착한 마음을 가진 세인들을 바라보니 내 마음은 몹시도 아프고 애석 하였다. 그래서 대법제자 몸에 부여된 중임이 어렵고도 크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너무도 많은 마난을 겪는 가운데서 유독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신사신법 해야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원만을 향해 걸어가는 보증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눈 앞에서 본 것을 대법에 견주어 보며 즉시 대법의 입자의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수련인은 법을 담고 있으므로 정념을 발하여 환경을 청리해야 한다. 나는 ‘대연화수인’ 을 하고, 순정한 심태로 사부님께 “대 불상에 개광해 주십시오!” 하고 간청 하였다. 그런 다음 우리는 절을 떠나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아이가 그 절 대전에서 직접 목격한 신기한 장면을 전 해 주었다. “대전에 막 들어서니 대불상이 암담무색(暗澹無色)하게 잘 보이지 않더니, 잠시 후에 갑자기 주위가 밝아지고, 그런 다음 대 불상의 두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흐르는 것이 보였으며, 이어서 불상의 머리위에 큰 파룬이 나타나 돌고 있었다.” 고 말 했다.

나는 아이가 전해준 말로 그곳 대전에서 발생한 일체 연유를 알게 되었고, 제자로 서 다시 한 번 주불의 홍대한 자비와 대법무변의 법리를 심심히 깨닫게 되었다. 따라서 사부님께서 왜 제자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잘 하라고 재삼 강조하셨는지를 더욱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경언’ 에서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法의 체현 ― 인간세상에서 강대한 佛法의 재현(再現)이다!” 고 말씀 하셨다.

우리는 모두 대법의 한 입자이며,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희망이다. 사전 대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순간에 사라질 이 만고의 기연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우리 이 정법의 마지막 시기에, 사부님께서 연장해 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법 공부를 잘하도록 노력하며, 정념정행하여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신의 길에서, 무한히 아름다운 장관의 미래를 개창하자.

문장발표 : 2010년 3월 3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3/30/2206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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