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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할아버지가 법을 실증

글/ 중국 북방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1월 1일】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들 안녕하십니까!

나는 중국 북방의 대법제자이다. 오늘 명혜 무대를 빌어 사존께 나의 상황을 회보하고자 한다.

1 , 대법이 육성한 생명

나와 아내는 모두 80살로 대법에 들어 온지 12년 째 이다. 아내는 단 하루도 학교에 다녀본 적이 없는데다 또 전족을 했다. 수련 전에는 두통, 류머티즘 성(性) 관절염, 골질증식으로 걸음을 걸을 수 없었는데, 친척의 소개로 대법수련에 들어서게 되었고, 연공한지 한 달 남짓 되자 일신의 병이 죄다 사라졌다. 나는 이 공법이 아주 신기하다고 생각했고 보통공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나이도 이미 그 때 70살로 관심병, 담낭염, 전립선염, 전신성 피부염, 요통으로 허리를 펴지 못하고, 다리가 아파 길을 걷지 못했다. 그런데 우리 가족들 중 10여명이 법을 얻은 후 모두 신기한 변화를 일으켰는데, 더구나 아내의 변화가 제일 큰 것을 보고 나도 자연스럽게 대법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법을 배운 후, 나는 내 생명은 법을 위해 왔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일찍이 전쟁터에서 사람을 죽였고, 열 몇 번이나 지옥에 갔지만 염라대왕에게 거절당하면서 지옥에서 밀려 나왔다. 나는 몇 십 년 동안 공산당을 위해 목숨을 바쳤지만 온 몸에 병만 얻어 고통스러워서 살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대법을 배우니 온 몸의 병이 재빨리 다 나았다. 지금은 80세 노인인 나 혼자서 12무 밭을 다루고, 1천여그루의 과일나무, 수많은 농작물을 심고, 많은 사람에게 야채를 공급해 주며 온 몸은 가볍고 얼굴이 불그레하며, 귀와 눈이 밝고 정정하다. 학교에서는 6개월만 공부했던 나는 지금 모든 대법 책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혜주간》, 《명혜주보》마저 한 회도 빠짐없이 다 읽고 있다. 사람들은 나를 60살 가량되어 보인다고 한다. 내가 수차례의 재난에도 죽지 않고 살아난 것은 이 대법을 기다리기 위함이었는데, 나는 대법이 육성한 생명이라고 말한다.

2 , 확고한 신사신법

99년 사당이 탄압한 초기에 경찰은 도처에서 우리를 잡아 전향시키려 했다. 우리는 전향되지 않기 위해 집을 떠났다. 아내는 “누구도 우리를 전향시키지 못한다. 나에게 사부님의 보호가 있는 한 누구도 나를 건드리지 못한다,” 고 말하였다. 우리는 비바람 속에서 헤매며 울퉁불퉁한 산길에서 얼마나 넘어졌는지 치아와 얼굴이 다 상했으나 아프지 않았다. 사부님과 대법의 보호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이렇게 살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가 비록 법리를 깨달은 게 얼마 되지는 않더라도 우리는 속으로 잘 알고 있었다. 사악이 얼마나 창궐하던간에 우리는 사악의 명령과 지시에 협력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신사신법 할 것이다. 사악한 당이 우리를 어떻게 탄압한다 해도 우리는 마음속에 대법만을 담을 것이다.

법 공부가 깊지 못한 수많은 동수들이 전향 된 후 우리 집은 여러 사람이 교류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되었다. 박해 전에 우리 집은 법 공부와 연공 장소였고, 박해 후 한동안 잠시 정돈하는 과정을 거친 후 동수들이 다시 모두 모여들었다. 우리 가족 10여 명은 나와 아내의 영향으로 법 가운데서 확고히 수련하고 있다. 자식 열 가운데 다섯이 수련하고 다섯은 속인 속에서 좋은 사람으로서 역시 대법 일을 하고 있다. 10여 명의 손주들은 우리처럼 정진하진 않지만 모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고 있다. 우리 대가족 모두가 대법을 확고히 믿고 사부님 정법의 길을 바짝 따라가고 있다. 우리 집은 우리 마을에서 10여 년 동안 줄곧 법 공부, 연공, 발정념을 견지한 유일한 장소다.

3, 중생 구도하면서 신의 위력을 나타내다

우리가 대법을 확고히 믿었기 때문에 십여 년 사이에 우리 가족 10여 명에서 마을 사람들 20여명으로 수련하는 사람이 불어났다. 나는 날마다 밭에 나가 일할 때면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가지고 가서 일하면서 듣는다. 저녁 식사 후 여러 사람과 함께 법 공부, 연공, 발정념을 한다. 우리 이 마을은 1,100여 호가 되는 큰 마을로 나와 동갑인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모두 오랜 환자들이고 유독 우리 부부만 약 한 알도 먹지 않고 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곤란에 부딪혔을 경우 우리 집을 알려주면서 가 보라고 한다. 우리는 마을에서 좀 동떨어진 산 위에 살고 있지만 어떤 때는 별별 사람과 친구 같은 사람들이 다 온다. 그들과 한담을 하면서 진상을 알려주면 진상을 알게 된 후에는 모두 사악한 당에서 3퇴를 하는데 한 사람도 빼놓지 않는다.

한 번은 중앙 TV의 모 감독이 왔었는데 나는 그에게 천안문 분신자살은 사당의 날조이며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진상을 알려 주면서 우리 국민들 속에는 이런 가요가 전해지고 있다고 알려 주었다. “천안문에서 분신자살 한다고 휘발유로 태웠네, 왕진둥 불속에 듬직하니 여유롭게 앉아 있네, 두터운 솜옷마저 타 버렸지만 머리칼은 한 올도 타지 않았네. 연극 꾸며 모함하려다 속이 드러났네.” “귀주 평탕장부( 贵州平塘掌布)의 바위돌이 갈라지면서 ‘중국 공산당 망’ (中国共产党亡)’이란 여섯 글자가 나타났는데 경소로 참관을 오세요. 천멸중공( 天灭中共)은 진언이오니 어서 빨리 탈당하여 평안을 보존 하세요.” 감독은 물 마실 사이도 없이 탈당했는바 또 한 생명이 구원되었다.

폐품을 사들이는 한 사람은 산 위에 내가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왔다. 아내가 그에게 밥을 지어주고 나는 그에게 진상을 말해 주었다. 《9평》,《장쩌민 그 사람》을 말해 주었더니 그는 자신이 통쾌하게 3퇴했을 뿐만 아니라 후에 그의 친척친구도 3퇴를 해 주었다. 갖가지 마음으로 이곳에 왔던 사람들이 모두 구도되었다. 나와 아내는 나이가 많아 젊은이들처럼 뛰어다니며 진상을 알려서 사람을 구할 수 없지만 우리 둘은 천안문에 7번 갔을만큼 협조사업도 아주 잘되고 있다. 마을의 90%이상 모두 3퇴 하였다. 무슨 민감일이던 사악이 우리를 찾아와 소란을 피운 일이 없다. 우리의 천평은 이미 제일 아래로 무겁게 누르고 있다. 우리가 펼쳐 보인 것은 대법의 위력이고, 대법제자의 신의 위력이다!

정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가장 어려운 노정을 지나왔고 병업 고비와 여러 가지 심성고비를 넘어왔다. 우리는 사부님 따라 중생을 구도하는 막바지 정법 과정을 바르고 잘 걸어야 한다. 부족한 곳은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

(밍후이왕 제6회 중국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 2009년 11월1일

문장분류 : 대륙법회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11/1/2115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