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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 중에 진정한 자신을 분간해야

【명혜망 2009년 10월 24일】 어제 한차례 발정념 중에 자신을 청리하면서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자신 생명 체계 내의 구우주에서 형성된 모든 위사위아한 생명요소들은 전부 조건없이 우주대법 쩐(眞), 싼(善), 런(忍)에 동화하게 한다. 사존께서 요구하신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신우주 생명 표준에 동화한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이렇게 한번 읽었다. ”우주는 정법(正法) 중에 있는데 내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지 않는 것이라면, 나도 너희들에게 모두 합리적인 배치를 해주어 미래의 생명이 되게할 것이다. 선해(善解)하려고 하는 자는 나를 떠나 나의 주위의 환경 중에서 기다려라. 만약 정말 나를 떠날 능력이 없는 자는 어떠한 작용을 발휘해서 나를 교란하려고 하지 말라. 장래에 내가 원만할 때면 내가 너희들을 선해(善解)시켜줄 것이다. 완전히 나쁜 것들, 아직 나를 교란하고 있는 그런 것들은, 표준에 따라 남길 수 없는 것들은 제거할 수밖에 없다. 내가 제거하지 않아도 우주의 법 역시 너를 남겨두지 않는다(>) 일체 공간에서 포함되지 않은 것이 없고 누락된 것이 없다.”

그 당시 에너지장이 특별히 강한 것을 느꼈는데, 모든 세포가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자신의 척추에서 청리되어 나오는, 허리가 구부러진 기형 생명들을 보았다.(내가 가부좌하고 발정념할 때 항상 똑바로 허리를 펴고 앉지 못했다) 한참 지난 후 등을 똑바로 펼 수 있었고 자신의 에너지장이 더 강해짐을 느꼈다. 그리고 나는, 사람이 진정으로 병이 있는 원인은 정말로 다른 아주 깊은 공간에 영체가 있어 초래된 것임을 이해하게 되었다. 동시에 또한 사존께서 곱사의 등을 단번에 펴준 사실을 본 적이 있었던 것을 기억했다.

오늘 오전에 발정념으로 자신을 청리하면서 또 어제와 같이 생각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읽을 때 자신의 목소리가 우렁차고 힘차며 자신의 모든 층차 모든 공간을 통과하는 것을 느꼈다. 동시에 거친 목소리가 화가 나서 나에게 고함지르는 것을 들었다. 나는 검은 그림자를 보았는데, 그것은 나를 제지시키려고 했다. 그것은 나의 체내에서 나온, 자신의 후천에 형성된 물질,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던”부딪치기만 하면 터지는” 물질로 구성된 것이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계속 상화롭게 발정념하였는데, 순식간에 청리되었다. 나는 자신이 더욱 상서롭고 자비로워짐을 느꼈다.

이때 나는 또,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보았는데, 옷도 같았다. 나는 그것이 나의 공간마당에서 나를 마주하고 왔다갔다하는 것을 주의하지 못하고 계속 발정념을 했다. 그녀는 계속 움직였고, 나는 내가 여기서 발정념하는데 그녀가 발정념하지 않으니 움직이는 것이 과연 나일까?

순식간에 나는 깨닫게 되었다. 오랜 시간 내가 가부좌하고 발정념할 때 모두 잠들어버리거나 가끔 주왠선이 나가서 남과 수다를 떨거나 혹은 정말로 잠이 들곤 했다. 최근에는 더욱 심해졌고 가부좌중에 늘 잠을 자거나 손자세가 모두 변형되어도 몰랐다. 나는 매우 조급했고 또한 많은 마음을 찾아냈다. 그래도 안 되었다. 오늘 발정념할 때 나는 단번에 알게 되었다. 표면에서 나는 많은 마음을 찾았지만 더 깊은 층의 원인이 있었다. 바로 만약, 자신의 타성을 종용하거나 고생을 두려워하고 안일함을 구하고 연공할 때 흐리멍덩하면 ”좋은 것을 남이 연마하여 가져갈 수 있다.”(>) 였다. 나는 명백해졌는데, 그것은 내가 아니었다.

내가 이를 깨달았을 때 단번에 정신이 맑아짐을 느꼈다. 나는 제대로 깨달았음을 알고는 그것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의 사부님께서는, 우리는 주왠선이 공을 얻는다고 말씀하셨다. 지금부터 더이상 나에게 어떠한 교란도 일으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너의 말로(末路)는 매우 가련할 것이다. 당신도 쩐(眞), 싼(善), 런(忍)’에 동화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당신의 생명은 비로소 좋은 미래가 있을 것이다.” 그후에 그것은 천천히 사라졌다. 이어서 나는 정말로 하늘처럼 탁 트이는 느낌을 받았고 몸은 가벼워지고 허리도 똑바로 펼 수 있었으며 손도 변형되지 않았다. 나는 수련의 엄숙성을 깊이 체험했는데 절대로 겉치레식으로 하여 고비를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정말로 “일마다 대조하여 행해야 수련이다”(>) 였다.

이상은 내가 발정념할 때의 한 점의 깨달음이고 써내어 나와 같은 상태가 있는 동수와 서로 교류하기 위함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또한 처음 투고하였기 때문에 바르지 못한 곳이 있을 수 있다. 동수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9년 10월 23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24/210988p.html