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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친구로 장기간 사귀는 게 정상적인 관계인가?

글/해외대법제자

【명혜망2009년11월3일】인류도덕 수준이 정상적인 시대에는 남녀가 결혼하려면 중매인의 소개로 배우자를 정식으로 맞이해야 한다. 약혼에서 결혼하기까지 남녀는 매우 절제된 채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어디에 무슨 남녀 친구의 설이 있단 말인가?

현대인의 관념이 변이된 후 자유연애, 남녀 친구 관계가 생겨 이로 인해 도덕의 타락과 난잡한 성이 이뤄졌다. 속인사회에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만약 결혼하려고 한다면 가능하지만 정통적인 길을 따라 걸어야 한다. 단시간에 남녀 친구 관계에서 서로 더 깊이 아는 것도 짧은 과도기간으로 결혼할 것인지 하지 않을 것인가를 결정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주 쉽게 현대 사회의 그러한 비정상적인 남녀 관계 상태로 들어가 수련을 장애하게 된다.

현지에 서양인 남녀 동수 1쌍이 있었는데 약 3년 전부터 서로 좋아하고 함께 다니기 시작했다. 1,2년이 지났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결혼하지 않았다. 나중에 물어보고 알았는데 쌍방이 서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점이 있어서 결혼하는 게 적합하지 않다고 여긴 것이다. 그러나 정상적인 동수 관계로 돌아가려니 또 마음에서 내키지 않았다.

필경 특수한 남녀 친구 관계로 지낸지는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렀고 지금 적합한 동수 이성을 찾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남녀 친구 관계를 계속 유지한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서로 돌봐줄 수도 있고 외로우면 함께 데이트도 하고 쇼핑도 하면서 감정을 기댈만한 곳이 있어서 상대를 찾아서 속마음도 얘기 할 수 있었다. 남녀 간의 친구는 부정한 남녀지정의 관계를 피할 수 있는 매우 그럴듯한 선택이 된 것이다.

그 당시 일부 수련생은 이러한 방식은 큰 누락이며 틈을 타게 될 것이라고 일깨워주었다. 결혼하고 싶지 않고 혹은 결혼할 조건이 성숙되지 못한 것을 뻔히 알면서 결혼에 대해 만족스럽지 않아 이른 바 남녀 친구 관계를 유지하여 서로 간에 의지해 다른 한 가지 남녀의 “따뜻한” 환경을 별도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이는 고층 공간에서 볼 때 남녀 관계에서 불결한 착오를 범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 않는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악의 요소한테 박해 당한다. 표현되어 나오길, 수련의 고비가 무척 커져서 장기간 배회하며 올라가지 못하거나 또는 엄중한 병업 상태로 인해 사람을 회멸시킨다.

최근 위에서 이야기한 서양인 남자수련생은 10년간 수련 중에서 가장 엄중한 병업이 나타났지만 남에게는 알리고 싶어 하지 않았다. 사실 이것은 이미 매우 큰 경성(警醒)이다. 문제에 부딪쳤을 때 자신이 수련인 인지를 생각할 수 있는가 없는가, 대법 수련의 요구에 따라 행할 수 있는지를 본다.

남녀 관계 문제에서 많은 동수들은 실질적인 착오를 범하지만 않으면 젊은 남자, 여자 친구가 있는 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많은 남녀 친구 관계는 일반적으로 어느 한 가지 항목의 사업 관계에도 숨어있다. 어쩔 수 없이 늘 접촉해야 하고 서로 돌봐주어야 하기에 이치대로 함께 있을 때 표현상에서 비교적 함부로 행하고 어리광을 부리는 등등의 언사들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시간이 길어지면 모두가 습관화 되고 다른 동수들도 이러한 지뢰를 건드리려 하지 않으며 누구도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제기하려 하지 않는다. 누구도 그 당시 제기한 것이 맞는지를 증명할 수 없으며 또 남들의 웃음거리를 살까봐 쉬쉬한다.

사실 이러한 관계는 표면 공간에서 어떠한가에 연관되지 않고 다른 공간에서 거대한 수련의 저애력을 형성하여 항목을 교란하고 지역을 억제시키게 된다. 가능하게 우리도 자신의 진정한 원인을 의식하기 힘들고 아마 생각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전혀 생각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당사자를 놓고 말하면 단번에 표면적으로는 손해가 나타나지 않겠지만 따뜻한 물에 개구리를 삶듯이 사악의 요소는 당신으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소모하게 하며 최후에 당신에게 갑자기 반격을 가한다. 이러한 정황은 여러분들이 자주 부딪치는 부분인바 또 다그쳐서 발정념으로 불을 끄고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일부는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 없기에 아쉽다.

문장완성:2009년 11월01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3/21171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