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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 속에 있을 때 당신의 마음에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가

글/ 대륙대법제자 연자

【밍후이왕 2010년 3월 14일】 수련과정에 누구나 모두 일부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하지만 난관을 넘는 과정에 어떤 사람은 아주 훌륭히 넘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좀 부족할 수 있으며, 또 어떤 사람은 비단 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반면으로 나아간다. 이 방면에서 나 자신은 좀 부족하며 심각한 교훈이 있다. 나의 주변에는 여러 수련생이 있는데 그들은 난관을 넘을 때 마음속에 사부님과 법이 있어 정념정행 함으로써 한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있어야 할 심성 표준을 체현하였다. 이는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주었다.

70살 고희가 지난 학력이 없는 한 노년수련생은 이런 이야기를 했다. 한번은 그녀와 남편, 외손자와 함께 한 온돌방에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남편과 외손자가 모두 가스에 중독되어 불러도 깨어나지 못하였다. 그녀는 다급히 전화로 아들을 불러 그들을 병원에 보냈다. 링거를 놓은 후 아들이 말했다. “어머니, 먼저 돌아가세요, 여긴 제가 돌보겠습니다.” 그녀는 집에 돌아와 집을 정리하고 밥을 지었다. 점심때 집에 돌아온 아들은 그제야 어머니는 왜 중독되지 않았는지 생각나서 물었다. “어머니, 모두 한 온돌에서 주무셨는데 어머닌 왜 중독되지 않았어요?” 그녀는 조용히 한 마디 대답했다. “그들을 어찌 나와 비길 수 있느냐, 나에겐 사부님이 계시니까!”

한 수련생은 사악의 박해표현이 얼마나 심하든지 모두 이렇게 말한다. “이 법은 상상도 못하게 큰데 사악이 다 뭐냐!” 이 일념으로 수많은 곤란과 위험, 장애를 넘었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아주 많이 하면서도 그 어떤 큰 교란과 박해를 거의 당하지 않았다.

또 이발하는 수련생이 있었는데 날마다 정정당당하게 이발을 하는 한 편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하여 수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하였다. 올림픽 때 향, 촌 간부가 그녀를 찾아왔는데 그녀는 미소를 머금고 그러나 아주 엄숙하게 그들에게 말하였다. “앞으로 더는 저를 찾아오지 마세요, 저는 당신들 관할에 속하지 않습니다. 저는 사부님이 관할하십니다!” 그 후부터 그들은 더는 그녀를 찾아오지 않았다.

그 노년 수련생은 평소에 그 무슨 높은 이성적인 인식을 말하지 못한다. 그러나 가스 중독 이 일에서 그녀는 ‘그들을 어찌 나와 비길 수 있느냐,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니까!’ 라는 이 일념을 발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 일념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를 감수할 수 있다. 그렇다, 그녀는 대법제자이고, 그녀에겐 사부님이 계신다. 이 세상에서 누가 또 그녀와 비길 수 있겠는가? 이것이 바로 한 대법제자가 지닌 비할 바 없는 행운이고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겠는가? 이것이 바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님 제자의 마음 속의 가장 순박하고, 순정하며, 순진한 정념이 아니겠는가. ‘이 법은 상상도 못하게 큰데 사악이 다 뭐냐!’ 이같이 정념이 족한 대법제자 앞에서 사악인들 어찌 그를 건드릴 수 있겠는가? 또 그 이발하는 동수, 어찌하여 날마다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어 사람을 구하는 일을 견지할 수 있었는가? 어찌하여 사악의 교란 앞에서 “저는 당신들 관할에 속하지 않습니다. 저는 사부님이 관할하십니다!” 라는 강대한 정념을 발할 수 있었는가? 이는 바로 그녀 마음속에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며, 중생이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 일념이 있음으로 하여 수련의 길에서 또 무엇이 그녀를 가로막을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 중에는 이러한 예들이 특별히 많다. 이런 예들을 통하여 나는 갑자기 명백해졌다. 수련 과정에 매 한 가지 일에 부딪힐 때마다 마음속에 사부님과 대법을 간직하고, 아울러 사부님 요구와 법의 표준에 따라 한다면 이것이 바로 정념이다. 마음속에 시시각각 사부님을 간직하고 대법을 간직하고 있는 수련인 일진대 또 누가 당신을 건드릴 수 있겠는가? 이것이 바로 한 정법수련자로서 마땅히 갖춰야 할 정념(신념, 神念)이 아니겠는가?

실은 자비로운 사존님께서는 『각 지역 설법 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에서 일찍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다.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말한 정념이 단호한 한마디 말은,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시킬 수 있으며, (박수) 능히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를 돌려 도망가도록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가 종적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이 소실되고 자취를 감추게 할 것이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가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그가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그가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

수련엔 고비가 있고 난이 있기 마련이다. 고비를 넘고 난을 지나는 가운데서 정념정행할 수 있는가 하는 여부는 우리의 마음속에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지를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지나온 길을 돌이켜 볼 수 있다. 당신은 난관을 어떻게 넘었는지? 당신의 마음 속에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지?

조그만 옅은 인식으로서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하여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3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추천문장)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14/2197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